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건축 [10856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9-29 17:46:41
조회수 595

살려줘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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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경상도쪽에 거주하는 고1 남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에는 학원도 안다니고 평소에는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맨날 놀고, 친구들과 게임만 하고 시험기간 2주만 조금해서 중학교를 전체 9%로 졸업을 했습니다.(200명쯤 되는 학교) 내신이 한 280가까이 되기도 해서, 마침 우연히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가 sky에서 성균관대학교까지를 40명정도를 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수생 미포함),농어촌도 받으려 집에서 35분거리에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에 입학해보니입학등수는 그 학교에서 52등으로 완전 나쁜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살짝 놀랐기

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방학 때부터 혼자 수학 상,하 처음부터 시작해서

한번을 돌리고 상을 rpm까지 풀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하루에7시간은 앉아있었음) 중학교때는 시험기간에만 하고 학원도 안다녀서 기본이란게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꾸역꾸역 하다보니

하나하나 알아가는 느낌이었죠. 그렇게 입학하고 친 모의고사에서 국수영을 132를 맞고 전교 15등내외를 하며 나아졌다 생각했습니다. (국어가 어려웠어요..) 그렇게 첫내신시험을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하루에 4시간씩 공부를 하고, 1달부터는 순공시간으로 6시간씩은 했지만, 성적은 30등대였습니다….입학보다는 많이 했지만, 모의고사보단 못쳤고,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소 공부시간을 5시간으로 늘리고 자이스토리 국어와 수학 상,하를 매일매일 해가며 실력을 쌓았습니다.(1학기때 수학 상,하를 하는 학교입니다) 입학할때부터 희망하는 진로는 건축이고, 원하는 대학교는 무조건 서울시립대학교 혹은 홍익대이기 때문에 동기부여해나가며 공부를했습니다. 주말에도 쉰적이 거의 없고, 잠도 새벽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기는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6월 모고를 치니 131(영어100)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살짝 기분좋은 마음으로 학교 내신을 하루에 6시간 30분씩 매일 공부해가며 세특쓴다는 수행평가 다내고, 세특까지 써내며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중간고사보다 나아지긴 커녕 유지 혹은 떨어졌습니다.

첫 내신 성적표를 보니 국어4, 영어4, 수학3, 과학3, 사회3, 정보2,한자2로 3.2가 나오고 전교 29등을 하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경북대를 가려면 4.후반에서 5점 초반도 가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저는 서울시립대 건축학과를 희망하기 때문에 마냥 다행스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인가 잘못됬다는 생각을 받고, 학교수업부터 졸지않고 제대로 듣자 생각했습니다. 평소에는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서 최소 6시간은 자고 , 학교에 가니 훨씬 개운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물론 1시에 자고 6시 30분에 일어났지만, 그래도 수업시간에 엎어져자거나, 졸지는 않았습니다. 그걸 기반으로 수학1도 마플을 1000문제가량 2회독/교과서2회독, 영어 약100개지문 이해, 문제풀기, 국어 자습서, 시험범위 족보닷컴 모두 풀기, 과학 오투 완벽 암기, 교과서 프린터 암기, 족보 문제풀기, 사회 1등급만들기풀기로 계획을 하고 모두 다 지켰습니다. 그렇게 이번주 화요일부터 시험을쳤는데, 수학 50점대(매기지도 않음), 사회 76.7, 과학 50중반대, 영어 63.1이라는 처잠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국어는 내일칩니다) 학교 시험이 지역 내에서 어려운 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음번도 반복된다면 3점 후반대를 받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하니까 성과도 나오고 등수도 많이 오르는 것 같고, 저보다 1학기때 못한 애들이 더 잘하니까 아쉬움도 있고 가끔 현타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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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얘기가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문제집선정이 잘못되었던지, 개념이 부족하던지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 수학은 더군다나 이제 학원도 다니는데 왜 이 모양 이꼴인지 모르겠네요…. 수학은 개념이 살짝 부족하다고 느껴 수학의 정석 실력편 수1을 시험끝나면 공부하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했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니 답을 모르겠네요.. 

제발 2점 초중반만 맞고 싶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시립대학교나 홍익대나 건국대를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사람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내신공부하는 방법이나 문제집 선정,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가르쳐주세요..



쓸데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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