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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귀여운 세미를 프사로..
망쳐도 우울한데 안망쳐도 우울하명 병원가봐야될까요
같이가죠
점수기록도 안되는 사설따위한테 줄 감정은 없다
제뇌가너무감정적이네요
솔직히 우울한거 떨쳐내기 쉽지 않음 .. 저는 그래서 다시보면 안 틀릴 수 잇게 피드백을 오히려 개빡세게 했어요 그리고 걍 잊으려고 노래들음
비라님화이팅..
찢어요
찢으면좀나아짐
ㄷㄷ
하루지나면 사라짐
정 불안하면 쉬운실모로 실모코코이 시전
찢음
진짜로
실모 채점하고 점수 생각안하고 오답만하는
무슨무슨 모고 몇회 몇점이었다 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하는
시불알.. 하나 더 쳐!
제가작년에 그랬는데 더 친거 마저 망하면 그대로
ㅋㅋㅋㅋ 아 이거 ㄹㅇ ㅋㅋㅋ 바닥밑에지하잇음
피드백 하고 끝내요 산책 좀 하다가 다른 공부함
그런거 푼 적 없는거처럼 그 실모는 사물함속으로 사라짐
당장 하나를 더 풀고 첫번째를 머릿속에서 지워요
두번째꺼 푸느라 슬퍼할 틈이 없음ㅋㅋ
시험지 찢기는 아까워서 omr 찢음
ㄹㅇㅋㅋㅋㅋㅋ omr 버릴때 진짜 벅벅 찢어서 버림
인정... 가끔 omr조차 잘 안 찢어지면 그때 진짜 좌절..
병신시험지 ㅅㄱ
호머로 한 20점 올리고 자기합리화 ㄱㄱ
N제로 연성 ㄱ
마음속으로 욕하면서 의지 다잡고 분노로 울부짖으며 오답하고 피드백함
실모는 망하기 5분전부터는 N제입니다만?
이성으로 비관하고 의지로서 낙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