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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 1등제자할랭
선생님 저 이거 모르게써여
헉 저도 모르는데.. 어떡하져
개부럽네
말을 잘하는 편이라 그런가..
좀 웃긴데 영업직 제안받은적도 있음 ㅋㅋㅋㅋㅋ
난 삐끼하면 잘하겠다는 소리말고는 들어본게 없는데 존나 부럽네..
삐끼 ㅋㅋㅋ 말을 재밌게 잘하시나봐요
전 재미는 없는편인듯..ㅠㅠ
강사는 잘 생각하셔야 함..
그쵸 저도 과외 안하는 이유가 책임감때문인데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구요
ㅋㅋ 어느정도 자신 있으시면 경험삼아 하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자신 없는게 제일 커요 근데..
수학에 항상 발목 잡히던 사람이라서 ㅠㅠ
자신감이 문제라면 가르치는 학년이나 학생들 성적대를 좀 더 낮춰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본문에서 애들이랑 이야기하는거 좋아한다고 하신게 제일 눈에 들어와서...
저도 학생들이랑 말하는거 되게 좋아하거든요ㅎㅎ
미미미누 가보자
ㅇㅌㅅ같은데인가 이미지만 보고 강사를 뽑아…?ㅋㅋㅋ
아니 걍 동네학원..
오홍
강한 사람 ㄷㄷ
내년에 학교 옮기는거 아니에요? 근데 강사 하시게요?
앗 저 근데 사교육 쪽으로 진로를 틀 생각은 없어용
그정도 능력도 안되고 무엇보다 워라벨을 좀 중요시해서..
아아 근데 님 2학년까지 끝낸거 아니면 강사 못하는거 아시죠...? 간혹가다 불법으로 시키는 동네학원 있어서
아 그러면 만약에 제가 내년에 1학년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못하는건가요…?.?
쪽지드림
동네학원강사는 그냥 노예라던데.. 잘보고하셔요
헉 어떤 점이요..??
1. 월급대비 너무 갈린다
2. 재량권 zero(수업에도 원장 입김이 많이 들어간다)
3. 1번이랑도 이어지는데 내신 보강같은경우 강사가 플러스알파로 잡을 수 있는데 동료 강사랑 눈치싸움하다가 일이 엄청 많아진다던..?
근데 학원마다 다를 거 같긴하네용 카더라로 들은거기도하고
헉.. 잘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근데 갑자기 급 부담스러워져서 안할거같긴해요..ㅠㅠ
???: 어 저 쌤 인증본 거 같은데요?
좆나웃기네ㅋㅋㅋㅋㅋ
한강물 들어갈게 ㅋㅋ
미미미모ㄷㄷ
외적인 이미지? 존잘 ㄱㅁ
잘생긴편은아닌듯..ㅠㅠ 의대 ㄱㅁ
오... 확실히 강사하는 재능이랑 점수는 별개죠 되게 설명 잘하시나 보네
사교육계에서 알바하는게 가성비 최고라고 느끼긴 한!
설명 잘하는건 잘 모르겠는데
전달력이나 딕션이 좋다는 소리 가끔 들었던거같아요
사교육 알바가 다른 알바보다는 선생님?으로서 존중받아서 저는 참 조은거같아요!ㅎㅎ
맞아요 그게 참 좋기도 하고
딕션 좋은것도 장점이지만 아마 기본적인 설명이 딸린다면 잘한다는 말도 못듣는지라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당
오 멋져요
저 과외해주세요
머 가르쳐주까
하셈 조교보다 강사가 ㄷㅓ 재밌어
말이 청산유수하신가바요
아무말 대잔치 장인이라구요~~
그건 제 타이틀인데 뺏어가지마세여
선생님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