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뽕빨물 [1150060] · MS 2022 · 쪽지

2022-11-27 16:45:00
조회수 3,472

중앙대 사회과학대학 논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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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에서 봤는데 사과대에서는 못 본 부의 향기가 느껴졌음 


실제로 출석한 비율은 일단 내 강의실은 반도 안 됐는데 학과차 있을듯... 근데 차는 개많음 시험도 오래봐서 배고팠음


중대는 파이널도 안 듣고 기출 좀 돌리고 왔는데 학교 자체가 논술이 어렵진 않은데 분량 제한이 모든 대학 통틀어서 제일 빡센 것 같음 ㅋㅋㅋㅋ


1번 문제는 정형화된거라서 그냥 전부 요약후 결론 두줄로 정리함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처음에 고민했던 바와 다르게 인식 과정에서 문제의식이나 소망의 대상을 재설정하게 되었다는 점을 공통점으로 가진다 이런식으로 쓴듯


2번 문제는 마의 공포정치(패도정치나 폭력정치도 ㄱㅊ을듯)을 라의 아버지 입장에서 비판하고 공포정치의 문제점을 바사를 이용해 논술하시오였는데 대충 감으로 아버지 입장에서는 도덕적 비판을 썼고 바사의 입장에서는 마의 주장과 다르게 공포정치가실리적으로 비효율적 (반작용으로 반란, 진실되지 않은 복종 등) 임을 썼음 칸 더럽게 없더라


3번 문제는 자의 주민들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다가 공공재의 소실을 불러와서 결국 개인의 이익마저 손해를 보게된다 일케썻는디 워낙 짧기도하고해서 걍 생략


분명히 응시비율 적었는데 원래 많이뽑나... 나오는데 사람 되게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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