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85166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
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
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
요즘 문학 6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
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
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
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
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
다이어트 레시피 1
곤약 라면 69kcal 차돌박이 50g 약 70kcal 계란 한 알 약 70kcal...
-
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
ㄹㅇ
-
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
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
사랑합니다
-
오르비 눈알은 0
왠지 이거랑 비슷하게 생김
-
[단독]이준석·조국, 채상병 특검 공동 회견… “연합? 이번 건에서만” 2
19일 오후 민주당 전재수 등과 국회 회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
학교수업하기싫 0
허
-
혼자 샤브샤브! 4
-
4수 의대 6
안녕하세요 정시로 메이저 약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입학했고 의대에 대한...
-
오늘 깨달은 것 둘: 10
하나. 키가 일단 180이 넘어가는 알파메일이면 아무리 사진을 ㅂㅅ같이 찍어도 그냥...
-
공부량 어떤가요 1
재수생이고 국어는 1등급 거의 나와서 수특 다하고 안하는중 수학 4규 하루...
-
수학에서 평가원이 6 9모에서 안내다가 수능에서 뒤통수친 사례가 있나요? 6
특정유형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수능에서 뒤통후 딱 때린 사태가...
-
[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1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
기숙사 2인실이고 룸메는 나보다 1살어림 애가 쫌 안치우고 더러움(발냄새랑 채취가...
-
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
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
라운드 숄더 조금씩 고쳐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개뿌듯하노 ㄹㅇ 님들운동하세요...
-
잘잤다 6
-
11kg도 이제 들만 한듯? 근데 더이상 못늘려 원판 없어
-
역쟁이 2주차 1
수인분당,경강,신분당,2호선 다 외우고 3호선 보는중
-
하춘혜 믹구당 2
비례대표 23석 획득
-
어떻게 이런 이상한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 싶을 정도로 신기함... 대체 뭘까
-
Sega 0
Tv
-
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
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
(인생 망함)
-
지금부터 수과탐만 파서 6평때는 2턱걸이라도 하고싶은데 무엇을 집중적으로 하면...
-
ㅅㅂ 돈날리게생겼네 14
방금 주식 사려고 환전하다 매수랑 매도를 착각해서 원화를 사야 하는데 팔아버림......
-
90년대생 00년대생 기준으로
-
여자반 앞이 자습실이라 여자애들 얘기하는거 다들리는데 어떤 애가 OO이 여자랑...
-
이게 왜 황밸 3
-
카페 즐거웠다 4
지금은 학교로 가는길....... 이대로 집에 가고 싶다ㅏㅏ 무공강의 삶은 너무 슬프다
-
약속까지 50분 4
초면인 사람이랑 하는 소규모 모임은 처음인데.... 살아남을수있을까
-
수능 공부한다 수능수능수능
-
물가 왤케 비싸냐 책도 비싸고 거기다 코인도 박고 주식도 박고 ㅋ...
-
다 레이저로 지져버리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
공군 훈련소 준비할때 여벌옷 얼마나 챙겨야 할까요 10
속옷 양말도 챙기고.. 5월 말 입대니까 반팔 반바지 챙겨야 하나?
무슨일이길래
늬예늬예~
네 현직이고 진심이니까 비꼬실거면 갈길 가시면 됩니다
태도 레전드노 ㅋㅋ
그문제란게뭔데요?
단순질문입니다
간호법 관련인데, 어제 집회에 한의협은 안나온걸로 봐선 한의사쪽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거 같아요
저 한의사 쪽은 관심 없고 본문에 의치 문제 여쭤본거
어차피 한의대 걸고 의대 가고 싶어서 공부 중이라
뭔지 궁금한건데
여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이시는거 같아 그냥
기사 링크 다는게 나을거 같네요
네 그게 나을듯요…
이런 쓸데없는 댓글이 왜
문정부이후론 의사한테 유리한 소식 들린적이 없는 거 같은데...
