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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든 게시글이든 나타나면 가진 덬코 다 드리겠습니다 줄 서있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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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번 달려 보자... 내일까지 커뮤 끄고... 어차피 1학년 때 행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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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지금 2회독 중인데 올핸 걍 피램 올인으로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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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이랑 2209랑 2211이랑 원점수가 똑같았음. 그래서 22때 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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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왈: 수능은 공교육만으로도 풀 수 있다 이러면 공교육이라는 고등학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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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뭐 모르는문젠 확실히 안풀릴거고 시간내에 확실히 검토도 못할거고 또 망하겠지 기대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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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먹을건데 4
이거 설명서에 끓는 물에 봉지째로 넣어도 된다는데 건강에 괜찮음? 뭔가 뜨거운물에...
한림 vs 순천향 vs 인제 순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군기 실재 하는지
군기 20학번 아는 사람한테는 실제로 들은 적 있고 전 올해 한 번 겪어봄
군기는 인제대가 제일 유하고 한림이 제일 빡셈
티오는 한림 > 인제 ≥ 순천향이라고 봄
나이 비율 궁금합니다
현역 40 재수 30 삼수 15 사수 이상 15 쯤
저희 학번이 좀 특이한거 같긴 한데 30대도 5명 넘음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참고: 전부다 서울대 출신이다
한의대자퇴도르
30살 되시는 분들은 편입으로 오신건가요?
교과일거에요
ㄷㄷ
저희학교 기준 6:4 근처에용
아진짜요? 생각보다 여자가 많네 수시 때문인가..
정시만 봐도 그쯤 되는듯...?
낙찌 보니까 정시 의대는 거의 딱 3:1 비율이더라구요..거의 공대급
꽁따이는 3:1이 넘어요...... ㅠㅠ
이 정도면 선방
zzzzzzzzzz
저기 메쟈의는 진짜 남초라고 그러더라구요 거의 반반이면 진짜 선방...ㅋㅋ
이분 익숙하다 했떠니 그분이셨구나...
공부인증 올린 사람이라면 저 맞습니당 ~
아뇨 그거 말구요...
ㅠㅠ엥
인간미가 느껴지는...? 크흠
ㅋㅋㅋㅋㅋ아. 저 진짜 원래 그런 사람 아닙니다 ㅠㅠ
네 뭐 실수하실수도 있죠 근데 공부는 진짜 잘하시네요 꼭 멋있는 의사 되시길..
엉엉.... 듣기 마킹 실수 2개 안했고 그저 제가 가채점 잘못했길 바랄뿐입니다....
수시에서 특목 비율 궁금해여
제가 알기론 거의 없음.... 그나마 외고 하나에 과고 두명 있나?
외고가 의대를가나요??
아 헷갈렸다
근데 외고 나와서 정시로 의대 온 분 한 명 알긴 해요
복학하시나요ㅠ
ㅎㅎ 해야죠
메이저 아니면 옮길 생각 없었어서...
아하,, 그렇군요 ㅠ
삼룡의 다니면 다들 자교 병원 갈 생각하죠?? 그리고 서울에 있는 자교 병원 갈라면 상위 몇퍼 안에 들어야되나요?
90%는 자연스럽게 자교로 가죠
은근히 서울병원들이 그렇게까진 인기가 없어서 한 60~70%만 해도 가긴 가는거 같은데
과 욕심이 있으면 더 잘 받아야겠죠....? 어디서 일하냐보다 무슨 전공하냐가 일반적으론 훨씬 중요해서
주변 인프라 어때요? 진짜 못 더닐 정도로 처참한거ㅏ요
한림은 춘천 시내쪽인거 같아서 끌림ㅋㅋ
세 학교 다 있을건 다 있고 ..... 그거때문에 관두는 사람도 못 봤지만 서울 라이프 기대하고 올 곳은 확실히 아님
연치 vs 인제
지방에 엄청 거부감 없으면 앵간해선 인제
수학 벽을 뛰어넘으려면 머가 제일 중요할까요
모르면 넘기기랑 놓친 조건 살펴보기
이게 생각보다 진짜 진짜 커요
음 실전에서 말고 그냥 실력적인 부분에서는요??
