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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12
어딘가 글러먹었다는 듯한 취급을 하는 연하츤데레
경북대나 부산대 서울에서는 걍 ㅈㅈ대로 취급한다네요
아 그런가요? 아버지가 경대 건축 나오셨는데 동문 파워가 좀 있다하시길래..
예전보다 입결이 급추락 햇어요~ 글고 그분들 은퇴하면 대기업에서도 경대출신 줄어들듯요
아하.. 좋은 현상은 아니네요..
대구경북러는 건동홍거르고 가는곳이 경북
동국대 홍익대도 그정도에요?
이과는 좀 다른데
문과기준 건대인문,동홍상경 점수 받아야
경대 상경 합격
제 주변은 보통 중경외시 이라인 부터 서울감(물론 건동홍 라인이어도 서울가기도함)
그리고 인식은 좋음 무시받는 학교는 아님
다른나라 대학원을 준비한다면 학점>학과>대학 이렇게 중요도가 구성됩니다
제가 독일 대학 다니다가 코로나 땜에 접고 온거라..
아빠세대 경북은 서성한급이고 요샌 많이 떨어짐
아하.. 무시당하는 정도인가요?
까놓고 말하면 입결 떨어지는게 나을듯? 고인물 양생하라고 퍼주고 있는데
아웃풋은 괜찮은 편인가요?
괜찮긴 하죠
근데 뭐 특정 지역이라고 무조건 지거국 가야한다? 이런대학은 이세상에 없으니 패스
여긴 10대나 재수삼수생이 대부분이라 이런거 물어도 정확한 답변 못 받을텐데..
광역시지거국은 다들 인식 좋습니다. 가서 후회할일은 없어요
???:경북의 보내주면 네 발로 기어간다.
많이 떨어졌긴한데 그래도 무시받는 대학은 아니에요
저희 학교에서는 경북대 밑으로 수시 쓰는 애들 0에 수렴... 심리적 마지노선인 학교
인설로 치면 국숭세단급인데 딱히 명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