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게없음 · 1147323 · 22/09/12 12:46 · MS 2022 (수정됨)

    저도 조부모님이 만족 못하셔서 강제로 재수하는 중인데 진짜 후회됩니다 그냥 말 안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 blue00 · 1123958 · 22/09/12 12:47 · MS 2022 (수정됨)

    말은 해야 돼요... 분명 내년 대학 발표나면 계속 물어보실거라서...ㅠㅠ 그냥 인서울 정도 했다 말해도 물어보실 거 같아요

  • 아는게없음 · 1147323 · 22/09/12 12:49 · MS 2022

    그러면 원서철에 말하지 마시고 붙은 후에 여기 붙었고 난 마음에 드니까 다니겠다고 통보식으로 말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 blue00 · 1123958 · 22/09/12 12:51 · MS 2022

    넵ㅠㅠ... 무섭고 두렵네요..

  • 흐르는 별 · 1130904 · 22/09/12 12:51 · MS 2022

    아주대 옛날에 상당히 강했던 대학이라 조부모님 인식 좋을 수도 있어요 한 번 떠 보세요

  • blue00 · 1123958 · 22/09/12 12:52 · MS 2022 (수정됨)

    서울에 있는 대학 (중경외시까지), 인하대 빼고는 모르세요;;........ 아주대 간다면 제발 뭐라고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엉엉엉엉

  • 삼수생반달곰 · 925321 · 22/09/12 12:5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과생 사나 · 827866 · 22/09/12 12:58 · MS 2018

    세대차이는 어쩔 수 없음…
    본인은 친 조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현역시절 진로로 거의 매일 싸웠음

  • blue00 · 1123958 · 22/09/12 12:59 · MS 2022

    아ㅠㅠ 그러면 대학 가고 나서는 해결하셨나요,,?

  • 이과생 사나 · 827866 · 22/09/12 13:00 · MS 2018

    군대 다녀오고나서 다시 준비한다니 존중해주심,,

  • blue00 · 1123958 · 22/09/12 13:01 · MS 2022

    아하...

  • Hawkins · 1096698 · 22/09/12 13:01 · MS 2021

    엄청 명문가신가 프라이드가 크시네

  • 공대뉴비 · 1148290 · 22/09/12 13:11 · MS 2022

    신경쓰지마세요 뭐 인생 책임져줄껀가 ㅋㅋ 싸가지없게 구세요 그냥

  • DeepFeed · 1035615 · 22/09/12 13:22 · MS 2021

    메디컬 인기를 모르는 할아버지.. "서울에 있는 아무 의대나 가라"

  • ssaASas · 1146913 · 22/09/12 13:26 · MS 2022

    선택지가 두가지가 있음

    1. 20대부터 경제적 독립을 한다
    ---> 이때부터 가족을 만나던 싸우던 상관이 없음
    사실 진짜 가족이면 경제적 독립을 하더라도
    유대가 남을텐데 만약 조부모께서 압박을 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호적을 판다?
    걍 ㅈ까고 외롭고 가난하지만 자유롭게 사셈

    2. 악깡버해서 대학을 간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동양권 문화 미개함
    자식을 무슨 소유물로 보는 듯한, 자기의 대리인으로
    취급함 그래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 한, 벗어날 수 없음
    가족끼리는 갑을 관계가 없다는 병1신 같은 소리는 믿
    지 말고 사용인과 사용자의 관계 잘 생각해보고

  • 김수완무 · 1117297 · 22/09/12 19:01 · MS 2021 (수정됨)

    인하대는 가야한다 라고 하시는데 아주대는 지방대라는거는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인하 아주는 그냥 영혼의 형제아닌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