어떤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항상 그렇죠 뭐
항상 그래왔던건 잘 알지만, 이번건 그 항상 그래왔던 정도가 아니라 굳이 글까지 하나 써본거에요
말해도 귀막고 안들어서 전 포기했음ㅋㅋ
언젠가 이후론 늘 그래왔고 앞으로 그럴거라는데는 동의. 그래서 선택은 신중하게에도 동의
but 정말 하고 싶은게 있음 그거 하면되고 그런거 없음 의대가라에도 아직은 동의함
간호법되면 의치한 전부 영향을 미치는건가요...?
의치는 확실히 타격이 매우매우 크고, 한의사는 잘 모르겠는데 한의협은 궐기 안나온걸로봐선 크게 영향없다고 판단한걸로 보입니다
간호법이 의사들한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게 있나요?pa제도는 빠진걸로 알고있는데
일단 의료법에서 독립된 법이 개정되고 해당 법에서 간호사가 의사의 보조라는 직역의 범위가 사라졌다면 추후 개정으로 얼마든지 의사의 직역으로 확장할 수 있죠. 의료법 개정보다는 단독법 개정이 훨씬 쉬우니까요…그래서 다른 모든 직역들도 반대하는거구요
하고싶은게 없어서
근데 그거 윤정부랑 무관하게 의회쪽에서 미는거임?
재작년 공공의대 밀어붙였던 그 K-180이 아직 건재하니 그사람들이 밀어붙이는 중
근데 이건 윤 대선 공약이기도 한거 아님?
패스트트랙 얘기까지 나오는 중이라서 어제 국회의사당앞에 총합 400만회원, 13개 보건의료인 단체에서 6만명씩이나 모인것이지요
여러분 이런거에 낚이지 말고 의대 가세요~ 어차피 공대보다 못할수가 없는곳입니다
낚긴 뭘 낚죠?ㅋ
오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라 굳이 온다면 말릴 생각은 없다만 올때 오더라도 근황 불타고있는건 알고 오라는 뜻인데.
그러는 그쪽은 의료계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함부로 말하는지
설카포 공대 박사 마치고 정출연 가면 받는 연봉이 세전 6000인데 그것보다 의사가 훨씬 많이 번다는건 압니다 ㅎㅎ
네 그럼 똑같은 논리로 설카포 공대 박사 마치고 스타트업 열어서 대박치면, 고작 의사쯤은 뺨싸대기 왕복으로 갈겨도 의사가 아무말도 못할 정도로 굽신거릴 정도로 달에 십수억씩 들어오는것도 알고있는데 그럼 공대출신들도 현재 님들 사정에 대해 뭐라 입도 열면 안되겠군요.
님 논리랑 비슷하게 맞춰드렸습니다
의사님... 두 집합을 비교할때 아웃라이어끼리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언제까지나 기댓값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지요...
애초에 저는 공대는 언급도 한적 없는데요? 의사/치과의사 현재 상황이나 알고가라는 글을 올린거지.
갑자기 공대 머리째 끌고와선 의사랑 전혀 생각도 안한 대결구도를 만든건 님입니다만
ㄷ.ㄷ
아하 저는 또 저런일이 있으니 진로결정할때 신중하라는 충고의 의미로 알아들었네요 ㅋㅋ 결국 충고는 아니고 간호법 안되게 지지해달라는 정치글이었군요... 오해해서 죄송하고 일 잘풀리시길 바랍니다!
네 그런 의도 아니니까 멋대로 생각해놓고선 남의 의도 넘겨짚지 마세요~
잘 모르면서 오해만 크게 한거 맞는데 죄송할일은 없고 그냥 갈 길 가시면 됩니다
간호법은 진짜 심각한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기존의 '진료보조'에서 간호사가 벗어날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아진 거예요.
간호사협회의 최종적 목표는 간호사 단독개원이나 마취전문간호사 등입니다.
간호사 단독개원이 허용되는 순간 그냥 난장판으로 가는 거예요.
