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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겨우 고뱃달고 이딴말하냐고 뭐라 할수도 있지만
진짜 내가 생각하기엔
큰차이없음
ㄱㅁ
진짜 현실에서는 건동홍 이상 가면 대학 잘간건데 ㅋㅋㅋ ㅋㅋㅋㅋ
그니깐요
대학가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도전을 해보면 되고
진짜 아니다 싶으면 그때가서 메디컬 도전하든말든
???: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ㅜㅜ 슬픈 현실이죠
근데 진짜 평범한 동네일반고 기준으로는
50% 넘게가 인가경도 못 가는걸 생각하니
그러니깐요
적당히 만족할줄도 알아야지
공부좀한다싶은사람들이
다 메디컬을 위해서 몇년씩 꼬라박는다?
난 진짜 이런 모습을 보면
한국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답이 없다고 느껴요
물론 내가 대놓고
나 잘났다고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로 대학이라는곳은
자기가 하고싶었던,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곳이라 생각하는데
다들 밥벌이만 고민하는 모습이
밥벌이 할거를 마련해놓고 하는게 물론 가장 이상적인 삶이겠지만
뭐랄까 전 뭐가 좀 답답하네요
겨우 고3, n수생이 뭘알고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해보니 마니
뭐라하지만
솔직히 다들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가 있긴 하잖아요
?
거기에 도전해보고
적당히 만족할줄 알아야한다고 전생각합니다
무조건 안정적인 미래만 보장해주는
메디컬을 고집한다??
낭만이라는게 없는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디컬 성적이되면 메디컬을 일단 간 다음에
하고싶은 공부를 해보는게 이상적이긴 한거같습니댜
근데 하.......
뭔가 잘못된거 같긴해요
물론저도 수능에 다시 도전하냐 마냐하는 기로에 서있긴하지만
고민이 많은건 사실이니깐 뭐....
제대로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맘도크고
아마 사회의 쓴맛을 느껴보지 못해서 그런게
있긴 하겠죠
일단 뭐라도 도전해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걍 갑자기 꼴깞떠는거라고 여겨도 ㄱㅊ음
걍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쓴것 뿐이에요
진짜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아뇨 차이는 크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준다는게
매우 크니까
걍 친구들 편입한다느니
n수해서 대학 더 좋은데로 옮긴다느니
하는 얘기듣고 주절주절 대봤어요
자기 젊은 시절 투자해서 인생 바꿔보겠다는 건데 좋은거 아닌가요
좋은거죠 당연히....
반박할 생각은 1도없어요
헛소리 주절주절댄거 보고
혹시라도 화내지 않으샸으면 좋겠습니다
술취해서 쓰는얘기라
화는 안나요ㅎㅎ 그냥 궁금해서
저같은 사람이야 널리고 널렸고
이미 졸업함 선배들도 의치대로
간거보면
명백하게 답은 뻔히 나와있죠
걍 술취해서 헛소리하는거라 여기면 편하실듯
큰 차이는 분명 존재하죠
전 그래도 여기서 도전해볼생각입니다
어디가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