文 반환 풍산개 아직도 거처 못구해 병원에…누적 입원비만 1천만원 달해

2022-12-03 00:47:33  원문 2022-12-02 19:53  조회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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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받았다가 국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의 거처가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환 이후 경북대 수의대 부속 동물병원에 25일째 입원하면서 그동안 입원비만 1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북대 수의대 동물병원은 문 전 대통령이 키우던 풍산개 2마리에 대해 지난달 8일 건강검진과 위탁관리를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요청받아 인수했다. 이후 풍산개 2마리를 입원시켜 신체·혈액검사, 방사선·초음파 검사 등 검진을 하며 키우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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