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시간에 학교를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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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질답 글 요새 너무 바빠서
주말에 최대한 답 달겠습니다…!
수능 전까지 아마 학습 관련해서는
경제 지문 뽀개기랑
문학
(이건 올릴 수도 안 올릴 수도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래 걸려요…)
연계교재 선별
수학 전자책(?)
정도 될 거 같네요!
궁금한 거 질문하세여 지하철에서만 답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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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뭘 해야하죠르디
1.물리 자기장이랑 전기력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거의 매 문제에서 작수 19번처럼 그래프를 그려봄으로써 전기력, 자기력 차이와 거리에 따른 숫자의 변화를 체화했었습니다 그래프 그려보세요 꼭
거리에따른 전기력 자기력 차이에대한 그래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넵 맞아여 예를 들면 두 개 중 한 개는 고정시키고 다른 하나를 옮겨가면서요…! 문제에서 부정형인 전하를 옮기거나 도선의 세기를 바꾸시면서 그래프 그리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풀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평소에 문제들로 그렇게 풀어 버릇하면 체화되는 순간 그래프를 그리지 않아도 경향성이 보이면서 답이 되는 케이스가 뿅 하고 보여요…!
물리 전기력 그래프 해주세요
이거 진짜 많네요… 과일만씨 님이 예전에 칼럼으로 저 대신 올렸습니다! 근데 그래프는 직접 그려보셔야 의미가 있어서 검증용으로 저거 보시는 게 좋을 거에요
혹시 글 어디에 있나요?
이건 저도 찾아봐야 할 거 같네요 모바일이라서 저는 안되지만 컴터로는 닉네임 검색 가능하니 검색해보세요…!
1교시 미워
실습이라 0교시…
잘 다녀오세요지구과학1 고정에 물리1 vs 화학1 둘중 고민이 되는데 어떤과목을 더 추천해주시나요?
물리1은
김성재개념기출-> 김성재로테이션N제-> 김성재킬포인트N제 -> 강민웅특특 -> 강민웅실전300 -> 강민웅 물아일체최종점검 -> 강민웅특난도모의 26회 이렇게 하려고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화학1은
김준풀커리 + 시대북스 OWL 이렇게 하려고합니다.
작수 킬러 문항 해설을 각각 한 문제씩 인강 들어보시고, 이해가 더 잘되는 쪽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 정도만으로도 적성 검사로써는 충분할 거에요 ! 한 문항이 걱정되신다면 조금 더 보셔도 되고요. 과탐은 말그대로 자기에게 맞는 사바사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저의 경우는 물화 다 해본 사람으로서 만점 받기는 물리가, 1 받기는 화학이 압도적으로 쉽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지문 칼럼 올라올때까지 숨참고있을게요
기출분석을 하루에 2지문씩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무 생각없이 분석이 아닌 기계적인 문제풀이만 하고 있습니다. 같은 지문을 너무 많이 봐서 더이상 고민을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최근 5년 기출로 무한반복함)
그럴 때는 제가 해설 올린 지문들이랑 본인 해석 비교해보면서 정말 하나의 지문을 완벽하게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아직까지도 볼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동일 지문에서 발견하는지라 새로움을 찾는 공부를 해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이시간에 ‘그’ 학교 가보고 싶어요 ㅜ
닉값 꼭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0교시. . .독서:익히마(수특,수완)->우기분(1은 전체 다, 시간 되면 하기(기출 우선으로)->EBS 배경지식의 이해&간쓸개 파이널&브크 복습&이감 파이널/ 10.28까지 간쓸개 파이널 종료
문학:우기분&EBS 강의 1회독->간쓸개 파이널&EBS 2회독->우기분 복습&EBS 3회독&이감 파이널
이렇게 국어 공부 계획하고 있는데 우기분이랑 간쓸개가 끝나면 한 2,3주 가량 시간이 있는데 그때 실모만 계속 풀면 되나요? 공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해야할 공부나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성적대가 가늠이 안 되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6평 2등급초 9평 1등급 턱걸이입니다
간쓸개에서 과하게 어려운 지문이나 문제 보시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용 걍 넘기셨나요..?!
전 유독 그렇다고 느낀 지문이 없었던 거 같아요 다 읍읍하긴 했지만, 끙끙대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이해해내는 능력이 근본적인 국어 능력이기도 하니까요
독존님 오랜만이에요..! 기본적인 질문일지도 모르는데
6모 9모에 나왔던 ebs연계 작품들은 수능에는 안나오겠죠..??
아예 안 본다는 말은 아니고 문제정도만 가볍게 풀고
분석까지는 안 할 생각입니다!
혹시 그렇게 해도 될까요??
아무도 몰라요 21 9평 때 (6평일 수도) 나왔던 사미인곡이 수능에 바로 나왔었습니다. 물론 정철 정도 되는 거물급 작가의 작품이나 그게 가능하긴 하지만, 어찌됐던 0%는 아니니까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모평에 관동별곡이 출제되고 수능에 사미인곡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모평과 수능의 작품이 겹치는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 작가가 겹친 거였군요! 제가 기억을 잘못 했네요 정정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독존님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쪽지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다시 쪽지 드려도 될까요...?
