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하시는분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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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지망하는 수험생이 있고
실제로 인설의 갈 정도로 수능성적을 받아옴
근데 어느 컨설턴트 말 믿고 그대로 의대 세군데 썼다가
세군데 다 폭발해가지고
세군데 다 떨어짐
그러면 어떻게 됨?
나같으면 너무 불안해서 절대 그일 못할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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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다게이야
보통 안정 하나는 넣고 해서 그럴일은 거의 없긴한데
그래도 결국은 본인 선택이라...
ㅈㅅ합니다 사과 1년 후 복귀
컨설팅을 믿고 그대로 하는건 본인 책임이죠
컨설팅 받다보면 보통 안정라인은 누구나 알수 있어서 특히 n수의 경우 무조건 붙을수 있는곳을 하나는 고르게 되있으니 실질적인 컨설팅 대상은 나머지 두개인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됨
가끔씩은 수험생측이 안정이라고 고른게 너무 지나치게 낮춰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해서 이럴때 조금 바로 잡아주는 정도
사실 삼룡의 이상 정시 극상위권들의 경우는 컨설팅 자체가 의미가 거의 없는 경우가 허다함
차라리 연고부터 밑으로 갈수록 컨설팅의 중요성이 커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