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가늠자’ 9월 모평, 영어 역대급 쉬웠다

2022-09-28 21:04:58  원문 2022-09-28 14:47  조회수 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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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국어 다소 쉽고 수학 비슷…“다양한 난이도 문제 접해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가늠자인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다소 쉽게,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는 1등급 비율이 16%에 달해 매우 쉽게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9월 모평의 채점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모평에서 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으로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평 최고점인 149점과 비교해 9점 낮았다. 국어 만점자는 343명으로 전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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