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게 [1076831] · MS 2021 · 쪽지

2022-08-19 22:38:02
조회수 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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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키런퀸덤 · 1158316 · 22/08/19 22:39 · MS 2022

    고등학교 졸업한지도 꽤 됐지만
    아무리 봐도 선생님들이 인생 조언하는건
    반만 듣는게 맞아요
    그분들도 직접 경험한게 아니기때문에

  • 쿠키런퀸덤 · 1158316 · 22/08/19 22:40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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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2:41 · MS 2021

    오..정말 도움되는 말씀이네여..
  • 하시발 · 859990 · 22/08/20 19:54 · MS 2018 (수정됨)

    사회 돌아가는거 제일 ㅈ도 모르는 직업군 1위가
    교사임
    다 그렇다 일반화X 직업군에서 비율&비중적으로 말한거

    인생 평생 맨날 똑같은 범위&내용의 초중등과정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만 매년 반복하는 기계다 보니
    실제 인생&사회돌아가는것에 정말 귀가 밝거나 인사이트 높은사람 거의 없음

    전문직이나 창업자 또는 사업가들이 통찰력이 강하지
    변화에 강하고

    사회 변화에 가장 취약한 쪽이 교육분야임
    매년 똑같은거 무한n회독 하는데 새로운거 등장하거나 변화에 빠르게 대처 못하는 경향 강함

    실전 필드 나가있는 분야들은 당장 입에 풀칠하며 살아남기 위해서
    강제로 계속 변화에 적응해야 하지만

    교사는 따박따박 철밥통 나오니 그런 고민할 이유자체 부터가 크게 없죠
    그래서 굳이 표현 하자면 "온실속의 화초"라고 봅니다

  • 비지디기 · 1055201 · 22/08/19 22:39 · MS 2021

    니가 만든 나라다 틀딱 선생

  • 꾹꾹이ㅤㅤ/ᐠ. 。.ᐟ\ᵐᵉᵒʷ · 1155153 · 22/08/19 22:39 · MS 2022

    자기 자식 수능만점맞으면 의대 안보낼거냐고ㅋㅋ

  • 야식먹고싶다 · 1049045 · 22/08/19 22:39 · MS 2021

    ㄹㅇ이

  • pm1 · 1125154 · 22/08/20 14:18 · MS 2022

    연대 의대 성적 나왔는데 연대 일반과 간다하면 따귀 때릴듯 ㅋㅋ

  • qkqhsown · 1041336 · 22/08/21 00:28 · MS 2021

    ㄹㅇ ㅋㅋ

  • 크로아 · 1161147 · 22/08/19 22:39 · MS 2022

    한번쯤은 내가 그 직업을 진정으로 내 돈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수 있는지 생각은 해봐야 할듯?

  • 귤귤귤。 · 1116305 · 22/08/19 22:41 · MS 2021

    근데 워딩을 세게 한거지 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맞지 않을까..??

  • 귤귤귤。 · 1116305 · 22/08/19 22:41 · MS 2021

    대충 의견에 동조한다는 뜻입니다

  • &shy허수 · 1075569 · 22/08/20 08:58 · MS 2021

    맞음 진로쌤이 틀린 말 한것만은 아님

  • &shy허수 · 1075569 · 22/08/20 08:59 · MS 2021

    내가 그 성적 나왔으면 지원하긴 할 듯 하지만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2:43 · MS 2021 (수정됨)

    흠.. 만약 제가 메디컬 계열정도의 부를 지니고 있다면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지 않을까 싶네여.. 근데 또 만약 가난하다면 돈때문에 할 거같고.. 악 복잡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크로아 · 1161147 · 22/08/19 22:45 · MS 2022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라는게 무료로 의료봉사해라 이 뜻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의료인의 올바른 마음가짐은
    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남의 아픔을 치료해주기 위해 의술을 펼친다면 그에 알맞는 금전적인 보상도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o)
    나는 금전적인 보상을 많이 받으니까 의사를 할 것이다 (x)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2:48 · MS 2021 (수정됨)

    아하.. 그러면 저는 지금은 전자에 더 가까운듯 합니다. 후자는 별개로 그냥 직무유기 아닐까요 혹시 저런사람 있을지는 모르겟는데 어느계열에서나 저런 마인드는 하면 걍 안대지 않을가요..저러면 서비스의 질도 안좋아지는거고 그결과로 자체적으로 도태될테니까...

