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2-09-23 07:31:31 원문 2022-09-23 06:10 조회수 7,7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8493321
-
90대 이송 중 사망에 정부 "의사 집단행동과 무관, 구체적 설명은 부적절"
11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2:02 0 1
최근 부산에서 90대 노인이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진료를 받지 못해 숨진...
-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종합)
57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5:10 2 1
외교부 "관련된 내용 계속 주시"…주유네스코 한국대사 "한국인에 중요한 산"...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5:40 1 2
서울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협상을 벌인 끝에 28일 오후 합의에...
-
대통령실 “2000명 의대증원 예산, 당장 말할 수 없다“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7 16:01 3 4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보건예산 편성 논의를 내걸며 의료계에 재차 대화를 제안 중이다....
-
미니의대서 '빅7'로…충북대 총장 "400억 투입, 교수 100명 채용"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05:00 1 8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작았던 ‘미니 의대’가 단숨에 ‘빅7’ 의대로 등극했다....
-
대성학원·시대인재 해킹으로 수험생 11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8억9300만원 부과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2:01 0 3
유명 입시학원 대성학원과 시대인재의 온라인 강의 사이트에서 수험생 11만명의...
-
올해 수능도 '불수능'?…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1:00 2 4
11월 14일 시행…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 유지 EBS 연계율 50%...
-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09:40 1 4
경남 진해 군항제에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나왔다. 27일 경남 MBC에 따르면,...
-
수능 직전까지 사설 모의고사 다 훑어 '판박이 문항' 잡아낸다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11:00 16 42
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 수능 출제진 선정,...
-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03:02 5 14
올해 첫달에 태어난 아이가 2만1000명대에 그치며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새로...
-
[단독]‘조국당 비례 1번’ 박은정, 열달만에 재산 41억 증가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03:02 1 0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재산이 10개월 만에...
-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8 03:58 2 2
서울 시내버스가 2012년 이후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
'의사 출신' 안철수 입 열었다…"2000명 증원시 '의료 파탄'" [2024 총선]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7 21:17 4 2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
노환규 前의협회장 “생활고로 분유 지원받은 사직 전공의 100명 넘어”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6 14:26 0 2
다른 글에선 “ㅋㅋㅋ 제가 그랬죠. 전공의 처벌 못할 거라고” 노환규 전...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6 18:40 6 20
경남 사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정액)을 넣는 사건이...
-
[단독] 경상국립대, 국내 첫 '지역의사전형' 뽑는다…"10년 의무근무"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7 05:00 3 12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2025학년도부터 졸업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7 18:21 0 3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남성이 파출소를 찾아 상담을 받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
[단독] 의사대출 ‘닥터론’ 제한 시작… 사직하면 회수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7 13:45 1 5
KB국민은행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의사 전용 대출상품인 ‘KB닥터론’을 삭제한...
핀트 잘못 잡았네 ㅋㅋ
천조국을 욕보여서 욕먹으시는게 아니라
의회가 행정부를 견제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상황을 천박한 언행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운 일로 만들어서 욕먹는거에요
민주당이 견제하는건가요 그냥 반대하는거지
이번에 저기다 기부하는건 바이든이랑 대화하려고 구글, 오라클 부사장 모여있는 중요한 행사 재끼고 저 기부행사 하려고 혈세쓴건데 우리는 저 단체에 지난 20년간 6천만달러 정도 기부했음
막상 48초 악수하고 컷당했는데 이번에 갑자기 1억달러 저기에 기부하는건 말이됨?
근데 그거 회담이 48초컷난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만난게 전부라는데요?
저 부탁인데 제발 글삭튀하지 마시고 이거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뇌둡시다
이미 외않헤님의 비꼬기식 말투에 넘어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성급한 프레임 씌우기, 모욕성 묵살 발언 등에 조금이라도 책임을 느끼신다면 글삭 말고 사람들이 제 반박까지 다 읽고 스스로 판단하게 두자고요.
