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父 "자식이 인사 안 해 정강이 걷어찼다"

2022-10-05 10:21:22  원문 2022-10-05 09:23  조회수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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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52)가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에게 폭행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박 씨의 부친이 폭행 이유에 대해 "인사를 하지 않아 화가 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쯤 서울서부지검에서 예정된 대질 조사에 출석했다가 부친으로부터 정강이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당했다. 당시 조사실에는 박 씨와 그의 친형, 형수, 참고인 신분인 아버지가 있었다.

대질조사가 시작되기 직전 박 씨의 부친은 "왜 인사를 하지 않느냐" "흉기로 해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박 씨를 폭행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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