기출을 존나 풀고 이창무를 들으시면 됩니다
물리도 수학같이 문제 주구장창 풀어대면 늘까요
넹
너무 어려운거 급하게 풀어보기보다 비슷한 문제 반복해서 풀다가 난이도 높이면서 넘어가다보면 문제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거 알게 되는듯
공부는 어떻게 잘하나요
국어 문학 노베 공부법 알려주세요
리러럴리! 리러럴리!
저는 13년도거부터 문학 기출 10회독했어요
답 고른다음에 홀수나 유네스코 아니면 피램문학 해설지 보면서
아 내가 뇌피셜 혹은 아 대충 이런 얘기 나왔던거 같은데? 했던걸 되돌아보게 됩니다
국어 4등급이엇을때 자신과 고정1등급일때 자신이 뭐가 달라졌는지 자세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문학은 기출 돌리면서 평가원이 뭘 물어보고 어떤걸 답으로 고르는지 확실히 알았고
독서를 정보 정리를 한다고 생각해가면서 밑줄, 삼각형 그어가며 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읽으면서 한순간에 확실히 늘었어요
거긴 유급 많이 주는 편인가요
5%쯤? 제가 아는 의대들 거의 다 이 정도 주는거 같아요
19년간 서울+경기에서만 생활했는데 지방쪽 내려가면 많이 불편할까요..? 서울 대학생활 로망이였는데..
와보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반수하면 되죠 ㅎㅎ
연치를 가셔도 되고..
수학 망해서 연치 안될것같아 삼룡2떨하면 경한 차선책으로 갈생각이긴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경치도 아니고 경한까지 갈 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ㄷㄷ 원서 넣기 전까지 시간 여유 있으니까 놀러와보시고 그러셔용
한의대 선호도가 높아서 ㅎㅎ 한번 놀러가봐야겠네요
저 성적이 작년 성적인가요?
저걸로 수도권 의대 안되나요?
올해 성적이고 수도권 될.. 걸요? 사실 메이저 안되길래 모의지원 하나도 안 해봄
작년은 98 100 1 97 97 이고 수도권 안됐던거 같아요
무휴반 하신건가요 아님 휴학반수 하신건가요?
저거 영어 1이면 인설의는 그냥 될것같은데 반수 성공 아닌가요 ㄷㄷ
수능 60일 전부터 갑작스럽게 준비한거라 무휴반입니다 ㅎㅎ 예과생이라 수업 출석만 다 챙기고 해서 그나마 여유 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경중은 돼도 굳이 안 갈듯?
크흑 저도 예과 무휴반 때렸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했고
성적도 애매해서 의대 3스나 써야할것같아요...
몸에 힘이 안들어감...
ㅠㅠ...... 잘 되길 바랍니다
요즘 기조로 이과 전과 했을때 과탐 (물지) , 1년 잡았을때 1등급 이상 가능한가요? , 다들 극악이라고 하는데 사탐러라 잘 몰라서..
국수가 안정적이면 모르겠는데.... 같이 끌고가려면 좀 어려울거 같아요
불가능은 아니고 열심히 하셔야 된다는 뜻 ㅇㅇ..
신경 진검 영상이라.. 신기하네요
기준이 뭔가요?
ㅋㅋㅋㅋㅋ사실 신경이랑 면역쪽이 재밌는거같이사 NS랑 더마도 쓰려다 말았는데 ㅎㅎ 그냥 공부 자체가 재밌어보이고 나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같았어요
본과가서 해보면 생각이 바뀔수 있겠죠 ㅎㅎ...?
