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 태아로 만들어 파문…2년만에 '인육캡슐' 또 나타났다

2022-09-28 10:28:17  원문 2022-09-28 07:24  조회수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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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로 잘못 알려진 ‘인육캡슐’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는 시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육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다. 그 자체로 반인륜적일 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통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여행자 휴대품에서 적발된 인육캡슐은 1065정(6건)다.

2016년 476정(1건), 2017년 279정(3건), 2018년 300정(1건)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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