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부모님이 한번도 욕 폭력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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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거맞죠?.. 제 이야기인데 진짜 자라나면서 부모님한텐 욕도 못들어봤고 체벌도 안받아봤음
친누나는 머리도 맞고 욕도 듣고 그랬는데 전 ㄹㅇ 1번도 당해본적이 없음 참고로 저 남자임
친누나한텐 맞아본적 있는데 그때 아빠 엄청 화나셔서 친누나 밀치면서 집 나가라고 했음...그리고 친누나랑 싸우면 다들 제편들어줌
아마 저 태어나기 전에 유산한 아이때문에 더 그러는건가 하는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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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나한텐 정말 마음의 빚이 있어요...제가봐도 차별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누나의 마음이 이해가요
누나가 서럽겠노 ㅋㅋㅋㅋ
누나 개불쌍…
이건 누나 의견도 들어봐야...
누나 삐뚤어진거 아님?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음. 체벌도 필요할 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은 100점이지만 부모로서 100점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니 누나한테는 계속 처벌하면...?? 전 개인적으로 이해 안 됨
예를 들어서 저랑 누나랑 싸우면 누나보고 나오라하고 "너는 나이가 몇살인데 어린 동생이랑 싸우냐" " 너가 양보할건 양보해야지" 이런식으로 보통 거의 종결나는 편인데 누나가 거기서 화나서 말대꾸하면 엄마 행동이 거칠어져요
제가 오은영 박사님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이해는 안 됩니다...
나이차이가 좀 큰편이긴 합니다..7살차
7살 차이나는 동생이랑 싸우는 누나도 대단하긴 한데 부모님이 님을 늦둥이라고 둥가둥가 키운걸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누나입장인데 부모님도 첫째아이를 통해서 배우셔서 그런걸수도 있음 체벌 의미없다 이런거?
음..그렇다기엔 누나가 성인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체벌은 하시는데 ㅠ
님한테만 잘해주고 누나한테 좀 막 대하는 것 같은데 좋은건진 잘 모르겠네요
저도 그랬어요
저 개뚜드려맞았고 동생 한번도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