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버려XX" 담임에 톱 들고 덤벼든 초등생, 다시 그 학급으로

2022-09-26 08:19:04  원문 2022-09-26 06:00  조회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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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가해 학생, 심리치료 후 학급 교체 없이 복귀 앞둬 최근 3년간 접수 사건 6128건 중 교육청 고발 14건뿐

교사 "보육만 할뿐…생활지도 명확한 명시 법 개정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히려 가해 학생도 '선생님은 어차피 아무 것도 못하지 않냐'고 말하기까지 했어요."

지난 6월 30일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교권침해 현장에 함께 있었던 피해 교사 A씨(31)는 최근 기자에게 "그 때 이후 바뀐 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6학년 B군은 동급생과의 싸움을 말린 담임교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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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 · 1076253 · 22/09/26 17:4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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