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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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전전컴으로 전과하려면 난이도가 얼마정도 되나요? 면접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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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3.5 이상에 토익 800점 이상입니다. 면접은 현재 소속 중인 과의 교수님들과의 상담과 전전컴 교수님과의 상담 모두 통과해야 전과가 됩니다. 이러한 조건을 모두 통과하더라도 현재 소속 중인 과에서 정한 일정한 전과 인원을 초과한 경우 학점 순으로 자르게 됩니다. 학과에서 정한 전과인원은 적으며(1학년에서 2학년으로 진급학생: 해당 학년 정원의 5%,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진급학생: 해당 학년 정원의 15% 만 전과 가능) 특히 서울시립대는 각 과별 인원이 다른 대학보다 작은 것을 고려하면 학점이 상당히 높아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의 시립대 문과나 자연대에서 학점이 4.3~4.5 정도 되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복전이나 전과를 생각하고 있으며 과에 따라서는 4.4도 전과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학점인플레가 심한 지난 코로나 학기들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추후에 입학하신다면 정상 학점제도로 운영되므로 학점컷은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시행된 문이과 교차지원으로 앞으로 복전과 전과은 더 인기가 많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학점은 최대한 높게, 면접 준비는 더 치밀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근데 면접이 단순 상담인거면 통과하기 많이 어렵나요?
전전컴이나 컴과같이 선호도가 높은 과들은 면접도 세밀하게 점수부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전전컴이나 컴과 교수님과 면접을 볼 땐 질문 수준도 단순 상담 수준이 아닌 꽤 깊은 수준까지 질문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애초에 전과 가능 인원도 많지 않은 터라 경쟁률도 상당히 높고 단순히 추후 학업계획 정도를 물어보는 정도로 소수의 인원을 가려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 있는데, 수학과 물리학및실험 두 과목을 반드시 이수하고 모두 B+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별 것이 아닌 것 같지만 문과일 경우 매우 힘들 것이고 자연대 일부 학과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과는 애초에 교양필수와 전공필수, 교양선택들을 듣게 되면 수학과 물리를 들을 시간 자체가 나지 않습니다. 자연대일 경우 매우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물리학과만 2학기짜리 물리학및실험을 듣고 다른 생명, 화학 계열은 단학기 강좌인 일반물리학및실험을 수강할 수 있는데 일반물리학및실험을 수강하게 되면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 전과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냥 일반물리학및실험을 수강하지 않고 공대나 자연대 물리학과에서 개설되는 물리학및실험을 듣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물리학및실험은 과별로 듣는 분반이 모두 정해져 있어 복학생반을 수강하거나 해당 교수님과 컨택하여 가능하게 해달라고 해야합니다. 올해 교차지원하여 입학한 다수의 상경, 인문계열 학생들이 물리학과 교수님들께 이런 방식으로 컨택을 아주 많이 하여 물리학과 교수님들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인문, 상경계열 학생들이 물리학및실험을 수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건 직접 교수님께 들은 내용이지만 일부의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축학과는 수강하는 것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