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인사람하고 같이 일한지 꽤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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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할때도 흔히말해서 지밖에모르는,
자기중심적인사람 도대체 어떻게대해줘야하나요
참다참다가 도무지 말이 안통하길래 욱해서 오늘 한번 질러버렸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려서요
몇번씩 배려해주고 참아줬는데 사람이 일부러 배려하는걸 눈치를 못채는걸까요? 아니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걸까요?
항상 자기 주변에 친구없는걸 자기 성격탓인건 알면서도 그걸 고치려는 기미는 눈꼽조차도 안보이네요.
솔직히 같이 일한지도 꽤 된거같은데 아직도 못어울리고 밥도 혼자먹길래 불쌍해서 동료들보고 쟤좀 챙겨줘라하면서
일하면서 서로 어색해지는거 정말싫어서 챙겨주고는 있는데 이러다가 저까지 화딱지나서 일 때려쳐버릴거같네요.
주변에 이런애들 있음 생담실분들은 어케상대해야하나요.
걍 이런 또라이 하나 있구나 생각하고 무시 후 쌩까는게 답인건가요?
사회생활 솔직히 첨이고해서 막 편갈라지는거 되게싫고
같이 일하는사람들끼리 될수있음 다같이 가고싶은데
정말 그게 되게 힘든거라는거 요새 많이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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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인거같은데
그말 진짜 맞는듯요 ㅋ
진지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말하고 변한게 없으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군대 생활할때 그런 사람봤는데 말해도 안되더군요
그 사람때문에 폭발할거 같으면 피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물론 모두 다 같이 잘지내면 그게 가장 좋은데
남이 배려하는걸 모르고 그냥 저냥 그러려니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살아온 배경과 교육 등등의 요인으로 차이가 나는거겠죠
저도 해도해도 안되면 피하고 살아라라는 말 안좋아하는데
군대에서 어느 후임을 만나고부터 제 생각을 바꿨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성격 안바껴요.
싫으면 피하는게 답이죠.
사람은 자기자신이 반성안하믄 절대안바뀌는듯해요.
어떻게 행동하길래 빡치실 정도까지 가는거지;;
많이 경험하지는 못해봤지만 상대편이 절대 바뀌지는 않을듯요 ㅋㅋ
나중에 보면 뒤태만 봐도 빡치지만 어쩔수 없이 참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