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연구자' 성원용 "윤대통령 발언 논란 핵심은 '데이터 변조'" 주장

2022-09-30 18:00:22  원문 2022-09-30 11:04  조회수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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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스스로 음성인식을 연구했다고 밝힌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SNS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개진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성원용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 통해 "왜 어떤 사람에게는 '바이든'이라고 들리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게 들릴까"라며 "나의 경우, 그 소리를 직접 여러 번 들었는데, 절대 저렇게 들리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바이든'이라고 듣는 사람들의 귀가 더 예민하다고 믿을 근거는 없다"며 "나는 오랫동안 음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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