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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등급 국어 공부 한번도 안해봤는데 김동욱쌤 김승리쌤 두분중에 누구를 추천하시나용 ?ㅜㅜ
문학에 감정이입/공감이 필요한것같나요?
요즘은 nope
이성과 논리만으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국어국문학과와 철학과 각각의 장점이 궁금합니다.
국어국문 - 사람들 은근 여기저기 취업 잘 함, 국문과 교수님들은 학교 불문하고 뭔가 학생들한테 관심이 많으심, 학점 잘 줌
철학 - 논리적 사고를 배울 수 있어서 다른 공부할 때 도움이 됨(특히 수능 국어나 리트)
감사합니다.
연대가서 국어국문학과나 철학과 복전 등으로 강의 듣는게 하나의 꿈인데 혹시 수강하신 강의 중 좋았던 강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한 켠에 적어두고 동기로 삼고 싶습니다..!
국문과는 고전문학 강의하시는 박무영 교수님 수업이 매우 좋구요
현대문학에 정명교 교수님 정말 좋으신데 안타깝게도 곧 정년이신 것으로 압니다
철학과는 선우환 교수님이랑 이선형 교수님의 분석철학 강의가 특히 좋았구요
논리학 수업도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이건 그 해에 강의하시는 교수님 성향을 좀 타는 것 같습니당
현역때 사설풀면 비문학도 거의다맞으셨나용?
ㄴㄴ 사설 70점대~90점대 왔다갔다 했습니다
평가원은 현장응시는 항상 90점대 중반 이상이었어요
국어를 문학 공부만 했는데
비문학도 강기분 새기분으로 하긴 했는데 제대로 안되네요
비문학은 기출도 잘못풀고 문학은 기출 너무 많이해서 다기억이 나서 기억나는거는 인강민철 6까지 문학만
간쓸개도 문학만 좀 한거같고 이감 파이널 실모 강k 실모 하는중이고 상상 한수도 문학만할예정입니다
이감 파2는 독서도 해야할거 같긴한데
비문학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강의듣기는 체화할수있을려나 생각들기도하고
지금은 강의 듣기는 좀 늦은 것 같구요
현실적으로 17-23 기출만 제대로 돌리고 가셔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하루에 4지문 이상 시간 재고 풀면서 양치기 하고
하루에 한 지문은 시간 안 재고 모든 문장을 이해할 때까지 읽는 질적인 공부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에서 선지판단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에는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출 반복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학 개념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사실 문학 개념어도 기출 반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거라...
기출 반복이 선지판단 시간을 줄여주는 원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옳지 않은 선지의 유형은 반복되기 때문에, 선지 판단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판단 속도도 빨라집니다
옳지 않는 선지의 유형이 반복된다는 것은 옳지않은 선지의 발문이 반복된다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발문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형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선지의 앞뒤 모두 맞는데 둘의 선후관계, 인과관계가 틀렸다든지,
수단과 목적을 바꾸었다든지,
정서를 다른 인물과 잘못 연결했다든지,
<보기>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상충된다든지,
인물의 행동과 그 계기를 잘못 연결했다든지 하는 것들이요
현재시점 문학 독서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9모 2 받았습니다
문학 2개 틀리고 독서 2점만 4개 틀렸습니다
문학은 17학년도 이후 기출 보면서 모든 선지의 근거를 확인해보고, 그로부터 역으로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추론해야 해요. 이 근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처음 읽을 때 이렇게 읽었어야 했다, 를 행동강령으로 세우는 것이죠.
독서는 지금 실력이면 실전연습과 양치기를 주된 공부로 하되 하루에 한 지문 정도는 시간을 안 재고 모든 문장을 이해할 때까지 고민해보는 연습으로 본질적인 실력을 키우시는 것을 권합니다
문학 기출 풀때는 한 시험지를 한세트로 풀고 분석하는게 나을까요
한지문씩 분석하는게 나을까요?
