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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시험두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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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언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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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잠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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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시발점 워크북 (상) 끝 영어단어장 멍하니 읽기 일기 오늘은 몇 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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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5
08년생 태그는 언제 생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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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갈려 했으나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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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몰농도까진데 양론 때문에 반 정도 유기해야 할 듯 3까지만 나오면 감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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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안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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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4수능 국수영물지 43334 나왔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5등급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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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줄을모르고<~ 이거 어제처음들엇는데 존나좋네 ap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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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자기 수업 들으면서 메가 인강깉은거 듣는거 알면 배신감? 느끼시나요?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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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커뮤 애들 특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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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걍 쉬운 유전 하는거같은데 ㅈㄴ 어려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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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무슨공부 하셨나요??
사설은 히든카이스 위주로 했고, 이해원 모의고사도 조금 건드렸어요! 너무 과하지 않은 선에서 딱 수능 난이도에 맞다고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실모양치기+실수잡기만 했는데 100뜨신건가요ㅜㅜ하 9평 미적 29 30 다 계산 ㅁ지막에 실수해서 틀리고(적분구간 잘못구하고 이런식;) 3점짜리 틀리고(시그마 상수인데 변수인줄..) 15 22는 그냥 버렸는데 막상 제일 쉽고..
15/22/29/30 이런 문제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중간에 계산 하나 펑크나면 그대로 조지는 거라 우려스러운게 있죠ㅜ 저는 hwp 파일에다가 이런 식으로 모든 실수를 전부 기록해두고 실모 풀기 전에 한 번씩 꼭 보고 들어갔어요. 특히, 두 번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볼드 처리해서 경각심을 갖도록 했는데 효과가 꽤나 좋더라고요!
그리고 마음 가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시험지 받자마자 "이 시험은 무조건 100 맞는다"라는 마인드로 출발했는데, 이 마음가짐이 무의식적으로 나의 계산 중에 미스가 없는지를 보게 해서 평소 실모 풀때보다 실수 횟수가 오히려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건 평가원이라 그런 걸수도) 평소에 사설 풀 때 최소한 6개는 실수했다 검토하면서 고치는데 이번엔 2개 실수했었네요..!
더 말하면 자랑같아 보일까봐 여기서 멈추고, 결론은 '어느정도 베이스와 실력이 쌓이면 그 이후부터는 실수를 닥치는대로 잡고 마음가짐을 제대로 가져야 고득점할 수 있다!' 정도가 될 것 같아요
막상 풀면서는 와 강k풀다가 푸니까 선녀네 이러면서 14번까지 막힘1도없이 쭉풀려서 와 잘보나? 했는데 오히려 6평보다 망함...ㅠㅠ실모 매일 풀면서 실수 의식하는게 답일까요
실수는 있는 대로 전부 잡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윗 댓글에 첨부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실수 유형만 거의 수십개 되는데 실모 풀면서 검토하고 전부 작성했어요ㅎ.. 그리고 사실상 시험장에서 실수 의식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아예 무의식의 영역으로 이끌려고 했는데, 그 방법이 양치기였습니다ㅠㅠ 대체로 2~3번 정도 같은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면 머릿속에서 알아서 기억하고 문제 풀 때 경계하더라고요. 확실히 실수는 여러 번 다치고, 굴러야 결국 잡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