ㅎㅎ 생각은 계속 바뀌겠지만 가고 싶은 과가 있는 건 좋은거니까요
신경 저는 정말 싫어하지만 재미있어 하는 친구들은 또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솔직히 영상이랑 마취는 그렇게까지는 크게 관심은 없고
다른것보다 진짜 그 뭐랄까 인체의 시스템이 갖는 완결성이 너무 아름다워서...랄까요 ㅋㅋㅋㅋㅋ
모든 과가 다 제각기 매력이 있긴 해요 ㅋㅋ
마취도 서전이 수술 필드에만 집중하고 다른 거 신경 안쓸 수 있게 수술하는 내내 환자 바이탈을 관리하는 과라는 점이나 crps, 암성통증 같은 통증환자 보는 것도 흥미롭고
영상도 같은 ct mri를 두고도 영상 전문의는 그 너머의 것을 보고 병인이나 경과까지 추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멋있는 과이구요. 또 AI imaging으로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기도 합니다.
시스템의 완결성.. 생리학 배울 때 까지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죠 ㅋㅋ 일정 수준 내에서는 알아서 해독도 하고 하면서 항상성 유지 하니까.. 그런 건 오히려 신장, 내분비 같은 파트에서 또 흥미 느끼실만한 부분이 있으실 것 같네요. ㅎㅎ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전 연치.....
치대도 요새 전문의 많이 한다지만 의대 6년 인턴 1년 전문의 4년 + 알파보단 대체로 개원도 빠르고 나이 많으면 좋은 과 가긴 아무래도 힘들어서.... 가정의학과 가면 되긴 하지만 그럴거면 삼룡을 왜...
다른 인기과는 모르겠는데 정형은 절대로 못갈듯요 ㅋㅋㅋㅋㅋ 거긴 어리고 힘쎄고 멘탈 강한 남자애들만 가는데 걔네들마저 힘들어하는 곳...이라고 듣..
3-4살 정도 까지는 큰 영향 없습니다.
의전 있던 시절엔 30대 중반 인기 마이너과 1년차들도 많았구요.
물론 어릴수록 좋은 게 맞고, 이건 어느 기업 입사에서나 비슷합니다. (요즘 블라인드 하면서 좀 퇴색되긴 했지만..)
오... 성형외과 신경외과는 상황 비슷할거 같고
피부 영상 마취는 어떤지 궁금해용
피부는 병원마다 분위기 차이가 큽니다만 보통 성적이랑 나이랑 다 엄청 따집니다.
Os ns ps 는 나이보다도 체력적으로 버티느냐 잘 구르느냐가 중요한 과이기도 해서 나이보다 다른 걸 많이 보기도 하구요.
영상은 대체로 성적 많이 봅니다. 의외로 내과적 지식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내과적 베이스가 있으면 시너지가 있는 과여서요.
마취는 잘 모르겠네요. 경쟁과 된지 얼마 안돼서 제각기인 것 같습니다
무튼 전체적으로 의전 시절 거치면서 이전에 비해 나이에 대한 기준이 많이 유해졌습니다.
아 맞다 재활도 궁금해요
평판 나이 성적 등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따지는지 ㅎㅎ
성적 많이 보는 과입니다.
근데 무슨 과든 의국마다 선발방식도 분위기도 다 제각각이라 선배한테 물어보시는 게 백배 더 정확합니다
한림의 군기 꽤 빡센가요? 군필인데 ㅋㅋ;
원래 빡센 학교로 유명한 학교이긴 합니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그게 얼마나 나아진건지는 다들 잘 몰라요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는 평등한 학교입니다
재르비하심?아님ㅈㅅ
엥 재르비 맞긴 한데 전 계정으로 글이랑 댓글을 거의 안 올렸어서 아마 다른 분이랑 헷갈리시는듯...?
지방의 간 뒤 반수하고 싶은데요
1학기 떄 딱 할 일만 하고 수능공부할 수 있나요?
바빠서 개인 공부는 거의 못하나요?
