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T [110788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9-02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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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치타는 웃고 있다. [9평국어해설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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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행_9평_국어해설_김강민T_최종.pdf






치타는 웃고 있다



9월 평가원이 끝난 이 시점...


이 사진을 보면 뭐가 느껴지나?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봤자 야생의 치타 앞에서는 고작 개일뿐이다.


9평 끝나고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이 다른 놈이다.





치타는 현재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수험생들이 날뛰어봤자 치타 앞에 경주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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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사 김강민입니다.

9월 평가원 해설지 올려드립니다


해설지의 목적은, 해설지를 보고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1등급이 읽는 방식] [1등급이 하는 생각] 즉, 인사이트를 모방하라는 것입니다.



헬스장에서 헬스트레이너가 대신 아령 들어준다고 본인 몸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듯,

헬스트레이너가 시범을 보였으면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따라하기 어려우시면 온라인PT를 듣고 따라하세요. 


[강훈련민] 독서 : https://class.orbi.kr/course/2346

[강훈련민] 문학 : https://class.orbi.kr/course/2347



해설지를 보고 여러분들이 하셔야 하는 생각은, 어떤 지문 어떤 세트를 보든


내가 이렇게 해설을 쓴다면? 1등급은 이 지문을 읽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강민이가 이 실모를 보고 이렇게 자료를 만든다면 뭐라고 만들까?


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 


수능 직후에 바로 국어 연구소의 조교 자격으로 해설지를 작성할 정도의 실력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국어 과외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자체 제작 교재를 만들 정도를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실모 그냥 무지성으로 몇 개 풀고 문제를 몇 개 맞히고 틀리고 내 점수를 눈으로 확인하고 퀄이 어쩌니 저쩌니 평론하고 안심하고 불안해하고 하는 것은 대다수의 수험생이 하는 겁니다.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강사가 해설하는 해설쇼를 보고만 있는 것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 아닙니다. 어차피 내가 한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설명하고 있으면 빨리빨리 스킵하셔야 합니다. 


내가 어려웠던 거, 불편했던 거, 막막했던 거 수능에 또 나온다면 그때는 어떻게 뚫어낼지, 강사는 그 뚫는 법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그 동안 제시했던 방법과 지금 말하는 방법이 동일한지를 보셔야 합니다.




EBS에 의존하지마세요. 


EBS독서 소재 연계되었다고 유류분 보기 기술 보기 수능 때 풀 자신 있습니까?

EBS문학 작품이 아직도 당신의 국어 점수를 구원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까?


강사에 의존하지마세요.


어떤 파이널 어떤 주간지 어떤 자료도 그저 서브, 보조도구일뿐입니다.

그 도구를 활용해서 방망이를 깎는 것은 여러분이어야 합니다.


쓸데없는 감정에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6,9월 잘봤다고 수능을 반드시 잘 보는 것은 아닙니다.

6,9월을 못봤다고 수능을 반드시 못 보는 것도 아닙니다.


냉정하게 자기객관화를 하고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세요.





트레이너가 시키는 것만 하면 몸 좋아지듯

강사가 시키는 것만 잘하면 성적 오릅니다.


말이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회원들이 식단을 안하듯 자세를 안 고치듯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주일에 매일매일 헬스장에 가는 사람을 헬창이라고 부르듯

생각보다 매일매일 국어영역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시간 있습니다. 9평 1컷이 몇 점인지 토론하느라, 실모의 퀄리티를 평가하느라, 파이널 국어 현강 인강 뭐 들을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지나치게] 쓰지는 마세요. 그 시간이 무의미하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수험생의 1시간은, 강사의 1시간보다 훨씬 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유의미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인이 자료만 다운 받고 글 내용 안읽었다 : 좋아요

- 본인이 글 다 읽었지만 너무 꼰대 같아서 불쾌했다 : 좋아요

- 자료는 받았지만 좋아요는 안 눌렀다 : 좋아요

: 자료 받고 눌러봤는데 생각보다 페이지가 많아서 놀랐다 : 좋아요 및 댓글 












다 필요없고 본인이 치타면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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