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65973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 2
오줌발사
-
어휴
-
2월에 시작했는데 과탐 개념도 다 못 끝냄... 6모까지 1회독 가능할까
-
부탁한다
-
하... 국어랑 영어밖에 안쳤는데 예상 국어3 영어4 수학은 진짜 5등급 이상으로...
-
뭐가문젠거죠? ㄷㄷ 3덮때 계산 더러운거 잘 못풀고 계속 말려서 멘탈나가긴했어요...
-
못믿으면 좋아요 ㄱㄱ
-
ㄷㄷ
-
중간고사 이미 망했어~
-
질적 연구는 사실과 가치의 분리가 불가능하다고했는데 가치 중립에선 사실과 가치를...
-
아까 학생이 학교에서 그랬다던데
-
4규 개정 1
작년꺼 4규 수1 수2 풀다가 남은거 있는데 개정 많이 되나요? 올해꺼 사야할까요?
-
셤기간이라 자꾸 눈이가네...///
-
저번주에 처음 내원해서 , 뇌파검사 등등 20만원 정도치 하고 오늘 결과보고 왔는데...
-
BL, GL 선호도 조사 한번씩 하고가삼 BL = 남자 동성애물, GL = 여자 동성애물
-
너 시간없다
-
근데 걔 작년에 나는 떨어졌는데 걔는 가서 선배임 심지어 친하지도 않은데 얼굴만...
-
육군 0423 0
헬스터디 보느라..
-
미대생 질받 5
시험 공부는 하기 싫고.. 그냥 심심해서
-
연대 가고싶다 4
수학 조끄튼거 때려치고 싶다 그래도 포기하지말아야지
-
조옥조옥 가태요
-
정법 질문 3
이 사례만 보고 병이 연소근로자임을 확정지을 수 있나요?? 답이 5번이라구해서요
-
30번 극한처리 어케할지만 되게 오래 고민한듯 21번도 계산 어케할지 막막해서 거의...
-
언매총론 빨리 끝나고 기출푸나요? 아니면 병행하나요?
-
시험만 보면 디버프 왕창 걸리는 느낌
-
The full 등급컷 잇나영
-
미친개념 하는데 20분동안 씨름하다가 내일 맑은정신으로 보려고 던저두고옴..
-
누군가에게 설명해서 이해시키지 못하면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던데
-
고옥고옥 민족고대 고옥고옥 민족고대
-
고옥.....고옥.....
-
인설의 가고싶다 8
ㅠㅠ
-
알고있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해보도록 하자
-
솔직히 아이돌들 공개연애하는것도 좋다보긴하는데 8년 사귄것도 댜단한데 그걸 지금까지...
-
비문학은 평이했는데 저는 문학이 너무 어려웠… ㅠㅡㅠ 81점 나왔는데 보정컷 어떻게...
-
a가 얘기한거에 b가 기분 나쁜거 같은데 그러면 먼가 주제를 돌려야 할거같고 술을...
-
대학생분들 21
시험 망했을때 어케 대처하나요 지금 완전 멘탈 바사삭임..
-
스파르타쿠스의 난 만적의 난 와트타일러의 난 “대학원생의 난” 아무리생각해도...
-
만약 내가 수능 때 물리를 이렇게 조졌다면? 만약 내가 수능칠 때 국어 망하면 이런...
-
재밌을 거같은데..
-
수잘싶 9
아.
-
배만 안 고프고 갑자기 좀 ㅈ같네
-
카네오 나레세바 코노 토오리 코레와 큐유사이노 레쿠이에무
-
이 나이먹고 학원가서 공부할라니까 자살마렵다 한달만 해볼까 이상이다
-
지금 내신으로 교과 평가 bb 될거같긴 한데 더 빡세게 볼 변수때문에 걍 cc로...
-
수준도 높은데 힙함
-
메가에 더프 해설 찍어주는 쌤 없나요 수학..
-
수국김만 듣고 기출이나 간쓸개 같은거 풀어도 되나요?
-
이투스 기하 1
92 ㅅㅅ 21,22틀
-
하.... 인생.. 진짜 반수해야되나
근데 아무리 동네학원이라도 그런걸 안가르쳤을리가 있나요…?? 기본중의 기본적인 내용인데,, 님 동생분이 학원에서 열심히 안한 가능성도 약간은 열어두셔야 할 것같아요
그렇겠죠? 제가 물어보니까 자기는 안배웠다고 하는데...참 답답하네요
중간고사 끝나고 성적 나오면 그 성적가지고 얘기하죠?
중간고사 성적이 이 정도인데 이게 학원 다니는 의미가 있냐는 늬앙스로
그리고 고3때 수능 공부를 하게되면 결국 자신의 힘으로 해야할텐데 학원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인강으로 독학하는 걸 시작해보라고 하세요.
저런 기초 개념을 학원에서 안 가르쳐줬을리는 없는 것 같고 그냥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걸수도 있습니다. 만약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것이라면 결국 인강을 들을 필요가 없고 동생분이 직접 겪어보면서 몸으로 깨닫는 수 밖에 없어요. 공부 안 하는 상태라면 저는 인강 안 끊어줄 듯 합니다.
근데 저런 간단한 개념도 모르는 상태이면 학원 끊는게 불안한게 아니라 학원을 계속 다니면서 돈과 시간을 의미없이 쓰게되는 걸 불안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ㅋㅋ
솔직히 수학학원만 해도 돈이 한 달에 몇십 들어가는데 하루에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한테는 큰소리 치고 그나마 저는 좀 무서워하는 편인데....일단 감사합니다 진짜 좀 세게 얘기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어떻게 하든 결국 동생의 선택인지라 남이 얘기한들 듣지를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놔두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 상태면 주변에서 뭐라고 한 들 안 바뀌고 결국 본인이 스스로 겪어보면서 깨닫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학원에서는 가르쳐줬는데 동생분이 공부를 안 한 것이라면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듣는게 더 나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동생이 저보고 도와달라고 해서 얘기한건데...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원래 자기가 모르면 학원(학교)가 안 가르쳐줬다고 말하는게 전국 국룰이여서
그냥 동생이 공부안한거임
아닐 확률도 높다고 봄
연속 불연속 처음배울때 개념적으로 어려운 부분인데 동네 확원이나 학교수업으로 배우면 열심히 해도 제대로 이해못할 수도 있음
근데 솔찍히 진짜 제대로 안가르친거일수도
공부 못하는 동넨데 고2까지 동네학원 학교수업 아무리 열심히 들었어도 3-4등급대였는데
고3 초반부터 인강듣고 ㄹㅇ 가르치는거 수준차이가 이정도구나 느낌
당시 한석원 배성민 4개월쯤 듣고
고2 3~4등급 미적 아예안한 상태에서
고3 수학가형 고정 96 만들었음(수능 9모 사관)
이걸 보면 내가 머리가 안좋은건 아닌데 진짜 학원수업, 학교수업 들을땐 개념적인것도 구멍이 꽤 많았음
공부량이나 열심은 비슷했음
수학은 가르치는 사람 역량에따라 3등급 이상씩 크게 영향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