하려면 거의 재수하는것처럼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현역:재수,삼수:n>3 비율 얼마나 되나요?
위에 적혀있어요
Usmle 준비하는사람 있나욤?
재외국민 선배 중 하나 아는데 저희 학번에는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저희는 많은 학번은 5% 정도 있었습니다.
Usmle 이전에 비해 엄청 빡세졌어요.
외국인 입장에서 시험 치르기도, 붙기도 어렵고, 매칭 받아서 미국 가기도 어렵고 합니다.
유럽 쪽에서도 많이 오고 미국은 점점 폐쇄적이고 해서요
저도 막상 붙어도 매칭이 엄청 어렵고 인기과는 특히 불가능이라고 들었어요 ㅎㅎ 재활이 그래도 미국에선 상대적으로 비인기과라 갈만하다고 들음...
미국 매칭 받아서 가시는 선생님들 보통 내과/가정의학과를 제일 많이 가긴 합니다 ㅎㅎ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저 성적은 올해 반수해서 나온 성적인가요?
인서울가려고 반수하시는건지
네 메이저 가려고 반수했는데 실패해서 그대로 남습니당
국어 4에서 1로 만드실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마인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기억하려 하지 말고
이해하자
자연스럽게 납득하면
정리는 나중일이다
개인적으로는 피램T 교재 읽어보시면서 생각의 흐름 받아들이는거 추천드립니당
감사합니다 :)
탐구는 어떤과목 고르고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탐구 너무 어려워요.. ㅜㅜ
물지 골랐고.......... 저는 개념이 기출이랑 같이 간다고 생각해서
개념 강의 듣고 기출 풀면서 어떻게 푸는지 이해 안되는건 해설강의 듣고 아 이렇게 생각을 했어야 했구나 교정해가면서 기출을 한 3~4회독 하다보면 기본적으로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게 되공...
그 상태에서 중간에 기출 섞어주면서 N제를 엄청 풀다보면 기본적인 문제 풀이 방법에서 사고가 확장되고 어느 순간부터 물리든 지구과학이든 문제가 대충 뻔해보이고 그 후로는 N제든 실모든 검증된 컨텐츠 많이 풀면 됩니당
남들 실모 하니까 실모해야지! 하지 말고 내가 어떻게 잘못 생각해서 문제를 잘못 풀었지? 라고 교정해나가고 본인이 뭔가 깨달아 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의대 공부량이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대학가서도 재수할때처럼 공부해야하나요? 의대생활 너무 힘들다해서 지방의대신경희대치대 갈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의대가면 30대 후반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돈 버는걸로 알고있고 치대 가면 30대 초반에 돈 벌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의대가는게 치대가는 것보다 페이말고도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수할때보다 힘들게 공부할 수도 있고... 치대보다 실습은 적은 편이겠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적성과 진로의 다양성이 있겠네요
은근히 치과의사가 적성에 안 맞을 가능성이 있는데 의대에는 전공이 다양해서 그래도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치대는 나오면 치과의사 외의 진로가 많이 없는 반면에 의사도 대부분 임상의로 가긴 하지만 그래도 기초가 상대적으로 더 탄탄해서 벤쳐투자나 로스쿨로도 가기 수월하고 진로를 어떻게 택하든 아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치과의사도 의사도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당.. ㅠㅠ
그것과 별개로 경희대 치대에 대해서 안 좋은 소문을 몇개 듣긴 했지만.. ㅎㅎ 공부가 정말정말 싫으시면 치대를 가는게 엄청나게 후회할 선택까진 아닌거 같아요...
대신에 치대도 공부량 많아서 도망쳐서 갈 곳은 아닌거 같고...
하여튼 잘 여러 방면에서 잘 생각해보셔용
24수능 대비 메가에서 내신전용 수학쌤으로 기본 개념 배우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영?수학(상) 부터요! 개념 설명이랑 증명도 꼼꼼하긴 하더군요... 완전 쌩초보 기준에서요!