내가 민주당 까지 말라고했음?
저건 누가봐도 민주당 욕한게 아니라 바이든이라고 한건데 바이든이 아니라고 우기는게 문제지
사상검증용 이미지 첨부합니다~
2007년 대선 선거기간 당시, 이명박 당시 후보는 bbk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요약하면 쟁점은 이명박 후보가 bbk와 관련이 있냐 없냐 하는 것인데, 대선 직전에 아래 링크의 영상이 유출됐습니다.
https://youtu.be/z8J_t4tpqwo
네, bbk라는 투자 자문 회사를 설립했다고 하시네요
이 영상이 논란이 되자 나경원 당시 대변인은 ‘저 문장에는 주어가 없다’라는 발언으로 전설을 썼습니다. 설법 판사 출신의 나경원의 정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주어가 없습니다‘가 되어버렸죠. 요즘도 이 말은 커뮤에서 ㅇㄷㅇ ㄱㅁㅊ ㅂㅎ 메타가 돌 때 굉장히 많이 사용되곤 하죠. ㅋㅋㅋㅋ
후에 나경원 의원은 정치인의 화법을 고려하면 사실상 ‘욕 먹을 만했다’라며 회고했습니다. 고생 좀 했다면서요. (진짜 좀 많이 하시긴 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2886774?sid=100
15년 뒤 2022년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습니다.
https://youtu.be/Dj3XLSitXU4
미국 의원들도 질타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김은혜 대변인은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솔직히 저게 날리면이라고 들리면 귀가 좀 이상한 거 같긴 한데 아무튼 날리면도 우리 국회를 욕한 거니 문제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앞으로 김은혜 대변인의 앞길에는 날리면이 붙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호감이던 분이었는데, 나 의원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https://youtu.be/tXV7dfvSefo
앞으로 봄바람 휘바이든입니다.
댓좀 빌리겠습니다
"국회에서 이새x들이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건 어색하다고 트집잡을 포인트가 없는데요?
그리고 미 의회를 국회라고 부르는경우가 없기도 하거니와 애초에 미 의회는 민주당 천지라 승인을 안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저때 윤통 옆에서 저 말 들은 외교부 장관이 밝히기를, 저 말 이후에 "국회를 잘 설득해서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대답했다고도 했고,
저 행사가 미국이 주최해서 질병퇴치에 국가별로 기금모으자고 한 행사인데
민주당 지금 여가부 폐지도 기를쓰고 버팅겨서 폐지법안 통과 안시키는 등의 훼방 놓는 꼬라지 보면 충분히 할법한 이야기 같은데요?
저기서 윤통이 잘못한건 비속어 사용 정도 뿐이지, 바이든도, 미 의회 모욕도 없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해석 아닌가요?
결정적으로 저기에 기부할 예산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하는 일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훼방쓴다고 저기에 돈을 기부 못하게 되지 않습니다 전혀 개연성 없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서 “외교적 부담” 을 우려하며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기자단에 간곡히 부탁한 메시지 스샷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해명 기자회견 하기 전에 날리 유포된 이미지인지라, 조작이라던가 그런거라면 그것도 해명을 했겠죠
ㅋㅋㅋㅋ 아니 대통령실에서 공식 입장 나기 전에 "일단 보도는 삼가해달라" 라고 요청한게
앞뒤 맥락 다자르고 바이든을 지칭한게 맞다고 주장할 근거가 됩니까? ㅋㅋㅋ
대통령실이 같이 참석한것도 아니고 우리랑 똑같이 바이든이라는 자막 달려서 전해진 영상으로 전달받은건 그쪽도 똑같습니다 ㅋㅋ
앞뒤 맥락 다짜르고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떻게하나" 라고 자막 달아주면 소음 많은 오디오 들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문제는 김진 외교부장관 말과 의회, 국회 표현 시시비비 등등을 다 따져봤을때
"바이든" 이라는 말이 있을 이유가 없다는것,
그리고 "날리믄" 과 "바이든" 음성이 꽤나 유사하다는것 전부 고려하면
"승인 안해주고 날리믄 쪽팔려서 어떡하냐" 가 더 합리적인 해석이라니까요?
