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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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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부로 슈냥님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리고 윗부분 꼭짓점을 가운데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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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1) 2
=i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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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돌아보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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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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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아야함
사랑해여
심쿵
감사해요
어쩐지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자존감 높은거같긴함
상대적인거
다른 사람이랑 비교시에?
네 저보다 못난 집단에 들어가보면 자존감 오름
다른 사람 생각X
저도 궁금
그것도 지 싹수임
..?.? 무슨뜻이에요
태생적인 성격
존잘 존예도 막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 애써서 찾고 난 왜 이 사람처럼 안 생겼을까 생각하는 사람 꽤 있다 하더라고요...
가정환경이 젤 중요하다 생각
어느정도동의
자신을 믿을 수 있게 격려하고
근데 오만하지 않게
키우는게 ㄹㅇ ㅁ힘듦
오만 명심할게여
한 번 실패할때는 그냥 넘어가는데 실패가 자꾸 쌓이니까 자조적으로 변하는거 같기는 해요
음 실패의 누적이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
비교 말고
자신 속에서 행복을 찾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중요하겠네요
고릴라 덕질시작!
이 고릴라 진심 내취향
헉 고릴라가 이상형..?
이상형은 지금 내가 짝사랑 하는 인간인데 고릴라도 엄청 조아함
생각이 깊을 것 같은 고릴라라네~
저는 자존감이 높은데 자기효능감이 낮아요
그래서 매번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남들이 높게 평가하는 제 장점들을 깎아내리죠. 자존감은 낮지만 자기효능감이 높은 동생이 부럽더라구요..
자존감이랑 자기효능감이랑 어떤 점에서 다른건가요?
자존감은 쉽게 말해 자신을 사랑하는 정도인데 자기효능감은 자기가 어떤 일을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일종의 믿음이죠. 쉽게 말해 저 같은 경우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믿는 구석이 있지만 남들보다 뛰어난 일처리 능력을 갖고 있어도 그 능력을 낮게 평가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는 거죠
나도 자존감 높아지고 싶다
위에 있는 댓글처럼 타고난 기질이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기질이라
결코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없는 걸까
본인한테 너그러워질 필요도 어느 정도는 있는거같네여 :)
저희 엄마도 저보고 스스로를 좀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쉽지가 않네요...
대구에 있는 절에 가서 수련하면 되던데요
스님이 되어버렷!
나도 좀 본인을 채찍질하는 편이었는데 걍 본인이 태생적으로 좀 잘하는 무언가를 파서 노력해서 무언가를 성취< 요거 반복하면 ㄱㅊ아짐 근데 외모는 관리가 답..
성공하는 경험— 이게 중요한거 동의
부모랑 친구 연인 여기서 사랑 많이 받고
동시에 자신이 만족할만큼 자신이 괜찮다고 여길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됨
그게 뭐가 있을까요 흠
자존감은 능력의 '인지' 지표라 생각함
뭔가 남들 보단 안 꿀릴 만한 능력을 갖던가,
아님 그렇다고 무의식적으로 믿던가
최고가 되면 됨
근데 최고는 단 한 사람 뿐이잖아요
최고가 여러명이면 애초에 도전 할 재미도 없습니다
주변환경도 크고 본인을 얼마나 스스로 통제할 수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