미국이 MSO나 의원 체인점이 있는 것과 우리 나라의 가장 큰 차이는 의사가 아니면 의원을 개원하지 못하도록 법제화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의사 외에도 개원이 가능해지면 결국 거대자본을 기반으로 대기업이나 자본가들이 진출하기 쉬운 상황이 열리는 것이고, 결국 기존의 개원의/ 1차의료기관의 입지가 너무나도 큰 타격을 입습니다.
요즘 대병들 무지성 확장하고 있는 것 생각하면, 계속 악재 겹치면 결국 모든 의사는 종합병원 소속으로 평생 레지던트/펠로우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거예요.
돈은 소유주가 다 벌고 의사는 그냥 소모품 노동자가 되는 거죠. 그러면 그냥 기업 취직과의 차이가 뭔가요?
SPK는 물론이고 주변에 HYMPS 출신도 많습니다. 정출연 같은 걸로 물 흐리지 마세요. CS EE 기준으로 미국 진출도 의사보다 쉽고 동일 러닝커브 기간 기준으로 현재 페이도 더 높습니다.
의대 망했으니 공대 가라는 얘기가 아니고 돌아가는 상황을 좀 알고 계속 비판적으로 생각해서 진로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IMG USMLE 통과나 매칭 난이도도 급격하게 상승한 현 시점에서 그냥 선배들이 그랬으니 아무 비판적 생각 없이 의대 가면 된다는 건 너무 무책임한 조언이예요..
님 근데, 간호사 단독개원은 미국처럼 간호사가 클리닉 차릴 수 있게 되는 거고, 마취간호사도 미국처럼 가능하게 되는 건데, 이걸 하게 되면 뭐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미국 의료체계가 지금 붕괴가 돤거가요 그래서?
그리고 의사가 취직하는 것도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직업들이 님 시선엔 다 소모품 노동자가 되는 셈인데..
제가 볼 땐 그냥 반대 이유가 국민 건강 어쩌구하지만 걍 다 밥그릇 싸움밖에 안 되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제가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치한 가려는데 ㄹㅇ 당황스럽노..
저렇게 되버리면 설간이 웬만한 메디컬 뚝배기 깨버릴 듯 ㅅㅂ
의사들 의료 독점이 무너짐 ㅋㅋ
국민들 편익과는 아무 상관 없음
애초에 미국에서는 간호사들이 실제로 다 하는거
의대 증원이든 간호법 제정 반대든 공공의대 반대든
결국에는 의료를 소수의 의사들이 독점해서 밥그릇을 잘 지키겠다 이소리임
ㅇ.ㅇ 저도 미국에서 다 하고 있는 제도라고 알고 있거든요.
마취간호사,수술간호사,간호사개원 이거 싹 다.
ㄹㅇ.. 의료체계니 국민건강이니 뭐니 하는데, 이건 의협 시위할 때 항상 하는 소리라서
이젠 뭐 걍 그러려니 하는데,
솔직히 걍 밥그릇 같아보이긴 함ㅋㅋㅋ
수술간호사도 우리나라에서 불법으로 암암리에 대병에서 써먹다 버리는 걸로 아는데.
의사가 지들 바쁘고 숫자 늘리기 싫어서 원래 지들이 해야할 업무도 간호사들한테 떠넘기기 시작했고 이제 안 떠넘기면 병원 자체가 안돌아가는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간호사 처우개선 해줄 거 아닌 이상에야 의사 수 늘려야 함.
걍 공공의대 정원 100명 씩 해서 필수 분야에다 때려박는 의료공노비제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도대체 카더라만으로 어떻게 이렇게까지 늘 의사에 부정적일 수 있나 싶네요.
전문대 나온 간호사 선생님들과 직접 부대끼며 일해본 입장에서 이 분들이 단독으로 환자 진료 처치 하는 건 재앙이 맞습니다
밥그릇이 아닌 건 아니다만 단순히 밥그릇으로만 보이신다면 몸 불편하실 때 꼭 전문대 출신 선생님들께 처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카더라가 아니라 기사에서 읽은 내용 요약한 거임
밥그릇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으면 근거를 대셈
간호법은 애초에 간호사 단독진료를 보장하는 법이 아닌데 내가 보기엔 의사들이 과대망상해서 해석하는거 같음
예 뭐;;
이렇게까지 얘기해도 이해가 어려우시고 앵무새처럼 구실거면 이쯤 하겠습니다.
