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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생회 내에서도 휴학 강요 분위기를 만든 대빵놈을 구속수사 하거나 실형 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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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구매하세요
당신 나이에 늦은게 있을리가 없어요 그냥 도전하세요 7수생도 있는데 뭐
정말 감사해요 요즘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래요 일단 도전부터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염색체가 xx인데 형 누나는 머농
01년생인데, 조언드리자면
우선 올해 대학 걸어놓든지 해두시고 잘하는 일을 찾으셈
그리고 좋은 대학 아니어도 과학자 된 사례는 꽤 많으니 찾아보시길
인생엔 수능만 있는게 아니니까..
일단 대학을 다녀보셈 올해 성적이 어떠든 등록해두고
지금 봤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일단 그럴게요 아무 대학 걸고 반수든 편입이든 준비해서 하는 걸로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우울증 있는 정병현역인데 올해 대학 갈 생각은 안하고 내년부터 치료 받으면서 재수 준비 할거같아요 자기가 우울증인지 마음이 아픈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용기내서 치료 받길 정말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ㄹㅇ 저도 고딩 때 이딴 병 얻고 생고생 했어요 일단 진짜 치료가 우선이에요 치료하면 진짜 다 낫긴 하더라고요 저희 모두 힘내요.... 화이팅 댓 감사합니다
사는데 있어서 늦고 빠름은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의 삶이 획일적일수도 없고 우울증이란 변수가 끼어들수도 있죠 뭐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누구게님에겐 지금부터 시작인거죠
저도 우울증에 걸려 혼자 뒤쳐진 것 같아 자기혐오에 발목 잡혀 살던 때가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한심해 보이는 과거의 모습 또한 자신이 가진 수 많은모습중 하나일 뿐이니 포용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살기 참 힘든데 자신조차 자신을 미워하면 절벽에 매달린 기분이더라고요
저는 내가 보기에 내가 너무 못나보여도 인정하고 사랑하자는 생각이 든 뒤로 우울증이 많이 호전됐어요
누구게님도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맞는 거 같아요 세상을 더 넓게 봐야 하는데 왜 그게 안되는지 ㅠㅠ 이제부터라도 꿈을 위해 달릴 수 있는 힘이 생겨 다행입니다 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번이고 읽어봤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누님 힘내십시오 우울증은 진짜 걸려본 사람만이 얼마나 자기 인생이 힘든지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저도 현역인데 내년부터 치료받을려고 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