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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좀 떤져줘봐요 하아 언조비카이
노력으로 다 되지 않습니다~
의대목표, 만점목표 이런건 뭐 노력으로 안 되겠죠
근데 최소한 지거국이라도 가는게 정말 노력으로 안된다고 생각하심?
ㅇㅇ
ㅈ반고에서 3등급만 맞아도 지거국을 가요
뭔 전기과 이런 예외 끌고오지 마시고 일반과 기준으로
3등급이면 한 반 30명인 10개 반이 있을 때 대략 반에서 5~6등 안에 들 정도로 하면 되는데
표본 300명이 다 공부를 하는 애들도 아니고 저 중에 100명은 이미 포기하고 시작한 상태임
반에서 15~30등 애들 등수 변동 있는거 봤음?
중간 층은(10등~15등) 어설프게 공부 하는둥 마는둥 하는 상태고
또 상위 30등(1~3등) 까지는 어차피 다 인서울로 빠짐
혹은 내가 가려는 과에 지원 할 생각조차 없거나
지거국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순 경쟁자 50명도안되는 상태인데 말이 국평오지, 사실 공부를 하고있는 표본에서의 평균만하면 지거국은 그냥 가는데 평균만큼의 노력도 안 한걸 노력이라 부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