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취재 BBC 기자 체포 뒤 구타"…외신 "시진핑 최대 위기"

2022-11-29 00:04:11  원문 2022-11-28 19:41  조회수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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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렇게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영국 BBC 기자가 현장을 취재하던 중 중국 공안에 강제 연행돼 몇 시간 동안 구타를 당한 뒤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강압적인 대응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외신들은 시진핑 주석이 3연임 한 달여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윤지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중국 공안이 바닥에 넘어진 남성을 끌어냅니다.

등 뒤로 수갑을 찬 남성은 공안에 끌려가며 "영사관에 연락하라"고 소리칩니다. "당장 영사관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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