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구황이 되고싶어 · 1162465 · 22/09/13 15:09 · MS 2022

    대박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9/13 15:10 · MS 2016

    첫질문에 대한 답의 출처 부탁드립니다!

  • 눈의 계절 · 1146218 · 22/09/13 15:15 · MS 2022 (수정됨)

    정의론 원전입니다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9/13 15:23 · MS 2016

    오.. 감사합니다

  • sp3 · 1147355 · 22/09/13 15:20 · MS 2022

    이과여서 살았다

  • sp3 · 1147355 · 22/09/13 15:20 · MS 2022

    어지럽네

  • 귤희 · 1138309 · 22/09/14 16:04 · MS 2022 (수정됨)

    저 질문이 있는데 2021-09모평 13번 칸트 부분을 보면 '범죄자와의 계약을 근거로 사형이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법의 왜곡이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럼 칸트가 사회계약론자가 아니라는 말 아닌가요??ㅜㅜㅜ 헷갈려서 질문 드려용!!!

  • 눈의 계절 · 1146218 · 22/09/14 16:07 · MS 2022

    칸트 제시문

    사회 계약에 기초하여 하나의 국가가 건립되듯이, 국제 관계도 국가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맹 체제에 기초한 국제법을 통해 평화 상태에 들어설 수 있다.

    2016학년도 수능

  • 눈의 계절 · 1146218 · 22/09/14 16:13 · MS 2022

    칸트 입장에서 사형을 범죄자와의 계약을 근거로 사형을 적법하지 않다고 주장할 수 없죠 칸트는 사형을 동해주의적 보복으로 살인을 한 행위가 사형의 근거가 되니까요. 아마 그 선지는 칸트가 베카리아를 비판하는 선지인거 같은데 칸트는 베카리아가 사형은 근원적 시민 계약에 포함될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 국민 중 누구나 그가 가령 타인을 살해한다면 자기 생명을 잃는 것에 동의해야만 할 터인데, 그 동의는 누구도 자기의 생명을 처분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을 법의 왜곡이라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칸트에게 있어서 누구도 그가 형벌을 의욕 했기 때문이 아니라 형벌을 받아야할 행위를 의욕 했기 때문에 형벌은 받는 것이니까요.

  • 귤희 · 1138309 · 22/09/14 16:20 · MS 2022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