다른분들도 다 한 말인데 너님이 눈가리고 아웅 하시면서 묵살한 팩트에요 ㅋㅋㅋ
그래서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 이었으면 외교상 부담이 되나요?
“외교상 부담” 이 함의하는 의미가 너무 뻔합니다만
단어 하나가지고 시시비비를 거론하시는게 참..
대통령이 글로벌펀드에 약속한 돈은 국회 승인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사항이라서 한국 국회의 승인을 못 받아서 쪽팔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자체가 없는데 이게 의회니 국회니 하는것보다 더 확실한 근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ODA 예산은 통째로 승인받고 그걸 어디에 쓸지말지는 정부 재량임. 국회가 왈가왈부 할 수 없음)
반면 미국측에서는 의회 협의가 필요하고요.
바이든의 공약중 하나였던 인플레 방지법도 “민주당” 조 맨친에 의해 여태 교착에 빠져있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미국은 삼권분립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날리면이 더 개연성 있다고 주장하신다면야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아니 대통령실이 진위를 모두 안 상태가 아니라니까요? 맨처음 기사가 난게 바이든이라 기사가 났으니까 영문도 모르는 저사람들도 똑같이 처음엔 바이든이라고 생각을 했겠죠. 일단 여기저기서 시비가 들어오고 당장 상황이 긴박하니까 ㅋㅋㅋㅋ
근데 진위파악 들어가고 "날리면" 이라고 공식 입장 채택했다는데 이게 왜 문젠가요?
님 말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대통령실이 모든 사태의 진위를 알고 있는 사태였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고
거기에서 "그러므로 외교문제를 걱정한 대통령실의 반응으로 미루어보아 윤석열은 바이든을 언급한게 맞다" 라는 결론을 도출해야하는거고요?
근데 그 전제가 틀렸다는 이야길 하는겁니다 의미 함축이고 자시고 할게 아니라요.
허위정보 하나만 바로잡자면 저 문자는 MBC 최초기사 뜨기 전에 나왔습니다.
참나 ㅋㅋㅋㅋ 자기전에 딱하나만 더 쓰겠습니다
혹시 눈이 장식이신지요? 바로 아래에 제가 "국회 승인의 관할이 아님에도 야당 반대" 가 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실의 결정에 장애가 되는지에 대해 예까지 들어가며 설명해드렸습니다만?
바로 옆에서 윤통과 대화한 외교부장관 대답이
"국회를 잘 설득해보겠습니다"
였다니까요?
이해가 안가십니까?
민주당 저것들이 사사건건 태클하고 드러눕고 당 내부 혼란에 지지율까지 바닥을 기는데 당연히 야당이 반대하고 나서면 장애가 생긴다니까요?
영빈관 건축도 저것들이 과장에 선동에 오질라게 뿌려대서 별로 크지도 않은 돈 쓰는거 결국 취소 지시한거 알잖아요? 뭐 이건 국회 동의가 갑자기 필요해서 취소한건줄 알고있습니까?
진짜 이젠 하다하다 이미 반박한것까지 끌고와서 정신승리하려는 태도가 참 가상하네요 ㅋㅋ
중요한건 "미 의회가 해당 기금 승인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있느냐" 가 아니고
"기금을 거부할 이유가 무엇이 있느냐" 였고,
전 단한번도 미 의회가 승인 거부할 제도적 근거가 없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공익사업으로 벌인 기금에다가 각국 정상들 초빙까지 해서 약속해놓은 중대결정이고,
굳이 딴지 걸 점을 찾자면 비용 문제 뿐인데,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비용 문제를 계산해보지도 않고 기금을 개최했을 리가 없는데
왜 미 의회가 거부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아니 적어도, 민주당 의원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나설 가능성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까요? 대체 왜요?