  • 정시샌드백 · 1141883 · 22/08/19 22:40 · MS 2022

    간접적과 직접적의 차이? 그리고 아무래도 농산물과 인간의 생명을 비교하기에는…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2:46 · MS 2021

    그 농산물 이상하게 키우면 그것또한 사람을 죽일수 있다라는 이야기였어여.. 농산물의 생명이 아니라

  • 정시샌드백 · 1141883 · 22/08/19 22:47 · MS 2022

  • 응애 읃애 · 1102871 · 22/08/19 22:46 · MS 2021

    걍 무시ㄱㄱ

  • 제다이 마스터(진) 스카이워커 · 993396 · 22/08/19 22:48 · MS 2020

    맞는말이긴한데 뭐 늬앙스가 ㅈ같으면 ㅈ같은거죠

  • 온대저기압 · 1153593 · 22/08/19 22:50 · MS 2022

    자기는 뭘 더 안다고 ㅋ 걍 한귀로 흘려요

  • ! 애 옹 ! · 1155925 · 22/08/19 23:05 · MS 2022 (수정됨)

    어차피 연고공 보내서 sky 실적 하나라도 더 올리는 게 교사들 목표죠
    실제료 연세대 화학과>울산대 의대라고 생각하는 선생님들 많아요

  • 토카엔시스 · 1154076 · 22/08/19 22:53 · MS 2022

    자기랑 상관 없는 일에 대해서 입만 대충 터는 건 쉬워서 그럼

  • asdff · 1097531 · 22/08/19 22:54 · MS 2021

    메디컬에 생명을 대하는 숭고한 마음으로 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생명을 괄시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메디컬에 진학하고 경험을 더해나가면서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직업의식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냥 흘겨들으면 될 듯 ..

  • 조 상 무 · 1062497 · 22/08/19 22:56 · MS 2021

    전에도 몇번 이떡밥 나왔는데 왜 의료인한테 사명감 강요하는지 ㅈㄴ이해가안감 걍 할일 똑바로하면 되는거지 뭔 갖다붙이는게많은지

  • 인생좆망 · 1099176 · 22/08/19 23:02 · MS 2021

    진짜 엄마가 나보고 자꾸 사명감 없으니까 의대가지 말래 개스트레스 받음. 잘 알지도 못하면서..

  • ! 애 옹 ! · 1155925 · 22/08/19 23:04 · MS 2022

    연고공가고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미래 모습을 보여드릴수도 없고

  • &shy허수 · 1075569 · 22/08/20 09:00 · MS 2021

    입학부터 사명감 있는 사람들은 적을 것 같고
    수술대 앞에 서면 없던 사명감도 생기지 않을까요

  • ! 애 옹 ! · 1155925 · 22/08/19 23:03 · MS 2022

    의사가 인성이 심하게 비뚤어지지 않는 한 그렇게까지 엄격한 잣대를 내밀 필요는 없다 봅니다

  • 김동욱의애제자 · 1159245 · 22/08/19 23:04 · MS 2022

    선생님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님 생각이 현실적이긴함

  • 아ㅏㅇ아ㅏ아 · 900920 · 22/08/19 23:05 · MS 2019

    근데 농산물을 이상하게 키워서 사람이 어캐 죽어요?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3:07 · MS 2021

    그 농약관리법 다 재끼고 농약 야무지게 잔류시키면 죽겠죠뭐..

  • 아ㅏㅇ아ㅏ아 · 900920 · 22/08/19 23:09 · MS 2019

    ㄷ ㄷ 그정도 농약이면 쌀이 먼저 죽을듯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3:10 · MS 2021

    그라목손도 농약이라.. 농약 << 이거 무서움요

  • 배재고화이팅 · 1122882 · 22/08/20 00:15 · MS 2022

    그라목손은 제초제일걸요...? 제초제가 농약보다 훨씬 쌤

  • 호카게 · 1076831 · 22/08/20 00:27 · MS 2021 (수정됨)


    환자는 그라목손(파라쿼트) 음독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극악의 치사율로 ‘푸른 악마’라는 별명이 붙은 농약이다원래 그라목손이 유명한 이유는 치사율 때문이 아니고 확실한 제초 효과 때문이었다. 선택적으로 잡초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어느 농약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더구나 가격도 저렴했다. 완벽한 제초제의 조건을 모두 갖춘 셈이다. 당연히 농촌에서 널리 사용됐다.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라목손 금지 발표에 많은 사람이 반발했다. 모든 농부가 반대했다. “칼부림 사건으로 사람이 죽었다고 요리에 칼을 못 쓰게 하면 되나?” 사용자가 문제지 제품이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제초제로 흠결이 있어서가 아니라 엉뚱한 자살수단의 이유로 금지 되다 보니, 사람들이 정책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농약은 잡초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뱃속에 들어가면 사람도 죽인다. 지독한 우울증 때문인 사람도 있고, 욱하는 홧김에 실수한 사람도 있다. 아무튼 자살수단으로 농약을 택하는 사람이 많다. 매년 1만5000명 이상 농약을 마신 후 응급실을 찾으며 그 중 무려 3000명 이상 죽음에 이르렀었다.

