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내목표 [946976] · MS 2020 · 쪽지

2022-10-05 23:22:08
조회수 1,222

집단 무의식을 통해 바라본 도덕의 상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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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무의식이란 무엇이냐-

심리학자 융이 만든 개념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정신적 특성을 말함.

예를 들자면 뱀을 무서워하는 특성 등이 여기에 포함됨.


그렇다면 이것이 도덕의 상대성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 우리가 가지는 도덕 관념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큼.

예를 들자면 살인에 대한 거부감,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 등을 들 수 있음.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선과 악에 대한 구분 같은 우리의 도덕 관념이

사실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dna가 우리의 생존을 위해 불어넣은 '집단 무의식'일 수 있다는 것.

ex)우리가 살인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이유

-살인에 대해 거부감을 가져야 집단에서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융화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아까 어떤 분이 융의 집단 무의식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이에 대해 찾아보고

제 글에 적용해봤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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