아니요. 국회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여소야대 국회인데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까지 생각하면 거대 야당의 반대는 행정부 결정에 분명히 장애가 됩니다.
영빈관 건설도 그런식으로 트집이 잡혔고, 집무실 이전도 그런식으로 트집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뭐가 결정적이란건지 뇌피셜을 쓰고 앉은건진 모르겠는데,
"미 의회" 를 그 누가 "국회" 라고 지칭하는 표현을 쓰며,
"미국에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주최한 행사에서 난 결정을 민주당 천지 미 의회에서 반대를 한다"
가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왜 이부분은 쏙 빼놓고 죄다 반박한 체 하시는지...
아랫분들에게 끝까지 달라붙어서 반박하지 않은 이유는 ”바이든으로 들린다“ 라는 대전제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더이상 논쟁의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모적인 논쟁을 막으려 차단했고 저는 저분들의 댓글이 보이지 않습니다.
님도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아무 문제 없는 대통령의 정책과 언동을 ”내부 총질하는 당대표“ 와 ”좌파 언론“ 의 선동으로 트집잡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에요
미 대통령이 주최한 모금이라고 민주당이 거수기처럼 무지성 찬성합니까? 그리고 이미 하던 모금은 모금대로 하는것이고, 이번에 바이든이 내세운건 ”어느 나라가 기부를 하건 그 기부금에 비례해 미국도 추가로 기부하겠다“ 는 것에 대한 미 의회의 동의지요.
미국 의회를 국회라고 부르지 않는다는건 마치 우리나라가 내각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를 내각이라고 불러선 안된다는 논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확실히 의회 자체를 국회라고 부르는 빈도수는 의회라고 부르는 빈도에 비해 낮지만, 국회 의사당은 미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에서도 국회 의사당으로 표기합니다.
그런 단순한 용어만으로 개연성을 주장하긴 어렵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그게 진정 날리면으로 들리신다면 더 이상 소모적인 언쟁 안 벌리겠으니 그쪽에서도 제 글을 클릭하지 마시지요.
아니요? 제가 언제 대통령 정책 실수를 옹호했고 당대표 언행이 내부총질이란 말을 했습니까?
혹시 관심법이라도 쓰실줄 아셔서 제 속내를 읽을수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지극히 일반인의 기준에선 외않헤님이 본인 세상에 빠져서 프레임만 잔뜩 씌우고계신데요?
그리고 뭐가 더 합리적이느냐에 대한 대답은 본인도 알고계신거같은데요?
1. 일반인도 아니고 법조계에서 수십년을 종사한 사람이 미 의회를 "국회" 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당장 예상되는 야당의 반발을 생각해서
"대한민국 국회" 를 지칭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당연히 의회를 국회라 표현했을 가능성이 0%는 아니겠지만 뭐가 더 가능성이 높을지는 님 글에서도 뻔히 유추가 가능하네요?
2. 이전까지 해오던 질병퇴치 기금 모금에 미국이 국제사회 앞에서 정상들 모아두고 선 제안까지 한 사안에 대해서, 미 하원 민주당이 반대를 할 가능성을 걱정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가요?
아니면 집권 초기부터 갖가지 트집거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민주당의 반대 가능성을 걱정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가요?
그리고 미 정부가 바보도아니고 애초에 그정도 액수를 제안을 하는 입장이면 본인들 부담이 얼마나 될지 미리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예?
근데 바이든 얘기할때 ㅂ자가 너무 잘들림 ㅋㅋㅋㅋㅋ
기자게이 표정ㅋㅋ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요
"국회에서 승인 안해주고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이게 어색한가요?
"국회에서 승인 안해주고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냐"
이게 어색한가요?
