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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강남러셀 다닐떄 추석떄 돈 5만원을 받았는데 갑자기 그냥 담배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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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오르비 들어올 때마다 메디컬 글 보이는데 드는 생각 1. 설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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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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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 가서 사람 사귀는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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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그 누가 날 사랑해 주며 그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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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술마시고 억지로 떠드는거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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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이나 쪽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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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 5
전담도 끼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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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잠잘 때 말고는 걱정이 사라지질 않아서 담배라도 피면 나아질까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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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
ㅈㄴ 애매한 시간에 깨 버렸네 머리가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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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길줄 알고 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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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편 결정함 6
오르비에서 알게 된 형님 한 분이랑 진짜 믿을 만한 사람 서넛한테만 알려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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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 수2 확통 기코 듣는데 기코 다음에 심특 듣고 n제 푸는거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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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졸리다. 1
와… 이게 술의 힘? 멀쩡히 걷는건되는데 길바닥에서 곧장 자게 될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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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라 불리는 이석기조차도 자기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시킴. 우리가 반미라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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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었던 학과는 경제학과가 맞음... 그냥 경제 좋아해서 어딜가느냐에 따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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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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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まだ子供ですけど大丈夫だ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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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욕받이로 쓰고 자기들은 250이라고 선동하고 다니고... 치과 과포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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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6 정부에서 발표한다는데 이미 설립 다 갖춘상태이려나요 가상자산은 요즘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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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펀치까지 D-286 10
오늘 할 일 1. 뉴런 2. 언매총론 3. 비독원 4. 문개매 5. 손샤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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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ㅅㅂ 미칠거같음 자야더ㅣ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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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자가 인터넷에다 자기가 입던 팬티 벗어서 보여주면 한 조회수 1만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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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경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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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 전만 하더라도 북적북적했는데.. 인증글도 없고 썰렁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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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BB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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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녀차별 아닌가요? 인권위에 진정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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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겟군.. 12
수강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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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ㅣㅁ해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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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 진짜 못해먹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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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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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이 안되네 0
그냥 약먹고 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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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에 대한 너무 과한 욕심아닐까 진짜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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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cc로 되나요? 친구가 인문 관심있다는데 이과 출신이라 걱정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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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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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반수/재수 0
현역인데 성대 공계 합격해서 공계 다니면서 반수할까요 아니면 썡재수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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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간 빌려주시거나 파시는 분 계시나요?? 6만원에 거래 원합니다! 정지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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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524.55 합격할수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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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동생이 계속 새벽인데 방을 나갔다 들어왔다 시끄러워서 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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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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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사람 만나서 말하는 거 어려운데... 그리고 또래 여성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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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야할 무논리 장애새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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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8
씨발 요즘 애들이 뭐가 없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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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아님? 입결도 더 높고 애초에 같은 1%가 아니고 대학 공부량도 다르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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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문과쪽 어떻게 됐나요?? 연고대 추합 예상보다 더 돌까요??? 투표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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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최근 5개년 기출은 1회독은 끝냇는데 계속 학원에서 숙제로 사설 주는데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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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서 8
잔잔바리로 인생 얘기 하니까 재밌네 역시 술은 둘이서 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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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토록 서로 밀어부치고 경쟁시키고 헐뜯게 하는 나라에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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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질문 0
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거임?
혜윰모 벌써 제작 중인 건가요..?

아직 확정된 게 없어서 글을 쓰지는 않았는데여기저기 문항 공급도 하고 모의고사 시즌도 좀 늘리고 할 예정..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오면 꼭 풀겠습니다 !!

