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달리와달리달리기 [108266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9-29 07:38:29
조회수 2,732

다 적당히 수익성 따져서 판단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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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로 오병이어의 기적이 실현되자


컨텐츠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 상대로도 선택권을 주는 거지


"너 깔끔하게 인쇄된, 양심을 지킬 수 있는, 언제 나올지 아는 거 풀래? 아니면 지저분한 스캔본에, 양심의 가책을 느낄지도 모르며,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거 풀래?" 라는 식의 질문이라고 봄


현강생들 반발이 심할 건 이미 다 아는 거라서 

적당히 2회분 던진 거고


각설하고


뭐 난 이게 전부 다 사교육의 폐단이라고 봄

사교육에서 가르치는 자들이 수험생 상대로 마케팅 할 때

배우는 자들 사이에 컨텐츠를 두고 갈등이 일어나게 해서 

해당 자료를 더 가치있다고 여기도록 하는 것이 의도는 아니어도

계산 안에는 있고 그 상황을 본인들이 부정적으로 여기진 않을 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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