지금 여론 분위기에 호도되어서 다들 확증편향에 빠지신거같은데 ㅋㅋㅋ
국힘갤로
윤석열이 님 인생 책임져주는거 아닌데 왜 이렇게 목숨을 거심ㅋㅋ
꼭 선동 잘 당하는 사람들 특징이
반박에 재반박을 못하겠으면 프레임 씌우고 쫄튀하거나 자기가 선동당했다는 사실이 쪽팔려서 도망을 치더라고요?
도망 안감ㅋㅋ
자막을 바이든으로 하니까 바이든으로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면 날리면 으로도 들림.
애초에 최초보고한 여자가 한동훈관련 허위사실유포했고 좌파언론에서 상까지 받은 여자더만.
선동과 날조했을 확률도 분명하니 중립기어 on
그 간단한 해명이 왜 9시간이나 걸렸는지.. 중립기어 다시 off
개소리지 지금 대통령 해외인데 뉴스를 바로바로 볼 정신이 있다고 확신할수있는것도 아니고
ㄴㄴ 최초 반박 기자회견은 오후에 나왔음
중립기어는 항상 on이 맞지.찢빠면 off하든지말든지 ㅇㅇ
지금 윤까하는사람의 집합이 찢빠보다는 훨얼씬 넓어짐 설령 그게 억까일지라도 민주당 지지한다고 몰아갈수는 없음
나도 중립기어였지만 엄연히 바이든이라고 들리는걸 바이든이 아니었다고 해명하는거부터 말도안되는데 ㅋㅋ
심지어 어제 한덕수는 “면전에다 한것도 아니고” 드립 쳤었음
ㄹㅇㅋㅋ 찢빠도 극혐이긴 한데
윤빠도 역겨운건 매한가지임 ㅋㅋㅋㅋ
언론이 민주당 홍보 언론 MBC인지라 확실히 믿음이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걔들은 뭘 해도 밉상입니다.
애초에 대선때도 윤석열이 역전하니까 앵커들 표정관리안되는거 보이던데
언론은 정치적 성향을 가질 수 있지만, 최소한의 중립은 지켜야 하는데 MBC는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죠. 일방적으로 한쪽 편만 드니. 만일 이재명이 대통령이었다면 MBC가 욕설 논란을 보도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M이 그 M이라고 아 ㅋㅋ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 이게 맞는 표현?
승인안해주고 날리면 쪽팔려서 어떻하나로 들었는데?
이새끼들이가 이사람들이 로 들린다고 하는건 내가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바이든은 너무 명확하게 바이든인데 자막 없는데서 봐도
그냥 님이 자막이랑 반대로 들으려고 노력해서 그렇게 들리는거임 자막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듣는게 아니라
ㄴㄴ 자막없이 들으면 '바이든'도 날리면이라고 들릴 여지 있음.윤석열자체가 발음 평소에 잘 뭉게지는 사람이라 더더욱.
존1나 어질어질하네요..
귀가 맛이 간거야 뇌가 맛이 간거야 ㅋㅋ
보청기나 끼세요 커뮤니티에서 헛짓거리하지 말고
아예 해명을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렇게 해명을 해버리니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영상을 더 찾아보게 되고 이슈가 증폭되어버림ㅋㅋ
박근혜 탄핵선고 영상 조회수랑 비슷하더라
이미 역전함 지금 조회수 500만 ㅋㅋㅋㅋㅋ
누가 들아도 바이든인데ㅋㅋ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날리면으로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미국은 국회가 없고, 의회임.
본인도 저기 18-29세 20프로에 속하는데,틀 취급하겠다면야 뭐 마음대로 하셈.
다만 나이가 많은데 대통령지지하는게 문제라도?핀트한참 잘못잡은듯.
나이가 많아서 지지하는게 문제 (X)
청각이슈로 다르게 들려서 문제 (O)
지가 노골적으로 네모박스 친게 나이많은 사람인데
무슨 ㅋㅋ
나이많은 사람이 청각이 더 안좋은데? 통계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임
그리고 뭔가 실책을 저질러도 유동적으로 지지층이 이탈하지 않는 세대니까
저 계층만 압도적으로 국정평가를 좋게하니까 네모친거지 뭐 내가 노인싫어서 그랬니?
