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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동네학원이라도 그런걸 안가르쳤을리가 있나요…?? 기본중의 기본적인 내용인데,, 님 동생분이 학원에서 열심히 안한 가능성도 약간은 열어두셔야 할 것같아요
그렇겠죠? 제가 물어보니까 자기는 안배웠다고 하는데...참 답답하네요
중간고사 끝나고 성적 나오면 그 성적가지고 얘기하죠?
중간고사 성적이 이 정도인데 이게 학원 다니는 의미가 있냐는 늬앙스로
그리고 고3때 수능 공부를 하게되면 결국 자신의 힘으로 해야할텐데 학원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인강으로 독학하는 걸 시작해보라고 하세요.
저런 기초 개념을 학원에서 안 가르쳐줬을리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걸수도 있습니다. 만약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것이라면 결국 인강을 들을 필요가 없고 동생분이 직접 겪어보면서 몸으로 깨닫는 수 밖에 없어요. 공부 안 하는 상태라면 저는 인강 안 끊어줄 듯 합니다.
근데 저런 간단한 개념도 모르는 상태이면 학원 끊는게 불안한게 아니라 학원을 계속 다니면서 돈과 시간을 의미없이 쓰게되는 걸 불안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ㅋㅋ
솔직히 수학학원만 해도 돈이 한 달에 몇십 들어가는데 하루에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한테는 큰소리 치고 그나마 저는 좀 무서워하는 편인데....일단 감사합니다 진짜 좀 세게 얘기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어떻게 하든 결국 동생의 선택인지라 남이 얘기한들 듣지를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놔두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 상태면 주변에서 뭐라고 한 들 안 바뀌고 결국 본인이 스스로 겪어보면서 깨닫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학원에서는 가르쳐줬는데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것이라면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듣는게 더 나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동생이 저보고 도와달라고 해서 얘기한건데...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원래 자기가 모르면 학원(학교)가 안 가르쳐줬다고 말하는게 전국 국룰이여서
그냥 동생이 공부안한거임
아닐 확률도 높다고 봄
연속 불연속 처음배울때 개념적으로 어려운 부분인데 동네 확원이나 학교수업으로 배우면 열심히 해도 제대로 이해못할 수도 있음
근데 솔찍히 진짜 제대로 안가르친거일수도
공부 못하는 동넨데 고2까지 동네학원 학교수업 아무리 열심히 들었어도 3-4등급대였는데
고3 초반부터 인강듣고 ㄹㅇ 가르치는거 수준차이가 이정도구나 느낌
당시 한석원 배성민 4개월쯤 듣고
고2 3~4등급 미적 아예안한 상태에서
고3 수학가형 고정 96 만들었음(수능 9모 사관)
이걸 보면 내가 머리가 안좋은건 아닌데 진짜 학원수업, 학교수업 들을땐 개념적인것도 구멍이 꽤 많았음
공부량이나 열심은 비슷했음
수학은 가르치는 사람 역량에따라 3등급 이상씩 크게 영향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