아아 쪽지 제가 너무 많이 쌓여서 하나하나 드리기가 어려운지라 여기에 답글 달아주시거나 아니면 다시 보내주시면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쪽지 다시 보냈습니다~
혹시 삼극사기 질문은 어디에 하나요?ㅠㅠ 큐브 일대일 하려고 했는데 활동을 안하시는것 같아서요
폰으로 하는 큐브가 팔목에 너무 부담되서 지금 안 하고 있네요 ㅜㅜ 삼극사기 질문은 교재 구매창 부교재 란에 있는 카페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독서 선별 …. 제발…
맹신은 절대 하시면 안되지만, 제 기준 수능 전에 꼭 보고 갔으면 싶은 지문들 위주로 해보려고요국어 평가원 기출들은 너무 많이 봤고, 사설은 평가원과의 괴리가 느껴지는데(ex.단순한 정보폭탄 도배)
교육청/사관학교 지문들은 어느정도 평가원과 닮아있는 편인가요?
평가원 기출을 많이 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그 질 측면에서도 정말 완성도 높은 지는 말그대로 여지껏 치러 오신 모고 점수만이 보장해줄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많이 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1이 안 나오시면 방법을 조금 바꾸셔야 할 거에요. 각설하고, 사설이나 교육청 사관학교 모두 같은 '비평가원'입니다. 평가원 정도의 퀄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다만,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처리한다는 나름의 의의라든가, 새로운 지문에 대한 적응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비 평가원 지문을 쓰는 수밖에 없죠...! 크게 '글'이니까 닮은 부분은 있지만, 명확히 차이가 존재하고 그 차이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으실 때면 국어에 무언가 눈이 뜨였다는 의미일 겁니다.
배경지식 쌓는데에는 어떤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수능에서 요구되는 배경지식은 기출 지문입니다. 기출 지문에 나오는 내용들을 얼추 이해하고, 머릿속에 넣은 사람이라면 수능에서 배경지식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고1 고2시라면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같은 전반적인 교양서를 읽는 것도 좋은 고3, 재수생의 경우 기출 지문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고의 배경지식 쌓는 법입니다.
선생님 문학 너무 기대됩니다❤️
선생님 요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화이팅
답변들 다 주옥같다 기출에 대한 궁금증 대리 해결하고 갑니당..ㅎ
독존님 현역 때와 재수 때 수면시간 어느정도셨나요?
둘다 6시간이었습니다ㅏ
감사합니다!
학교 도저히 공부 집중 할 환경이 안되는데 밤낮 바꾸는건 오바겠죠… 학교에서 공부 효율에 100배는 해야 독서실 효율인거 같네요 그냥 무단 조퇴할까 싶기도 합니다..
수학 70~80정도 나오는데요.. 수학실모풀때 15, 22도 같이 시간써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시간에 준킬러 더 푸는게 좋나요??
제가 수학문제풀이 속도가 끔찍히 떨어집니다. 실모 15번까지가 40~50분 걸리고 세네문제를 못 풉니다. 스타일을 억지로 바꾸지 말고 1회독에 거의 푸는걸 목표할까요? or 어떻게든 속도높이기?
그리고 비슷한 맥락인데, 제가 오답 시에 시간을 정말 많이 소요합니다. 끝까지 붙들고 해설 지양하고 머리깨져라 혼자 풀어보는데요. 사실 공부중이라고 자기최면하는것같고 문득 5분 넘어가고 나서는 그냥 멍때리고 있어요. 이게 요즘 기조에 맞지 않는 것 같은데 5분가량 오답하고 경로 안보이면 해설? or 그냥 집중력 문제인가요?
삼극사기 판매중단 해주세요
수학 실모칠 때 하방이 완전 뚫려있는 것 같은데 어떡하죠,,,, 미적이고 6평 80점, 9평 88점 받았습니다. 실모칠 때 제일 높았던 점수가 88점인데, 70~72점까지 떨어진 적도 꽤 있습니다... 원인이 제가 14 28 29 번호대에서 진짜 풀 수 있어보이는 문제에서 시간을 쏟아부었는데 안 풀렸을 때 그대로 멘탈이 털리고 머리가 멍해져서, 15번이나 22번 풀려고 할 때 집중이 하나도 안되고, 풀릴 것 같은 문제에 계속 신경쓰느라 검토도 집중해서 못하겠고 20분 가량을 그렇게 허비합니다. 심지어 뒷과목 시험칠 때도 그게 신경쓰여서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이대로 가다간 수능장에서도 이럴까봐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실모 경험이 부족한 걸까요? 준킬러에서 많이 막혀서 하루에 기출 준킬러~킬러 5~6문제씩 가볍게 도구정리하고 발문에서 해야 할 생각들 정리하려고 하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독존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ㅠㅠㅠ 12월부터 메가 국어쌤을 듣다가 성적이 너무 안오르는 느낌을 받아서 고민하다가 독존님 칼럼보고 삼일동안 인문,법 지문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와⸝⸝ʚ̴̶̷̆ ̯ʚ̴̶̷̆⸝⸝ ⸝⸝ʚ̴̶̷̆ ̯ʚ̴̶̷̆⸝⸝ 정말 너무 잘돼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답을 찾은 그 순간을 어저께 경험하고 몇일째 감탄중이에요 ㅠㅠㅠ 그래서 말인데 문학도 꼭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염치없지만서도... 너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