찢빠컷
윤까 = 찢빠 ㅋㅋ
윤빠컷 틀힘갤로 가라~
노골적으로 나이많은 사람 갈라쳐놓고선 청각비아냥거리기 zzzz
지금 뭐 엠빙신만 보도한것도 아닌데다가
처음 여권에서는 “국익에 도움 안되는데 언론은 왜 보도하냐” 면서 언론탓하기 바빴음
객관적으로 바이든으로 들리는게 가장 보편적 의견이고 그렇게 들리는게 명백해서 KBS MBN YTN 등등 보도하고 있는것임
그냥 이건 반박하면 반박할수록 수렁에 빠지는거임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게 님생각이고
아니 외않헤님 rocky님 말씀에 반박을 하세요 비꼬지 마시고 ㅋㅋㅋ
미국 의회를 그 누가 국회라고 부릅니까? ㅋㅋㅋ
아몰랑 아무튼 바이든이 맞아 찡찡
이게 맞는 태도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아몰랑 날리면으로 들려 찡찡
이거 보세요 ㅋㅋ 결국 반박에 재반박은 못하고 프레임 씌우기에 비꼬기가 전부네요?
미 의회를 누가 국회라고 부르냐니까요?
님 주장의 근거는 그냥 자기 판단 딱 하나잖아요?
지금 누가 억지 땡깡 쇼를 피우는건지 ㅋㅋㅋㅋ
난 그냥 차단했다~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날보고 찢빠라니 ㅋㅋ
최고존엄 각하 좀 깠다고 너무하시네
애초에 처음 해명이 권성동 때와 비슷하게 "사적발언 평가 부적절"에서 "사실 그 말이 아니었다"라는 뉘앙스로 해명이 바뀐 것만 봐도 처음에 뭔 말 했는지 알 수 있음. 걍 입꾹닫하고 넘기려다가 일 좀 커지니 사실이 아닙니다~이러는 거지...안 봐도 뻔하다
사적발언이니까 이해해달라는 수준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언론은 입 닥쳤어야지 이거였음 ㅋㅋ
대놓고 실언하고도 아몰랑하는건 재앙이 논란 일자 장난이랑 뭐가 다르노ㅋㅋㅋ
장난이라는건 잘못했다는걸 전제로 유야무야 넘어가는거고
이건 그냥 한적 없다고..
심지어 경위를 살펴보니 엠비씨가 최초보도한게 아니라
유투브 라이브로 나왔고 실시간 댓글 터졌었음 ㅋㅋ
바이든아니고 날리면이라고 쳐도 당장 온갖 카메라 사람 기자 다 있는 미국 공식자리에서 대통령이 비속어 섞어가며 할 말 안할 말 못가려놓고 야당한테 했다니 뭐니 핀트 흐리면서 다른데로 돌리는건 ㄹㅇ 개같이 추하네ㅋㅋ
다시 들어보니 '날리면'이 맞는 것 같기도 함
국회에서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케 하냐 이 소리일 수도 근데 'ㅅㄲ'라는 표현을 미국 국회에다가 갖다 박은 건 다름이 없음^^ 바이든한테 쪽팔리다는 표현 쓴 것도 맞고 그걸 야당한테 했다고 말 돌리는 거 너무 추하고
한 국가의 원수에게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품위라는 게 있는데 공감을 못 하는건지 무지한건지
미국은 국회가 아니라 의회죠
저는 "국회(민주당)에서 이새끼들이 승인안해주고 날리면 (내가)쪽팔려서 어떻게하나"로 들림
번역에따라 국회라고도 부르죠
Capitol을 국회의사당이라고 많이 부르고
일본도 민의원 참의원인데 국내에서는 국회의원이라고 많이 부르잖아요
그걸 가지고 그렇게 해석하는건 억쉴인데
+ 날리면으로 절대 안들림
일본케이스는 그렇게도 부르지만
미국쪽은 대부분 의회라고 하죠 기사제목만 봐도 거의 그런데
그걸 억쉴이라면 님 성향 존중합니다
뭐 사실 상황상 우리나라쪽이 거야고 저기는 그래도 비등하지만 민주당우세인데
한국쪽 안통과할걸 걱정하는게 더 타당한듯함
날리믄으로도 절대 안들린다면
뭐 할말 없고 님 성향 존중합니다
국내언론 외신 다 그렇게 들린다는데 끝까지 비꼬기 ㅋㅋ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난청의 문제입니다~
좋게 말할려고 했더니 자꾸 시비거시네요 ㅎ
위에만 해도 날리믄으로 들리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안들린다면 님이 편협한거 아닐까요?