전자라면 문학 제한시간은 얼마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고전소설 읽을때 필수어휘같은걸 정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고전소설에서 동일인물/동일의미지만 다르게 표현되는 단어들을 정리해놓은 자료가 마땅히 없는거같아 다시 기출을보면서 정리해놓아야되나 싶습니다. 요즘 문학에서 시간이 잘 안줄어서요. 평균 27분정도 걸리는거같아 걱정입니다
삼기다 죠타 됴타 괴다 혜다
뭐 이런건 정리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이번 9모 해설은 언제 올라오나요?? 6모 해설도 가장 잘 맞아서 이번 9모 해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강 듣는 학생들한테는 배포했는데, 아무래도 돈 내고 들은 친구들한테 준 자료를 바로 무료로 풀긴 좀 뭐해서 오르비에는 10월쯤 올릴 생각입니다. 근데 10월쯤 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어차피 수능 전까지 복습해야 할 지문들이니
문학에서 선지판단하는데 드는시간이 줄고 동시에 문제를 맞추는 정확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넵 둘이 무조건 같이 갑니다. 선지 판단이 익숙해지면 시간은 줄고 정확성은 증가합니다
흠
수능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그런 경우에도 화작보단 언매 선택하는게 나은가여
언매 은근 어려워서 화작이 나을지도
저는 문법을 잘하거나, 좋아하거나, 아니면 메이저 의대 목표인 친구 빼고는 웬만하면 화작 추천함미다...
오오..글쿤여
답변 감사합니다
행복하신가요?
슬퍼서 힙합을 추고 있습니다
중3인데 지금때 즈음 해야할 것들 알려주세요! 질문이 너무 추상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https://orbi.kr/00057823959
오! 감사합니다
문학에서 팩트체크에 기반한 선지판단(갈등같은거) 는 쉽게 하는데 문제는 장문소설등에서 미시적인 선지 거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선지중에 예를들어서 막 청각적심상이 나타나있다 이러면
하나하니 왔다갔다하면서 찾는데 그래서 시간관리가안되는데 간단한 해결법있을까요?
6모,9모 문학은 한문제씩 틀렸고
백분위85~88목표라 문학만 보완하면 되는데..
2. 그리고 지금 모고풀때 문학+언매+독서론 합쳐서 1시간이 넘어갑니다 (독서풀 여유시간이20~25밖에안나옵니다) 글읽는 속도가 느려서 이럴수도있나요? 솔직히 이제 언매푸는 속도빼고는 문학은 좀 속도가붙은것같아서궁금합니다
1. 읽으면서 문제로 자주 나오는 요소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각적 이미지, 설의, 대구, 대화, 영탄, 감정, 반응, 서술자의 개입 등등... 선지로 자주 나오는 요소들을 알고 있으면 미리 파악할 수 있고, 미리 파악하면 좀 더 빨리 풀게 됩니다
2. 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보통 선지 판단할 때 고민을 해서 그렇습니다. 고민을 하지 않도록 선지 판단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매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구요
나름 문학은 자신이있다 생각하고 기출도 여러번 돌렸었는데 정작 문학에서 뭘 출제하는지, 무엇을 자주출제하는지는 기출을 풀면서 한번도생각을 안해봤었네요 다시 뜯어봐야겠어요 조언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작수 4 6평 3 9평 언매 88 (1컷 간당간당)
받았는데 제가 원래 강의를 많이 들었는데 강의를 줄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제가 국어가 오른 게 강의를 열심히 들어서인 것 같은데 주위에서는 강의를 이제는 줄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기출은 한 5번 돌렸고 지금은 커리 따르는 선생님의
리트교육청경사관 지문들 푸는 커리 듣고 있고 3시간의 절반을 강의 듣는 데에 씁니다 제가 강의를 너무 많이 듣고 있는 건가요?
이제는 강의를 듣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강의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줄이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겠습니다…!
내일 추석특강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매를 한두어개씩 틀리면 지금시점에 언매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개념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보시면 좋구요
언매는 문제를 많이 푸는게 필요합니다... 기출, 교육청, 사설 가리지 않고요.
문학에서 한자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답이 만들어지는 방법이 현대시랑 고전시가랑 다른 것 같은데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현대시는 보기문제 제외 서술어 위주로 비트는 느낌이라면 고전시간은 서술어보다는 부사어나 내용을 비트는 것 같아서요
고전소설 내용일치 문제 중 사소한 인물 물어보는경우엔 어떻게해야 빨리풀수있을까요?
지문읽을때 미리 다 체크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