대성에서는 비기너스가 증명도 어느정도 다 해주긴하던데..하위권에겐 비기너스가 어려울까요..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기초개념강의인데 어렵다고 얼마나 어렵겠어 라는 생각이 들구요 고민입니다
ㅠㅠ 사실 저는 수학은 시작할 때부터 1등급이었고 내신 챙겨본 적도 없고 비기너스도 안 들어봐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너무 꼼꼼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서... 내신이랑 방향성도 조금 다른거 같고.... 정말 조심스럽지만 시발점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건 정말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듯 ㅠㅠ
참고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찐 하위권이라면 비기너스 좀 힘들수도?
절대 뭐 "이건 다 알지?" 하고 스킵하지는 않는데
강의 분위기 자체가 "내가 하나하나 다 떠먹여 줄게 !!" 스럽지는 않아서
다 떠먹여주면 흠 오히려 수동적이게 되지 않나요?..
의대 가기 전 12, 1, 2월에 뭐하는게 좋을까요?
다들 무조건 놀라고 그러는데 전 뭐 안하면 불안한 타입이라... 큰 부담없이 생2에만 좀 익숙해지셔요
마스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 이런게 있구나 정도
신경과 진검이면 굳이 반수 안해도 되지 않았음? 전국 어느 병원이든 손만들면 갈텐데
그렇지만 연의 고의는 낭만인걸요?
경희 한양을 그냥 1년 버리고 가고 싶지 않았을뿐
좋은과 가려고 반수한게 아니라 그냥 종합대학에서 다양한 사람 사귀고 싶었어요
메자의고 틀딱이라 곧 졸업하는데 한순간이라도 면허 빨리 따는게 이득임요 ㅋㅋ 실시간으로 침몰중이라..
ㅋㅋㅋㅋ실기 이번에 붙으셨나요
네 9패스로 붙었네요 ㅋㅋ 나름 재밌어요
소심해서 환자한테 말 못 걸면 어떡하죠 ㅠㅠ
넥메보니까 의사 진짜 너무 고점같은데 저는 돈 벌려고 의사한다기보다 그냥 재밌는거 하되 굶어죽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의대 온거라 ㅋㅋㅋㅋ
진짜 언어장애 있지 않는한 실기 한달 열심히 훈련하면 다 사람됩니다 ㅋㅋ 걱정 ㄴㄴ
그 마인드가 편하죠 ㅋㅋㅋ
근데 진검은 요새 나름 빅5는 경쟁이에요 ㅋㅋㅋㅋ
Qol때매 ㅋㅋ 급부상한듯
본과2학년때 평촌오는거 불가능한가요?
울산대를 탓해주세요
국어공부 어떠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동네 국어학원도 게속 다닐지모르겠구요
현역
경희 인제 둘다 되면 어데가 좋을까요??
둘다 최저는 맞추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본인이 서울 생활을 얼마나 원하냐에 따라 크게 다를거 같아요
지방사람이라 서울생활에 감흥없으면 인제가 무조건 좋나요...?ㅇㅁㅇ..
아무래도요...? 좋은 티오 + 절대평가 땜에.. 근데 막상 서울 살다보면 재밌긴 해요 ㅎㅎ
군기가 구체적으로는 어떤건가요?
선배 프로필 외우고 술잔 들고 FM대로 자기소개하고 대놓고 꼽주고 운동장 돌게 하고 뭐 그런?ㅎㅎ
오 너무 …. ㄷㄷ
아싸가 지낼만 한가요
꽤나요
안심 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의사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와 이렇게 맞아도 반수 실패구나... ㅋㅋㅋㅋ
ㅋㅋㅋ국어가 쉬운거에 약한데 화작에 물국어기도 했고ㅠㅠ 영어 가채점 잘못한건지 듣기 3개 틀려서 ㅋㅋㅋㅋ
쪽지도 봐주시나요?
좋은 답변을 드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넹
보냈습니당!