국내야 바이든 자막이 먼저 뜬 상황에서 그런기사가 난거고요
자막 끄고 슬로우버전 같은거 한번 들어보세요 절대 안하겠지만
외신이야 한국말 못하는재 당연히 국내본 해석이나 한거겠죠
무슨 외신이 그렇게 들란다고 함? ㅋㅋ
난 솔직히 윤석열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바이든으로 들릴수도 날리믄으로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상황상 우리나라가 거여니까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음
하지만 님은 이미 꽉 막혔죠?ㅋㅋ 이미 바이든으로 뇌에 박혀버렸쥬? ㅋ
존중합니다 특 > 이미 상대방이랑 원만한 소통할 의사가 없음
선민의식에 들어차서 ”난 옳은말만 했는데 그래도 뉘우치지 못했다면 존중해줄게 꽉 막힌녀석“
이미 수차례 느리게 돌려봤고 배경음 제거까지 해서 편집해 들어본거 제 글목록에 있음
그자체로 존중하니 싸우지말잔 뜻이였는데 ...
여기서 왈가왈부해봤자 결론 나느건 아무것도 없죠
윤석열한테 거짓말탐지기 대고 정말 이렇게 말한거 맞냐고 물어볼거 아닌이상
무의미하지 더 이상 싸우기 싫어서 존중한다고
그만싸우자니 위에서 원만한 소통 안한던 님이 발끈하곤 시비건거 아님?
님 위에글 보니 완전 쌈닭이더구만
수차례 돌려봐도 안들린다면 저도 님처럼 말해보죠
난청이신거 같네요 ㅎㅎ
존중합니다를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군요 ㅎㅎ
아님 평소에 본인이 그렇개 행동하시는건 아닌가요?
하지만 님은 이미 꽉 막혔죠?ㅋㅋ 이미 바이든으로 뇌에 박혀버렸쥬? ㅋ
라고 본인이 말해놓고 처음엔 진짜 존중하다가 갑자기 중간부터 헤까닥 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먼저 시비 틀었장ㅎ아요 존중해줄려고 했더니 안되서 공격적으로 바꾼건데
이제 뇌랑 시간관념꺼지 이상래졌나?
그래요 심경의 변화가 드라마틱하시네요 존중합니다
남을 존중안하는사람에게 존중을 하는건 사치죠ㅎ
바이든이 맞는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계속해서 가는 곳마다 논란이네
누가 들어도 바이든이구만 ㅋㅋ 날리면 ㅇㅈㄹ
바이든 할미가 들어도 우리 이든이 누가부르노~ 할듯ㅋㅋ
자기가 과거가 더럽고 인간성이 안 좋다면 tv에 비치는 직업은 하지 말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보수인데 개쪽팔린다 그냥 깔끔하게 사과해라
삼권분립 모르시는 검찰총장 출신 우리의 대통령 가카...
아무리 들어도 날리면이라곤 안들림...
아니 그니까 바이든이던 날리면이던 걍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천박한 용어를 썼다는게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