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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22학번에 99년생 있다 들었어요
헐…
오르비에 30살(30대) 의대(한의대) 치면 꽤 나옵니다 ㅋㅋ
제가 아는 선배 나이 더 있는데 들어갓엇음 앵간 있음 이런 사람들
2과목을 가져간게 진짜 야수의 심장이시네..
ㅋㅋㅋ학생증 두개 갖고있을걸요 그분
맨날 교대 의치한 글 올리시는 거 보면
고민이 엄청 많으신가봐요
완전요.. 일단 의치성적이 먼저 나와야 하지만요!
잘하실거예요
11월말에 하시는 고민이 행복한 고민이길 바라요
30살에 보내줘도 간다 ....
저는 현타가끔올거같긴함 근데 한의대가면 인생 너무 탄탄대로라 거시적으로 보려구요
친언니가 한의대생인데 공부 엄청 힘들어해서요 반면에 언니의 친구들중에 초등교사 많은데 인생 진짜 재밌게 사는 거 같더라고요 행복해보이고 :)
저는 공부가 적성에 맞기도 하고 병원 물려받을거라..ㅠㅠ
졸업하고 뻘짓만안하면 금방 따라잡고도 남아서 그런가 주변에 장수해서 들어간친구들 그냥 여유롭게 잘지내던데
현타 자주옵니다
직장다니다가 때려치고 가신 분들 한의대에 특히 많아요 ㅋㅋ
그래서 저는 만약 의대 붙여준다면 인생계획이 이거임
예1 예2 본1 과외 개빡세게 돌면 앵간한 사회초년생급 돈 벌수있고
본2~4는 그냥 공부해야지 쩔수없고..
그 이후로 인턴 레지던트는 뭐 월급나오니깐...
암튼 주변에 의대 늦게간 애들 보니 그런식으로 금전적 격차를 줄이더군요
보통 그 나잇대면 직장생활 하다가 오신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그런것까지 모두 감수하시고 가신거 아닐까요?
이제 30-40대에 통장 보면 교사들이 더 현타옴
아 여자들은 결혼 잘 하는게 최고긴 함
ㄹㅇ임
저희 22학번에 오비들 많습니다 ㅋㅋ 저도 슴다섯 한의대 생인에, 친구들 취업 잘 안되고 방황하거나 결국 원하지 않는 직장 가서 고생하는거 보면 불쌍하기도 하면서, 끝까지 공부해서 한의대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듭니다 ㅋㅋㅋ
교대생인데 20대안에 수의대끝자락만붙여줘도 기어감 ㅋㅋ
적당히 과외하면 직장인 보다 조금 적은 돈 벌면서 대학 다닙니다. 그래서 딱히 신경 ㄴㄴ
근데 ㄹㅇ 하나도 안 놀고 과외 8개씩 하는 30살 동기보면
마음만 먹으면 돈 잘 버는 듯?
결혼 적령기 지금 기준 남자 35~6세 기준 안정적인 직장 생활로 모아둔 돈도 조금 있는 상태와 레지던트와 비교시 여자 입장에서 누가 더 나아 보일까요? 결혼도 늦어지고 수명도 길어지고 인생 깁니다. 의사가 꼭 하고 싶다면 얼마가 늦던 하는거죠
인생 한번뿐임. 한번 선택한 직업은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바뀌기는 사실 어려움
딱히
명함에 dr. 박히는 순간 현타 없어질 듯 ㅋㅋㅋㅋ
Ddr
근데 저런 분들은 걍 어지간한 직장 들어가서 평생 일하는 것 보다 의치한 들어가는 게 전체 인생을 봤을 때 훨씬 낫겠다는 계산이 이미 끝난 분들임.. 그리고 나이 20대 중후반 30대 초반에 들어오신 분들 보면 대학생이라면 sky 출신, 직장인이라면 대기업,상급 공기업 출신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미 잘나가던 삶을 살던 사람들이라 주변에 돈 몇푼 번다고 하더라도 딱히 눈에 안 들어오죠. 후회가 하나 있다면 좀 더 어릴때 의치한 들어올 걸 이거하나죠
32살 서울대 졸업 금융공기업 잘 다니다 한의대 오신분은 조직생활에 스트레스와 20~30년후 조직에서 뒷전으로 밀려날 본인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의대 왔다고 하네요. 한의대 공부량이 만만치는 않지만 평생동안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학교선생과 페이차이는 상당히 날겁니다. 학교선생도 편해보이지만 적성에 안맞고 학생들과 학부모 감당못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니라던데요
친구동기중에는 22학번 90년대초반분도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