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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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현재 주변 환경에서 살아남기 딱 적당한 방향으로 이루어지잖음.
인간이 꼬리 쓸 필요 없어져서 꼬리가 퇴화한것도 진화고
이란의 어떤 지역에 땅에 자연 방사는 수치가 엄청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인간들보다 방사능 저항능력이 훨씬 뛰어난것도 진화한거고
근데 반대로
의술이 엄청 발전해서 모든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를 의약으로 다 처리해버리면 우리 면역체계도 그에 맞춰 진화해서 먼 미래에는 현재 인류보다 면역력 떨어지는건가?
마찬가지로 장애인 지원을 복지 차원에서 하고는 있지만
후천적 말고 유전적 요인이 섞인 장애의 경우엔 근현대까지는 일찍 죽었을텐데 복지정책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살아서 후손을 남기게 되면
유전자 입장에서는 그 유전장애도 현재 환경에 살아가기에 나쁜 요인이 아닌거라서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거임??
뭔가 히틀러같은 글처럼 보이는데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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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낮은사람들도 살아남으니까 후대에는 면역력 낮은 사람들도 많아지겠죠
영어 기출에서 본거같은데 과거보다 면역력 떨어진거 맞음
ㅇㅇ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