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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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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내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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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2
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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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예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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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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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인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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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셈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저 3개중엔 뭐가 나을지..
평생 한양대로 사는 것과 고대로 사는 것은 차이가 큼
음.. 그러려나요
상경가면 확실히 취업이 힘들어지긴 할텐데..
자연대는 ㄴㄴ 통계나 상경중 끌리는걸로
취업만 생각하면 당연히 스테이
나라면 고대자연감
혹시 이유가 윗분이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네
나였음 학점 망했음 고대 자연가고 괜찮으면 그냥 남을듯
학점 3점대 후반이긴한데..
진짜 고민이네요
기계 -> 자연
나라면 굳이?인데 사람 생각은 다르니 머,,
다이아면 안가는데 기계라..
다이아면.. 확실히 안가죠ㅋㅋ
근데 상경이 안맞으시면 상경 안가는게 나을듯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상경보단 자연대, 통계가 끌리긴 합니당
한양대 기계와 고려대 통계 둘 다 멋져요 근데 졸업 후 삶은 많이 다른 길일 듯 적성이나 취향이 답인 거 같아요
통계면 가고 자과대면 안 감
1학년을 정상적으로 이수한거죠?
그럼.의미없어요.특히 진로가 취업이라면 더더욱
현역이면 모르겠으나 한양 기계 1년 학점 3.8인데 이걸 버리고 고대 문과가면 cpa 보느라 2년 날리고 자연대 가면 적어도 석사까지해야하는데 이걸 한다고 기계과 보다 좋은 취업 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현재보다 3년 늦게 돈 버는건데 적어도 1.5억 그냥 날리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기계과에서도 석사를 갈 생각이라 1년차이이긴한데..
정년이 1년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면 큰 금액이기는 하죠... 좀 고민이 큽니다
나같으면 옮길거같음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그리고가면 통계가 나을까요 자과가 나을까요..??
이건 일단 그냥 제 생각임을 알아두시면 좋을거같아요
학벌이라는게 내인생 평생 한줄로 남는던데
한양대와 고려대의 갭은 아무래도 유의미하게 있고 앞으로의 인식도 크게 변할거같지 않아서요.
물론 과마다 다르다는게 요즘 입결이긴 하지만
통상 대중의 인식은 좀 다르죠
저는 고대 자연대 선택하겠습니다
대깨이공계라서 ㅎㅎ
전공이야 복전 전과하면 그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