밥그릇이 아니란 얘기는 한 적이 없어요. 밥그릇 맞는데 그것만은 아니라는 말씀이고,
의사들이 과대해석하는 게 아니고 간호법 제정의 목적 자체가 처음부터 그거였습니다. 그게 아니면 간호사들 입장에서도 이 법이 만들어질 이유도 없어요 ㅋㅋ. 초창기 법안 초안에서부터 계속 주장되다 깎여나간거고, 일단 단독법 제정해두면 개정은 쉬우니 제정부터 깡통이어도 올리겠다는 흐름입니다.
모든 보건의료인들이 다 바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ㅋㅋ 밥그릇이 맞다면 밥그릇이라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뭘 그렇게 길게 얘기합니까 ㅋㅋ
모든 보건의료인이 바보가 아니라 밥그릇이라고요 그 최정점은 의사고요 여기에 국민건강 팔아먹는게 좀 그래서요 ㅋㅋ
저는 의료시스템의 문제라고 얘기한 적이 없고
밥그릇 박살난단 얘기를 한 게 맞는데요?
입시 커뮤에서 의사 전망을 얘기해야지 제가 여기서 의료 시스템 얘기할 건 아니죠..
전문직이 선호되는 이유가 개업입니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등 전문직은 다 1인 개업이 가능하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예요. 개원의원의 입지가 좁아지는 건 전망에 있어서 엄청난 타격입니다.
물론 의료 자체에서도 문제되는 부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는 법적 책임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단독개원 후 의료사고 발생 시 책임져줄 사람이 없다는 건 문제예요.
현행법으로는 간호사는 의학적인 최종판단을 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어서 의료사고 발생 시에 의사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거든요. 각종 판례나 사례로 모두 그렇습니다. 간호법 이대로 가면 단독개원 해놓고 의료사고 발생 시 책임져줄 의사를 찾아야되는 괴상한 구조가 완성돼요.
그리고 대한민국 간호사들 중에는 전문대학 졸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같이 일해본 입장에서 이 사람들이 단독으로 환자 진료하고 처치할 수 있게 되는 건 재앙이예요.
1. 님이 그런 소리 했다는 건 아님. 걍 저 단체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ㄹㅇ 그거냐 물은 거.
2.밥그릇 개박살인 건 맞나보네여. 저거 되면 치한 포기해야 할지도,.
3. 의료사고 책임 이건 문제가 될 법하네요. 근데 간호법 단독 제정되면, 판례도 바뀔 거라 봅니다. 판례가 여태 그래왔던 건 간호사들 말대로 간호사가 의료법에 묶여 있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 문제는 소송 드가면 바로 실질적 의료행위의 주체자로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뭐 이딴 워딩으로 간호사 뚝배기 터질 듯.
4. 간호사 학력. 이거는 역시, 미국처럼 대학원까지 나와야 가능하게끔 하면 되죠. 마취간호사, 수술간호사 이런 거 다 전문간호사제도의 일환이고 이러 미국에서도 석사까지는 마쳐야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음요. NP라 했던가..(한때 간호로 탈센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 좀 알아봤었던 거라 정확한지 아닌지는 모름. 근데 암튼 미국 간호사제도 보면서 미국은 간호사도 ㅈㄴ 할만 하노 ㅋㅋ 이 생각 들었던 기억의 흔적이 있음)
법 제정되면 판례 바뀌겠죠~, 대학원 나와야만 할 수 있게 하면 되죠~
가 아니고 이미 그런 것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겁니다.
