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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일본에서 찍은 사진임...
닥 지방치 아님..?
생명쪽 연구하는 교수가 꿈이였었어요...
당연히 님 취향임 근데 대부분은 치대를 선택하긴할듯
닥전이지
전 서울대
아물론 저말고 주위라면 치대 추천
치대
대부분은 치대지만 자기 선택이죠
생명 답 없긴한데 샤대면 다를수도 저도 답안보여서 탈출해요
생명과학가 가서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은지
목적이 있으면 설생명
그냥 막연히 교수되고 싶다 생각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유전체학이나 단백질 쪽? 분자생물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 분야 연구하고 싶어서..
뭐 어딜가도 약간의 아쉬움은 남을겁니다
그러니 뭐 한번 끌리는데로 갑시다
안 맞으면 수능 한번 더 치면 되고
남이 가자 해서 치대를 가는거와
내가 가기로 마음먹어서 치대를 가는건 갔을때의 만족도가 확연히 다를겁니다
몇년을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이 결정해서 가는거랑 타인이 그러자 해서 가는거는 차이가 크다 생각해요
저같으면 그냥 서울대갈듯
개씹닥전
치대 나와서 대학원 가는게 학문적으로도 더 성공할 가능성 높을듯
교수는 못된다고 생각하고 진로 계획하셔야죠 ㅋㅋ 연구를 하더라도
연구하고 싶어도 치대가 유리할걸요.. 진짜 연구가 목적이면 차라리 의대 목표로 재수하시는게 맞음
치대가서 기초학교수(미생물.생리.약리.생화학등) 할 수 있는게 , 설대 생명가서 교수할 수 있는 확률보다 훨씬 높을걸요.
저는 무조건 치대
MD PhD의 힘은 강력할테니 의대 ㄱㄱ
개닥전이요 하방 보장해주는 세상
살아가는게 생각보다 커요
닥전임
일단 메디컬이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함
오르비: 지방치대
현실: 서울대
서울대 졸업하고 치대온 사람은 여럿되죠 반대는 있는지 못봤어요
치대로 가시죠
샤대가서 반수로 의대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