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산율 0.59명 '쇼크'…최초 기록 쓰는 한국의 저출산

2022-11-24 12:16:09  원문 2022-11-23 18:15  조회수 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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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인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9명으로 집계됐다. 2분기(0.75명)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2개 분기 연속 0.7명대 출산율을 기록했다. 인구 자연감소는 9월까지 35개월째 이어지며 올해만 1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초저출산’ 기준선에도 한참 못 미쳐23일 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출생아 수는 6만4085명이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3.7%(2466명) 감소했다. 월별로 보면 7월 2만441명, 8월 2만1758명, 9월 2만1885명 등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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