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문논술 체감상 경쟁률 높아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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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한테 들은 내용이라 그래도 신뢰성은 있을 듯..
올해 같은 경우 논술시험장에 체감상 시험 응시하러 오는 사람들이 좀 많아보이는 이유가
사탐이 이번에 불로 나와서 생윤이나 윤사 같은 메이저 과목 등급컷이 낮게잡힘. 그래서 2컷 3컷은 사설업체마다 예측이 조금씩 다르고 낮게 예상하는 데와 높게 예상하는데 차이가 유독 큼
그래서 일단 애매하게 컷에 걸린 학생들이 일단 시험보러 오는 분위기고
막상 성적표 나오고 사탐 등급컷 올라가면 실질경쟁률은 작년과 다를바 없을거라함. 특히 영어가 어렵게 나와서 최처충족률은 작년과 비슷할거라고 함. 그냥 올해 사탐 등급컷이 낮게 잡혀서 체감상 최저맞췄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거라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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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러면 여기서 사탐 컷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단건가
1컷 1~2점정도 오르면 2컷부터 영향시작해서 3컷부터 확 오르긴하죠
저도 쌉불확통에 불영어 불사탐이라 오히려 작년보다 실질경쟁률 낮을 수도 있다고 봐요
국어 때문에 작년이랑 비슷하게 나올거 같긴 해요
국어 자꾸 도는 얘기보니 국어도 맞췄다 생각한 사람이 많을 수 있을듯해요 ㄷㄷ...
보통 문과는 국어.영어.사탐으로 최저 맞추는 편이라 불수학 영향은 최저맞추는데 영향을 끼치진 않을거같습니다.
하지만 국어가 컷이 올라가는 경우, 사탐 특히 생윤.윤사 같은 응시자 수 많은 과목이 컷이 올라간다면 최저충족률이 낮아지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