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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ㄹㅇㅋㅋ
8칸짜리붙어서 그렇구나했음
이게 현실인가 ..감동이 없어!!!
근데 반수할거라 가나군 지거국써서 어쩔수없었음,,,
근데 반수는 왜 하는 거임? 걍 쌩재수가 낫지 않나?
대학 생활은 조금 즐기고 싶으니 그런 건가요?
그냥 부모님이 안걸면 재수못하게한다 하셔서 저는 걸었어용
하루지나면 가기싫은데
붙을때 당시에는 진짜 너무나도 기뻤음
부모님한테 막 효도한 거 같고 막 지인들한테 전화 돌리고 막 그래요??
ㅇㅇ...붙을때에는 진짜그랬음
키야 ㅋㅋㅋㅋ 부럽다 부러워..
미워도한번더?
미워도 ㅇㅈㄹㅋㅋㅋㅋ
한양대 합격하고 존나기뻤는데 행당산 등산 2일차만에 야발소리나옴
그... 그게 7년전이십니까 형님
ㅋㅋㅋㅋㅋㄱ7년 전이라뇨..말이 심하시네
ㄹㅇㅋㅋㅋㅋㅋ
소름돋았음여
그냥 너무 좋고..너무 좋고..그랬어요
나도 그 소름 경험 좀 하게 해줘요
대깨설이라 설대 떨어져서 +1
걍 좆됐다 이생각만났음
아앗..저도 대깨설..
고등학교 3년 기억이 촤르르르.. 울컥
ㅜㅜ….
고2 입니다 내년으로 미룰게요
앗..선생님 저 검고생 ㅋㅋㅋㅋㅋ ㅜㅜ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냥 그랬음
성균관 ㄱㅁ
온 동네방네 알리고싶음
의대는 ㅇㅈ이지..;;
정시 망치고 붙은 대학 등록 포기하고 생재수 ㅠ
미련은 없어요
아이고 고생이 많으셔요
현역 당시에 약간 간당간당한(우주상향X 우주하향X) 대학교 붙었는데 그냥 한달 동안은 머릿속에 분 단위로 “내가 바로 00대생?” 자동 재생임
ㅋㅋㅋㅋㅋㄱ 기엽다 ㅋㅋㅋㅋㄱ ㅜㅜ
친구들한테는 자주 자랑하기 조금 그래서 교무실에 갈 때마다 “쌤 저 000붙었어요”ㅇㅈㄹ 해서 쌤들도 포복절도함
아 그리고 소속된 동아리 중에 하나가 전원 서성한 라인보다 잘 갔어서 이 동아리는 모이기만 하면 그냥 파티 수준으로 대학 얘기만 했음
ㅋㅋㅋㅋㄱ 아 너무 생생하게 잘 전달 되네요 그 때의 기분이
정시라서 그냥 안도했고
수시 붙었을 때는 방방 뛰었어요
…..><
반수해야겠다 생각부터 들음ㅋㅋ
딱 여기 올 줄 알았어서.. 기쁨보단 3년 동안 무서웠던게 다 끝났다는 안도감?? 그게 좋았던 거 같음
애초에 7칸인 곳 쓴거라 원서 넣을 때부터 여기 학교 학생이었죠
전 처음 대학 붙었을때 내가..대학생?! 그것도 OO대..?! 이러면서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대학 어디다니냐고 했을때 나 OO대~할 생각에 기분도 좋았던ㅎㅎ 근데 서울대였으면 지금까지 기분 좋았을듯
정말 간절히 원하던 곳을 붙었다 -> 와 ㅠㅠㅠㅠㅠㅠ
그냥 하던 만큼 해서 갈 만한 곳을 붙었다 -> 붙었네
전자를 경험해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앞에 몇개 떨어지고, "여기도 떨어졌겠지... 에휴 삼수 드가야하나?" 싶다가 붙어서 안심됨. 근데 엄청나게 원했던 곳들은 떨어져서 그렇게 큰 감흥은 없었던것 같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