언매 96이 백분위 100 뜨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저도 칼럼을..
이미 쓸 자격은 충분하시다고 생각해요N수생은 국어 공부할때 전부 기출들 전부 한번 이상은 봤을건데 그래도 기출로 공부하나요?
한 번 이상..때문에 기출을 안 보기에는 저는 1년 동안 최소 10회독은 했던 거 같아요
세번째 수능 때는 본의 아니게 30회독을 해버린..
볼 때마다 새롭고 생각하는 게 다르다 보니 필수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기출 만능설을 지지한다는 건 아닙니다
적절히 잘 섞어서 해야 하는데, 기출을 버려서는 안 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만약 국어 1등급이 된다면 꼭 칼럼을...
유현주 선생님 수강하는게 맞는지 김동욱 선샹님 수강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수능 3등급이고 수의대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인강 관련해서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16강 진출 가능할까요?
진출하면 커풀화1님께 아이스크림을.
진출했음 좋겠네요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아이스크림 감사히 먹겠습니다민초파이신가요 반민초파이신가요
치약을 이를 닦는 데만 써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대vs연대
서울대
Z축을 박차시나요 Y축을 박차시나요
X축이 더 땡기는 거 같습니다
기출 다시보는건 생각의 회로가 잘잡혀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인가요?
음... 사실 저는 그런 걸 생각하고 본 적이 없어요
많이 보다 보니 생각의 회로가 잡히게 된 거지
생각의 회로를 잡고 많이 본 건 아니어서..
이건 제 예전 칼럼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orbi.kr/00056708861
올해도 연대 문과가 고대 문과 개같이 딸것같나요?
작년 고대랑 연대는 차이가너무 나서
레어 닉이시네요
변표를 낼 때 고대와 연대의 차이 때문에..
사탐이 어려운 만큼에 비례해서 점수를 높게 주는 쪽은 고대입니다. (사과탐 따로 산출)
즉 사탐이 어려웠던 탓에 과탐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변표가 높게 책정된다면
교차는 대부분 연대로..
그럼 또 전반적으로 연대 문과가 높게 잡히지 않을까요
역시 연대 최고!
삼반수 예정인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한번만 가능하신가요

하기로 했으면 그게 맞는 거죠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나만의 말로 만들기에서 상당히 난해함을 겪고있습니다... 혹시 내말로 만들었다가 지문과의 차이점이 생긴건 아닌지 또는 지문을 너무 생략해버린건 아닌지 혹시 이럴때 대처법이나 나만의 말로 표현할때의 기준이 있으신가요?
지문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나를 믿고 그냥 가면 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나만의 말을 잘못 활용한 거라면 어차피 지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거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만의 말이 틀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지문을 너무 많이 생략하는 게 아닌가에 대한 것은 정말 안 해도 될 걱정입니다.
간결하게 받아들일수록 좋은 거니까요.
감사드립니다
현재 04이고 지거국성적이 나온 상태입니다. 나름 초반에는 매일 12시간씩 공부를 했고 남들이 하는 실전개념 기출 등등은 다 본 상태이지만 결국엔 점수가 4등급대입니다. 뒤로 갈수록 몸도 아프기도 하고 뒷심이 많이 부족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반수를 해도 될까요?
2022학년도 수능 국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렇게 내면 안된다라던지. 어려웠지만 괜찮다라던지요.
저는 이때까지 풀어봤던 평가원 시험 중에 제일 쉽게 풀었습니다. 문학에서 어이없는 걸 나가서 그렇지 문학도 재밌게 풀었었고..
모든 수험생이 어려워할 때 저 혼자 쉬웠다는 거 자체가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주관과 별개로 무척이나 어려웠던 시험은 맞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내면 안 된다고 하기에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브레턴우즈 지문에서
환율/경상수지를 모르면 극도로 불리했느냐 - O
그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야 하냐 - O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브레턴우즈 지문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사실 22수능의 문제점은
난이도 최상 지문을 세 개를 엮어 냈다는 데 있는 것이지 개별 지문에서는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일반 - 어려움 - 극악
이렇게 세 지문을 구성하며 주는 지문도 있는 게 일반적인데
극악 - 극악 - 극악의 구성 때문에 더욱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쉬우셨다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원래 극악의 난이도에 강하신 편인건지, 아니면 배경지식을 보유하신건지.
운이 좋은 건지 그간 사설이랑 연계 교재 n제 풀 때마다 다 외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모르는 내용이 없었습니다.
헤겔 + 브레턴은 100% 아는 내용이었고 기술지문은 예전 라이다 지문 (한수였던 듯)에서 봤던 게 기억나서 별로 어렵지 않게 풀었던 거 같아요 3지문 중 2.5지문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법 지문에 약한데 하필 경제가 나오는 해였던 것도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