미국은 전문간호사 제도가 따로 있고 이는 의사 수 부족할 때 의료인력 충당을 위해 연방의 제도적인 기반도 없던 각 state이던 시절 생겨난 것이 남아있는 것이지 결코 이게 더 효율적이라서 생긴 것은 아닙니다. 대우가 좋은 것은 맞아서 img 중 타국 의사들이 전문간으로 가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전문간 제도 들어서지 않았음? 유명무실해서 그렇지.
근데 효율 논효율 얘기 하시는데, 사실 의사들도 지금 의사증원 반대하고 있고, 앞으로 의사 부족할 건 사실이잖음.
그럼 의사 안 뽑을 거면 미국처럼 님 말대로 간호사로라도 보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대병에서도 간호사들 데려다가 쓰잖음 암암리에.
의대 증원도 싫고, 한의사들 의대교육 시켜서 의사 만들기도 싫고, 간호사들 합법적으로 쓰는 것도 싫고..
결국엔 수가개선 원툴인데(난 이게 맞는 방법이라 봄, 경제적 유인 구조를 제대로 짜야지. 이제 대한민국 상황이 달라진 만큼, 박정희식 의료보건제도는 바뀌어야 한다고 봄. 원조각하 빠돌이지만 이제 실정에 안 맞다 생각함), 정치인들은 이거 ㅈ같이 싫어하고. 걍 방법이 없노..
수가 개선 결국 국민 세금 더 걷어서 월 3000 쉽게 벌게 해달라 ㅇㅇ
이 댓글 오르비니까 그냥넘어가지 직장인 커뮤였으면 몰매 개쳐맞았을듯 ㅋㅋ
몰매 때린다면 때리는 그 사람들이 상당히 심리상태가 꼬인거죠 그럼
애초에 가지 말라한적도 없고 타직업과 비교가 목적도 아니었는데
아니 공대랑 비교가 아니고 의사 단독으로 봤을 때 악재가 있는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부분 4년제 졸업하고 학사취직하는 직장인들과 11년 공부하고 수련받고 전문의 자격증 들고 나가는 걸 주먹구구식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변변회를 위시해서 문과 7대 전문직들, 의치한약수 같은 면허직종들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개업입니다.
의사가 개원에 불리해진다는 건 전문직 중 하나로서 엄청난 타격인 거예요. 이걸 다른 직장인들은 다 직장인인데요? 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대화가 어렵습니다..
소모품이라는 표현은 제가 실수한 것 같네요. 타 커뮤에서 다같이 자조적으로 표현하다보니 입에 익었나봅니다
다른 집은 이미 폭삭 망함
모든 것은 상대적일 뿐
뭔진 잘 모르겠지만 심각해보인다..!
의대가 불타면
다른집은 지하실까지 벙커버스터 맞았으니 걱정마세요~
의사가 망했으니 오지마라 이런 글이 아닌데 왜이리 꼬인사람들이 많지?
다들 그냥 예민해서 그런듯
의대 입결 하락해도 야금야금 추합 막차 주워먹을 ㄱㅔㅇㅣ들은 ㄱㅐ추
궁금한게 간조는 간호법에 왜 반대하는거에용?
개인 의원 쉽게 말해 동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의사의 술기 보조를 하고 있어요. 간호법을 통해 이게 간호사 직역의 job으로 명시되면 동네 병원에서 이런 보조 술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두 간호사로 뽑아야하니 간호조무사의 일자리가 없어지는거죠
아하
간조는 간호사들에게 일자리 뺏긴다 이런 마인드인 듯
저거 치과랑은 무슨 상관인가요
치과의사도 결국 외과의고 간호사랑같이 일하니까 의사랑 똑같은 영향 받는거아님??
치과의사는 치위생사랑 일함
아 그 분들은 간호사가 아니라 치위생사였던거??