카의 성의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집에서 멀어요
다른 이유는 없고
카대가 인원이 더 많아서 카의요
그리고 반포 동네 좋아요 ㅎㅎ
감새합니다
다음해 28살 나이로 의대 들어갈 예정인데, 주변 나이 많은 의대 동기들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다들 과외한다고 바빠서 학교에서는 잘 못 보는데 ㅋㅋㅋ 나이 많다고 친하게 못 지내고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같이 여행도 가고 걱정할 거리는 없어요
국어 4에서 1까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인강을 들으셨다면 인강선생님도 추천해주세요 ㅎㅎ
20대 후반 아싸가 들어가도 적응할만한가요
가장 걱정되는게 커뮤가 딸려서 의대에서 중요하다는 족보?를 얻는데에 불이익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족보는 요새 학번단위로 내려와서 그건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어찌저찌 성격 잘 맞는 사람 한둘은 만나서 잘 지내는거 같더라고요
예과 다니다 2년 휴학하고 와도 큰 손실?은 없으려나요
나이땜에 군머는 가야해서 본과가기전에 다녀올까 하는데 의대 군휴가 궁금합니다
넹 아니면 아예 들어가자마자 군휴학하는게 6년 내내 같은 동기라 좋을지도...?
들어가자마자 할수도 있었군요
답변들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한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족보가 학번단위로 내려와서 걱정없다고 이야기하셨는데
의대에선 안흔한 군휴학이 아니더라도 일반휴학은 가끔 하잖아요
적게는 반년에서 1년 길게는 2년을 쉬고 낮은 학번과 수업을 듣게될때 그때의 족보확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가 사실 족보에 대해 잘모르긴한데 매년 족보가 달라질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극심한 아싸에 나이도 많아서 별게 고민이네요 ㅠ
단톡에 올라온다 보면 돼서 다 알아서 해결됩니다 ㅎㅎ
윗댓긍에 이창무들었다고 하셨는데 이창무 어떤 점이 좋나요??
이런걸 대체 어떻게 떠올리지? 할게 아니라
아 이 정도는 나도 현장에서 해볼 수 있는 생각인데? 싶은 풀이를 던져줘요
수학 성적에 가장 도움 됐다고 생각하는 공부법(?) 어떤 게 있을까요?
공부법이라고 하긴 뭐하고 철칙... 같은게 있는데
수학 문제 풀이라는게 결국
주어진 조건에서 요구하는 결과를 찾아내는거잖아요?
그래서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활용해서 다른 조건을 구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건너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두 변이랑 사이 각이 있으면 당연히 제이코사인으로 맞은변을 구해야되고.. 그런 식으로 당연히 구해야 할 값들을 구하고 보면 그걸 어떻게 종합해야 될지 생각하고 뭐 이런거 같아요
하여튼 전 일단 기출을 이런식으로 많이 풀고 인강 들으면서 이 선생님은 이렇게 푸는구나~ 이렇게 다음 단계로 넘어갔구나 받아들이면서 나도 다음에 문제 풀 땐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겟다~ 하는.. 네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추상적으로 썼는데
모르겠으면 생각많이 하고 많이 풀어보는게 장땡...ㅎㅎ
서울삼성에서 수련하고싶어요
상위 20%~30%만 하시면 됩니다 ^^!!
무휴학 안힘드셨나요?? 동기들이랑은 어떻게 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학교 수업 이외에도 활동이 많은 편이었나요?
동기들이랑은 같이 여행도 다니구 대화도 많이 나눠서 오히려 동기들이 반수 응원 많이 해줬어요 ㅎㅎ 학교 수업 말고 활동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학교 수업도 예과는 원하면 그냥 출석만 간간히 챙기면 되는 수준...?
지금당장은 아니고 20대 중반에 입학한다면 의치대 둘다 되더라도 치대로 가는것도 괜찮겠죠?
