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와 로켓 계약, 韓 472억 날릴 위기…"반환 가능성 희박"

2022-09-28 21:36:13  원문 2022-09-28 20:23  조회수 2,68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560887

onews-image

[누리호 개발에도 신뢰성 낮아 타국 로켓 활용 러 로켓 작년 계약 맺었지만, 대러제재로 여파 정부, 美·EU 로켓 활용해 대체 발사 추진할 듯]

정부가 올해 러시아 로켓(발사체)을 활용한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사실상 철회했다. 한국은 국산 로켓 누리호(KSLV-II)를 개발했지만 아직 실용위성을 쏠 만큼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해 타국 로켓을 쓰는 중이다. 지난해 러시아와 로켓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이미 집행된 예산은 472억원이지만 예산 반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박완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مسيحي(111213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