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바론 [829797] · MS 2018 · 쪽지

2022-09-30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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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아들을 일본에 팔아치운 아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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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대왕 고담덕에 가려져 죽을 때까지 빛을 못 보고 열등감에 찌들어 살다 죽엇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 삼촌 진사왕이 사냥에 빠져 나라 분위기가 난장판이 되자 삼촌 죽이고 왕위에 올라 당시 슬럼프를 겪던 신라에 군대를 이끌고 현피까지 뜨러갓다가 광개토대왕한테 여러 차례 먼지나게 얻어맞고 심지어 왜군까지 데리고 와서 침략하다 광개토대왕과 개마무사에게 완패를 당하기도 햇는데 이 과정에서 자기 아들을 일본에 팔아치웟는데 그 아들이 18대 전지왕이다 


전지왕은 한일 국제결혼, 그것도 일본 황녀와 결혼햇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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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바론 · 829797 · 22/09/30 16:19 · MS 2018

    진사왕은 폭군은 아니엇지만 욜로 생활에 빠져 나랏일을 팽개치고 놀자판을 벌엿다가 자신의 조카엿던 부여아방 아신왕에게 목숨을 강탈당하고 왕좌까지 긴빠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