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수의보내줭 · 1100428 · 22/09/11 00:20 · MS 2021

    지방수 지방약도 추합될성적임

  • 내신조졌네 · 1155997 · 22/09/11 00:28 · MS 2022

    역시 메디컬은 접어야겠군요.. 고1은 꿈이 커야하네마네 하는데 현실의 벽은 너무나도 높네요 ㅜㅜ

  • 설수의보내줭 · 1100428 · 22/09/11 01:01 · MS 2021

    지금 고1이시면 충분히 뚫을 수 있는 벽이라 생각합니다. 수시정시 둘다 잘 잡으시면 그 이상도 못 할 게 없는게 입시인데요....

  • 내신조졌네 · 1155997 · 22/09/11 01:19 · MS 2022 (수정됨)

    메디컬은 수시는 끝났고 이제 정시에 걸어야해요.. 솔직하게 말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 적이 없어서 1것이라는 성적 자체가 저에게는 항상 꿈이라서요.. 내신에서 보면 1등급 친구들과 양은 비슷하게 풀었는데 전 3 4등급이고 그래서 늘 자신이 없어여

  • 설수의보내줭 · 1100428 · 22/09/11 03:05 · MS 2021 (수정됨)

    수능은 내신이 아닙니다. 장기전이고 끝까지 멘탈이랑 집중력 붙잡고있는사람이 결국 승리하는거에요. 지금 컷이 높다고 목표 대학을 포기해버리면 계속 아쉬움이 남을 거에요. 저도 내신은 최상위권이 아니라 메디컬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정시에 과감히 도전했고, 2번의 수능 끝에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지금부터 기출분석이랑 뉴런 회독 차근차근 하고 탐구 개념 쌓아가다보면, 수능날에는 수시 챙기느라 정시 대충대충 하는 대다수의 현역이들보다 정말 우월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암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