20대 중반이면 의대 좋은거 같아요
인설~수도권 라인인데 안정으로 삼룡 하나 박을까요 중앙의 안정뜨면 중앙의 쓰고 아님 한림 쓸거같은데
진짜 개인적으로 수도권보다 한림이 낫다고 생각...
혹시 어디다니시는지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질문좀 드리고 싶은데
확인해주세요 ㅎㅎ
의치한진입생각있는데 편입 수능 논술 다 해볼예정입니다. 어디를 가든 전문의는 절대로 안할건데 의치한중 어디가 젤 나을까요?
그리고 의대는 유급률, 군기존재여부를 중요하게 보고있는데 걸러야하는곳있을까요?
쪽지 확인해주세요
군수하려고 하는데 만약 의대가면 나이로는 사수라 쪼끔 걸리네요
혹시 다른 대학에서 진로 안 맞음을 깨닫고 의대로 늦게 넘어간 사람이 많나요
위 댓글에서 나이 분포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많아요
아 30대 5명이 전부 서울대 출신이라는 말이군요
탐구 고정 만점의 벽을 깼던 본인만의 키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여 ㅇㅅㅇ
저 탐구 고정 만점 아닌디...... 탐구가 늘 약점이었고 이번에도 탐구 2개 틀렷어요
그렇군여...,,,, 수고하셨습니닷
지방사는데 메쟈의 갈 수 있다면 무조건 가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네 삼룡+지거국 버리고 갈 가치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탐구 방법 좀 알려주세요 형님 물리 지구입니다
위에 댓글 있어용
아마... 저렇게 써놓으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를수도 있으니까 원하시는 답으로 예상되는걸 드리자면
강민웅/김성도 이훈식 풀커리 아니면 기출은 김지혁도 추천 ㅎㅎ 컨텐츠는 개념+기출부터 아 이 선지는 이걸 물어보니까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할때까지 열심히 풀고 6평 1등급 됐다 싶으면 그 후로 가리지 말고 많이 푸시면 됩니다~
삼룡의 -> 메쟈의 (특히 고의)로 반수하는 의미 있다고 보시나요?
네
제가 고의 노리고 반수한거..
근데 뭐 서울생활보다 1년 일찍 졸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아닐스도 있죠..
서울생활 말고도 학교빨이나 티오 뭐 이런거 따지면 1년정도 투자하는건 나쁜 선택은 아니겠죠?
넹 하고 싶음 해볼만 하죠 ㅎㅎ
아싸 합리화거리 하나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동아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의대는 특히 동아리가 중요하다고 들었어서요
젤 중요한거 묻는걸 까먹....
동아리에 대해 어떤게 궁금하신지
그 동아리를 필수로 들어야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의대는 동아리생활을 특히 신경쓰라는 말도 많이 봤고
저처럼 중간에 군휴학 갔다올때 유일하게 든 안좋은점이 동아리가 문제가 좀 될거란 말이었서서요
몇몇 활동 빡센 동아리이는 잘하면 선배가 뭐 과 끌어주고 이런 게 있다곤 하는데... 요새 그런거보다 성적이 훨 중요해지기도 했고 나머지는 웬만하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하거나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유령 동아리 들어요 ㅋㅋㅋ 운동이나 음악 이런거 안 들어가면 될듯...? 가도 뭐 빡센 동아리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긴 한데
아하 그런식이군요
족보를 동아리에서 주거나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동아리 관계의 학교도 있다고 들은지라 고민 많이 했어요
의대도 조별활동이 많다는걸 방금 들었습니다
대체로 조별로 모여서 하는일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평범하게 타과마냥 과제하고 발표?
뭔가 개인주의 공부일거같던 인식이 깨져버린
그건 제가 본과가 아니라 ㅎㅎ 잘 모르겠어요
같이 카데바 해부하고 역할 분담해서 뭐 하고.. 환자 케이스 조사해서 발표하고 이런거 한다던데
본과 이야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독서실력 늘리는데 뭐가 가장 도움되셨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