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UD 고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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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ud는 예비뜨긴 했는데 추합 안정권이라서요 20번대.
고대 언어는 이미 붙었구요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둘다 흥미있는 분야고 언어학과는 인공지능, ud는국제라서 둘다 전망도 나쁘지 않고,,
조언좀 주세요 제발 머리가 터져버릴듯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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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가세요
신촌이긴 해도 언더우드는..
이럴 때 꼭 주변에 고대가라는 사람있음
문과는 학교레베루가 더 중요함
문과는 과<<<학벌이라는데 ㅠㅠ 고대랑 연대랑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위쪽 학과에서는 다를 수 있겠지만 고대 문과 연대 국제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ㅅ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고대 가시면 됩니다~
연대생이시면 에타 세연넷에서 언더우드 얼마나 개무시 당하는지 아시면서 이러시면 안되죠...
등록금 때문에 거진 돈으로 들어온 애들 취급 당하는데
어이없네 에타 안에서 무시당한다고 학교를 못갑니까???
그런 말 한다해도 등록금 때문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을 걸요 혈육이 돈없는데 갔거든요
나중에 취직할 때 니네 과 에타에서 쩌리과지 물어보나요
철없는 대학생들 지껄이는 소리는 거르세요.
유디 영어 빡세게 시키기 때문에 영어능력자들 많고 외국계 회사에서 알아줘서
아웃풋 좋다길래 돈없는데도 갔습니다. 애매한 언어학과 나와서 뭐가 보장되나 하면서 가던데요 지금 컴공 복전까지 하고.
언더우드 애들 다 대학 다니면서 은연중에 내려쳐지는 걸로 힘들어하는 거 잘 아시잖아요...
종합대학에서 미국 LAC CC 표방해서 따라한 것부터 전임교수도 없는 대학이라 애매한 포지션인 것도 맞고
등록금은 비싸고 입학 성적대는 타 과에 못미치는 것도 맞으니까요..
언더우드 출신들 잘 살고 있는 거 너무 잘 아는데 학부 때 주변 때문에 힘들어하는 애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저도 서성한 가느니 언더우드 가서 경제학사 따고 영어 갖춰 나오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굳이 ky 타과 되는데 돈 두 배씩 들여가며 인식 애매한 언더우드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고대 국제도 아니고 언어면 저라면 그냥 언어 갑니다.
네 이해가는 말씀이에요 백양로 로망이 있었고 특히나 영어수준이 성대영어경시 대상 정도로 특화된 인간이라 가서 100프로 영어수업 너무 재미있다길래 그 정도로 학교 내에서 무시당하고 사는 줄은 몰랐네요 불쌍한 것 ...ㅉ ㅉ 잘해줘야겠네요
서울대 언어 2차에서 떨어지고 연대 최초합 고대 언어 최초합이었는데 연대갔어요
연대애들 나빴네요... was bad... 지들은 뭐 얼마나 높다고 ㅎㅎㅎ 입결표 보니까 ㅎㅎ
본인 혼자서만 타방 내리깎으면서 훌리짓하는 모습 보면 오히려 거부감들어요. 심지어 연세대 학생들조차도 내려치기하시네요.
말투 보니 연배도 있어보이는데, 글 작성자분 정보얻으러 온 곳에서 꼭 이렇게 눈쌀 찌푸려지는 글 쓰고 싶으세요...?
저는 유디가 영어 수업이라는 단점도 있긴허지만 어쨌든 졸업하면 영어 스피킹 능력이 된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대학원을 노린다면, 해외 대학원도 조금 더 접근성이 용이하고...! 그래서 저라면 유디갈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대 언어 재학생입니다
로스쿨/회계사/행시 통과해서 전문직 따보고 싶다-> 고대 언어
기업입사/스타트업 등 하고싶다 -> 연대UD 가시면 될 듯 합니다
학풍차이 좀 있는듯요
연개 UD 도 로스쿨 많이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경로가 단순하지는 않고요
학풍은 인정하나 로스쿨은 연대도 많은 줄 알아요 뜻이 없어 안하는 걸로 알고.
회계사/행시는 스카이 문과 어디나 도전 가능합니다. 고대 언어라서 특화된 진로도 아닐 뿐 아니라, 굳이 고대 언어에서 상경으로 가야하는 모습은 좀 근거로 굳이 대시니 생뚱맞네요. 전공 하나도 못 살리는 거잖아요. 그럴거면 애초에 상경 갔어야죠.
회계사/행시 도전은 적합한 반박 근거가 아닙니다.
뭐에 반박을 한 적이 없는데 ‘적합하지 않은 반박 근거’라고 하시는걸 보니 맥락을 오독하신 것 같습니다. 상경을 가라고 하지 않은건 지금 이미 합격한 두곳 중 하나 고르겠다는 것에 조언 달아준건데 왜이리 격양되신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연세대가 부족하다 이런 요지가 아니라, 고대가 고시에 매달리려는 경향이 강해서 주변 학우들과 같이 고시류 시험 준비하는 분위기 형성에 이점이 있다는 점에서 말씀드린거였어요.
고파스에 수험 관련 정보공유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시험 정보공유 + 스터디 모집이 정말 수월합니다. 애초에 준비하는 사람 수도 고려대가 많고요.
두 학교 학생들의 역량이야 당연히 같겠지요. 다만 학풍 차이 때문에 역량의 발현 방향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제대(UD)는 더더욱이요.
고대가 매년 로스쿨 입학/씨파합/행시합에서 연대보다 합격 인원이 유의미하게 많은게 여기서 비롯됐다 생각합니다.
제 주변 동기들 셋 중 둘은 로/씨/행 도전중이거나 이미 합격한 상태고요.
문과는 전공을 살린다기보단 간판따러 대학 가는게 큰거 아실텐데, 같은 가치의 간판 중 어느 것이 본인에게 맞을지 생각해보라고 쓴 댓글입니다.
격앙되어 보이는 것은 윗댓부터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마치 고대가 고시에 더 강하다는 취지로 쓰셨으니 하는 말입니다. 도전하는 풀이 적으니 아웃풋이 다른것은 당연한거구요. 고대의 고시 지원 시스템이 좋은 것은 인정하나 그렇게 고시하려고 간다면 성대글경이 더 환경이 좋습니다. 아예 최초합이면 전장에 고시 기숙사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네여. 거기도 합했으나 고시에 뜻이 없었던 걸로 압니다. 대학이 고시원은 아니잖아요. 언어학과는 서울대와 고려대 밖에 없습니다 연대에는 없고 가장 비슷한과가 영문학과와 UD입니다. 문학에 뜻이 없으면 연대에서는 UD밖에 선택지가 없네요
그런대 질문자에게 고대는 고시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 이런 설명이 질문자의 취지에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순수한 전공 고수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취업도 중요하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
거부감이 들 일이 아니라 자교 에타내에서 타과를 비방한다는 윗댓글이 있었고 그에 대한 당연한 지적이었습니다. 바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