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본인 학교를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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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선생썰이 진짠지아닌지 모르겟네
말만들어보면 평가원 22번 30번 못풀고 과탐도 손도못댄대는데 저사람들도 내신문제 내고 하다보면 못풀수가잇나?
그냥 정시러라 학교 괜히 꼬아서 과장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하나같이 진짜라하네 ..
진짜그정돈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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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업 안들어오고 수업끝나기 3분전에 들어와서 출첵만 하고 간적도 있음
이건좀어지럽네요..
쌤한테 가져갔다가 쌤이 모르겠다 한거 내가 알려주고 그랬음ㅋㅋ
과탐이 특히 심한듯
문제를 직접 만드는게 아니라 베끼는 사람이면 못풀수도 있죠
그리고 직접 만들어도 킬러급을 그 범위 내에서 만들 능력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라나 외부 범위, 교과외 안쓰고
하긴 보통 배끼겟네용..
그리고 문제 만들 수 있어도 그걸 푸는건 다른문제긴 함 ㅋㅋㅋ
고인물들은 지도 못푸는 문제 막 만들고 그러잖
ㅈ반고에선 당연히 못푸는거 아님? 푸는 샘들이 대단한거임
너좋은학교다니지안아?
적폐사립고다닙니다
수학관련해서 몇 자 적자면 물론 이에 해당하지 않는 훌륭한 선생님들 많은거 팩트인데
일단 갓반고도 아니고 좆반고도 아닌 평반고? 정도 되는데
예를들어 자신이 미적분 담당이다 -> 수1,수2 다까먹음
미적분 담당인데 지금 미분 수업이라 미분쪽 수업준비를 한다 -> 적분은 못한다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이럼
아무래도 옛날에 배우신건 다 까먹고 그때그때 진도 맞춰서 내용을 복기하는 식으로 하니 전 범위가 나오는 모의고사 100점을 맞는다? 한 달정도 대비를 하고 푸는게 아닌이상 적어도 50% 이상은 불가능 할거라고 봄
ㅇㅎ 특화파트가 다 있군요
그래도 내신을 내는데 왠만한 풀이는 알고있을줄..
실제 경험담으로 미적분 쌤한테 학교진도 미분 파트 일때 시냅스인가? 엄청 어렵지 않은 개념 관련 적분문제 물어봤는데 못풀었음..공부잘하는 애한테 손쉽게 해결
기하 쌤한테 9모 끝나고 13번인가? 도형문제 물어봤는데 못푸심..예 아무튼 그래요
국어 수학 과탐 할것없이 못하고 영어는 좀 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