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한승상 제갈무후 [1148493] · MS 2022 · 쪽지

2022-10-05 17:19:31
조회수 2,939

아는 오빠 인생 썰 풀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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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가난해서 학교도 못다니고 빠따때리는 공장 다니면서 일하면서 공부도 병행하다가... 결국 중대감… 로스쿨가서 곧 변시준비한다던데 저번에 같이 술먹을 때 전화받으러 나가서 통화하는거 잠깐 엿들었는데 갑자기 무차별적인 욕설하면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들 하더라구요.. 부모님 언급하면서 야이 xx년아 찢어죽인다인가? 무튼 뭐 찢는다고 하고…정신병원 이야기도 나오고..그 이후로 연락은 안하고 있는데 잘지내는지 모르겠어요… 그 오빠의 친형도 회계사라던데 그 집안이 똑똑하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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