    아 제초제가 농약인듯요 이거??

  • pm1 · 1125154 · 22/08/19 23:07 · MS 2022

    그렇게 말하는 교사도 대부분 안정성, 명예 때문에 사범대 가고 교사 한 거임 ㅋㅋㅋ

  • 의대가고싶어서광광울었어 · 1156975 · 22/08/20 04:08 · MS 2022

    ㅇㅈ ㅋㅋㅋㅋㅋ교대 다니는 사촌 누나도 첨에 애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대 갔는데 막상 교사 되서는 학부모 욕 얼마나 하는데ㅋㅋㅋㅋ이런 사람들도 마음 돌아서게 하는게 요즘 교직임 하긴 근데 요새 애새끼들+부모들 수준 보면 그럴만함

  • 내 머리는 돌 · 911285 · 22/08/19 23:08 · MS 2019

    틀린 말은 아닌데 그건 내가 판단하는거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님

  • 소크 · 722628 · 22/08/19 23:17 · MS 2016

    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가 중요하겠다만, 틀린 말 아니지않나요?? 저 선생이 왜 욕을 먹는지 잘 모르겠네요..

  • 엘큼이 · 1123218 · 22/08/20 11:53 · MS 2022

    의르비라 그래요

  • birdmen · 1100731 · 22/08/19 23:36 · MS 2021

    그래도 한 번은 고민해봤으면 함 그게 스스로한테 더 좋기도 하고

  • gksgksgksgks · 1102781 · 22/08/19 23:38 · MS 2021

    매디컬성적이 된다라..
  • 호카게 · 1076831 · 22/08/19 23:39 · MS 2021

    후.. 지챠 오르비식 기만 님 지챠 참을수가 없네요

  • 엉부엉 · 1152266 · 22/08/19 23:39 · MS 2022

    가스라이팅하는거임. 저도 많이 당했음

  • CPU · 1067229 · 22/08/19 23:47 · MS 2021

    맞는 말 하셨는데 왜

  • 보이스 · 1113503 · 22/08/20 09:55 · MS 2021

    근데 가서 생각해도 안늦음

  • help me! · 1050951 · 22/08/20 00:05 · MS 2021

    지금 메디컬 가는사람들 99.999%는 걍 성적나와서 가는거일듯ㅋㅋ

  • 웬디ㅤ · 1034985 · 22/08/20 00:12 · MS 2021

    개꼽긴함

  • 트리핀교수 · 1141002 · 22/08/20 00:20 · MS 2022

    신종기만ㄷㄷ

  • 트리핀교수 · 1141002 · 22/08/20 00:21 · MS 2022
  • 투명한 얼음 · 1106507 · 22/08/20 00:42 · MS 2021

    선생님 말씀이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조금 확정적으로 이야기하시긴 함...

    돈만 보고 메디컬 가는건 본인에게 있어서나 타인에게 있어서나 안 좋은거긴 한데

    그렇다고 의료인에게 무작정 사명감 드립 날릴 수도 있는건 아니니...

  • 야돌공돌 · 785063 · 22/08/20 00:50 · MS 2017

    말 그대로 "교사" 니깐 한 얘기임 ㅋㅋ 뭐 어차피 진학은 님이 선택하는거고.. 근데 별개로 진로 선생들은 입시 전문가가 아닌데 학교들 중에 그렇게 착각하는 학교들이 좀 있는 듯..

  • 정신과으사가 꿈 · 1079640 · 22/08/20 00:53 · MS 2021

    농부가 쌀 좃같이 키우먄 사람죽는다는말 개웃기네 ㅋㅋㅋ

  • 수학좀잘해보자 · 999668 · 22/08/20 01:03 · MS 2020

    ㅋㅋ그선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요즘 의사들 어쩌구하면서 의까하고 다닐듯

  • 수학좀잘해보자 · 999668 · 22/08/20 01:03 · MS 2020

    쨌든 부럽다 동갑같은데 의치한약수 안정권이라니 넘 멋있어...

