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승상 제갈무후 [1148493] · MS 2022 · 쪽지

2022-10-08 07:53:30
조회수 5,918

문붕이의 이과 전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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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틀딱문과 출신이라 수학 가형의 위엄을 잘 알고 있던 나는 통합수학 미적분이 이전에 비해 개죳밥이 되었다는 판단 하에 주제 넘게 뛰어 들었다. 또한 과탐을 개죶박아도 사탐 표점이 극악이라 사탐 잘보는거랑 과탐 죠진거랑 어느정도는 비슷하다는 판단까지..


체감상 정작 미적 공부량 확통의 약 4배 이상


생명 공부량 선택 사회문화, 세계지리의 약 50배 ( 구라 아님)

지구 약 20배 이상


문과는 죄악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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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시정시 · 1149527 · 22/10/08 07:59 · MS 2022

    양 많다는 정법 공부량 생명 하나만 40배 이상..

  • Serene_ · 1051936 · 22/10/08 08:06 · MS 2021

    오늘도 확통이가 미안해

  • 효녀 · 1060293 · 22/10/08 08:16 · MS 2021

    사탐 공부량이 그정도라니..

  • 노베대학가기 · 1090973 · 22/10/08 08:45 · MS 2021

    사탐이 1/20배나 되는구나 ㄷ

  • epflek · 1082058 · 22/10/08 21:59 · MS 2021 (수정됨)

    미적사1과1이라 저도 비교가능한데
    미적은 n제 없이 시발점+뉴런조금(시발점 워크북은 풀고 시냅스는 안풀고)이면 선택미적 충분히 다 맞았고(2306)
    과탐은 사탐을 두과목밖에 안해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과목따라 다를듯한데 그래도 20배는 너무갔음 생1 베이스 내신때 잡은 이후로 주당 5-6시간 정도하는데 윤사같은거 했으면 계속 실수잡고 개념 복기하느라 주당 2-3시간은 했을듯
    9모 탐구 50 50, 6모 47(사탐) 50이고 전에 인증까지 했으니 반박안받음

  • epflek · 1082058 · 22/10/08 22:03 · MS 2021

    근데 또 개인적성따라 천차만별이라 일률적으로 얘기하긴 어려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