근데 이렇게되면 jmle usmle 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질까 궁금하네요 usmle는 잘 모르겠는데 jmle는 인원 점점 줄어드는거로 알고있긴한데
usmle 자체 준비도 쉽지 않은데 시험 제도가 바뀌면서 해외 의대생들에겐 더욱 힘들어졌어요. 어떻게 병행하면서 합격했다해도 클럭쉽도 가야하고 거기서도 잘해서 추천서 받고 인터뷰 따고.. 만약 이 과정이 안되면 step 시험만 통과한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거든요. 과도 내과나 병리과, 가정의학과 같은 쪽은 갈 수 있어도 그 이상은 가기 힘들구요. 차라리 jmle가 더 나은편이죠
아 그렇군요 의사로 해외가긴 확실히 어렵네요
타 직역의 해외진출에 대해선 잘 몰라서 함구하지만 의사가 쉽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외국어를 쓰는 타국에 간다는 게 쉽지 않지만유.
그거 해도 어려움 그리고 한국 수십년 살다가 갑자기 해외 살 수 있는 사람 많지도 않음
남자는 군대 문제도 있어서 더 어렵고
동네에서 미용전문간호사,재활간호사,요양간호사 간판걸고
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고용해서 장사하겠다는 큰그림인거 같은데 다른 의료직역들을 적으로 돌리고 될까 싶어요.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간호사 단독법에는 단독 개원 내용 없음
간호사 입장에서 자기 업무 명확하게 하겠다는거 아닌가 왜 반대하는건지 모르겠네
임상에서 간호사들 취급 보면 절대 법 반대할수가 없음 ㅋㅋㅋㅋ
간호게이 ㅎㅇ
사실 나도 뭐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음.
마취간호사 미국에서 하고 있고,
클리닉도 미국에서 간호사가 차릴 수 있잖음. 뭐시기 따면.
지금 수굴간호사도 미국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의사 부족하다고 간호사 ㅔ려다가 쓰면서 걸리면 그 간호사만 짤라내버리고 그 사람은 법 처벌받고. 병원은 다시 다른 간호사 쓰고 이런 형국 아니노(이건 뉴스로 봄)
솔직히 모든 사단은 무지성으로 간호사 늘린 것도 한몫한다고 보긴 함
그게 제일 편한 법이지 기득권들한텐.
처우개선 ㅈ까고 걍 대가리 수 늘려서 로테 돌리기 ㅋㅋ
간호법 통과되면 설간이나 가야겠다노 ㅋㅋㅋㅋ
괜히 의협에서 쌍수들고 환영한게 아닌데 말이지.. 지들 살길을 지들이 찬거나 다름없기는 해
ㅋㅋㅋㅋ 처우 개선에 님 세금 들어가요 ㅋㅋㅋㅋ
난 의사 수 늘리고 간호사 수 늘리고 수가 삭감하는데 국민 입장에서 매우 맞는 일이라 생각함
난 탈조선할 거라 내 돈은 안 들어간다노 ㅋㅋㅋㅋㅋ
간호사 처우 개선해야 하는 건 맞음 근데. 수준이 ㅈㄴ 노가다급이던데.
의사 수 늘려야 한다는 데에도 공감함ㅇㅇ.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근데 의사 수가 안늘어남..
솔직히 님 말대로 모든게 기득권 지키기 밥그릇 싸움이라고밖에 안보여요
그거관련해서 공문내려오던데 ㅋㅋ
간호사가 의사행세ㅋㅋ 쫌;;ㅋㅋ
선동을 저렇게 하는게 웃김 ㅋㅋ
통과 안될테니 발 뻗고 주무시면 됩니다
여야 대선 공통 공약이었다는데
어차피 메디컬 갈 성적 아니라서 상관없는 허수면 개추 ㅋㅋㅋ
마치 선발대 그 때를 본 것 같은 느낌이구만
선발대? 그게 머임?
의사 시험 치는데 앞에 먼저 친 사람이 뒤에 칠 사람에게 알려줘서 합격하게 도와주는 거 20년인가 그때 코로나 때문에 시험일 조정한다고 ㅈㄹㅈㄹ 떤 적 있음
? 그거 부정행위 아님? ㄷㄷ
간만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함 ㅋㅋ
이거보고 의치 포기하면 진짜 인생 포기하셈 그냥 ㅋㅋ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