  • 의대가고싶어서광광울었어 · 1156975 · 22/08/20 04:06 · MS 2022

    존나 지랄하네ㅋㅋㅋㅋ솔직히 의대 다니는 사람 중에 이국종 교수님, 오은영 교수님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도움 주고 싶어서 의사 되려는 사람 얼마나 있다고? 나만 해도 돈, 명에, 못생긴 얼굴 커버하고 싶어서 의대 지망함

  • 지팡이와 뱀 · 880344 · 22/08/20 04:18 · MS 2019

    아 내 아들 의대가야한다고 ㅋㅋ

  • 부산의예 · 906502 · 22/08/20 07:17 · MS 2019

    쌤이 막 이런 생각하지마라 이렇게 너무
    강하게 얘기하시긴 했는데
    메디컬 지망이라면 공부감당하려면
    한 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긴하네요

  • 킹세종 · 1017293 · 22/08/20 07:48 · MS 2020

    저같으면 님 뭐됨 이러고 의대쓸듯
    사회가 보장한 신분상승의 길(?) vs 앉아서 대학어디가 두들겨보는 선생님의 조언

  • 왓​슨 · 1031240 · 22/08/20 09:29 · MS 2020

    대충 그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고싶었는지는 알겠고 틀린말도 아닌것 같은데 전달 방식이 좀 그렇긴 하네

  • sherlockz · 930587 · 22/08/20 09:33 · MS 2019

    본과생 입장에서 쌤 말씀 어느정도 공감합니당

  • 내사랑강아지 · 1072376 · 22/08/20 09:42 · MS 2021

    가지말란게 아니라 한번 더 재고해봐라 그런거 아닌감... 생명이랑 연관 안되어있는 직업은 없겠지만 그중에 메디컬이 제일 최전방이잖음

  • 내태타아넨레텡 · 1012132 · 22/08/20 10:07 · MS 2020

    책임감은 태초에 있기보다 만들어지는게 커요

  • 김고84기 의대지망생 · 924415 · 22/08/20 10:1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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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비틀어진부엉이 · 1066546 · 22/08/20 10:16 · MS 2021

    사명감이고 자시고 의대에서 뽑을만 하니까 뽑겠지 그많은 공부와 수련을 감당할사람이 몇안되니까

  • 스스슷ㅅ궂 · 979663 · 22/08/20 10:26 · MS 2020

    검사, 판사, 군인, 의사 이 네가지 직업은 사명감 없으면 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나는

  • 불타는 재수생 · 848775 · 22/08/20 10:28 · MS 2018

    의사를 하면 안되는사람은
    부를 좇지만 실력있는 의사보단
    사명감만 투철하고 실력없는 의사라고 생각함

  • Hawkins · 1096698 · 22/08/20 12:41 · MS 2021

    이거임

  • 그싕 · 1147259 · 22/08/20 11:01 · MS 2022

    글 내용과는 별개로 진로선생 이ㅅㄲ들이 문제긴함 가장 쓸모없으면서 가장 있어보이는척 헛소리씨부림

  • 정신과으사가 꿈 · 1079640 · 22/08/20 11:15 · MS 2021

    ㄹㅇㅋㅋ 내신 2등급 초반이면 부산대부경대 동아대를 쓰라나 ㅋㅋㅋ

  • 모즬 · 965465 · 22/08/20 11:26 · MS 2020

    맞는 말이긴한데 솔직히 다들 성적 되면 메디컬 가자나요 ㅋㅋㅋ

  • 재수확정 · 989837 · 22/08/20 11:34 · MS 2020

    의대생들은 다 어느정도는 선생 말에 동조하는데 절대 의대 못갈 그냥 돈만 보고 우와 의대 쩐다 하는 의대호소인들만 ㅂㄷㅂㄷ거리는게 ㄹㅇ 꿀잼요소네 ㅋㅋㅋ 저딴 마인드면 의대 못가는게 팩트인듯

  • pm1 · 1125154 · 22/08/20 11:45 · MS 2022

    그닥

  • 재수확정 · 989837 · 22/08/20 14:31 · MS 2020

    동조 안 하면 선서 하지 마시고 의사 하지 마세요 아니면 다 같이 모여서 한 목소리로 선서 안 해도 의사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찡찡 거려보시던가.. 통과될 수도?

  • pm1 · 1125154 · 22/08/20 14:38 · MS 2022

    뭐라고 부들대노 혼자 ㅋㅋ

  • Hawkins · 1096698 · 22/08/20 12:42 · MS 2021 (수정됨)

    힘내요

  • 재수확정 · 989837 · 22/08/20 14:31 · MS 2020

    ㅎㅇㅌ~

  • 토게키스 · 1067641 · 22/08/20 11:52 · MS 2021

    교대나온 분들이라면 모를까 중고등학교 선생이 하는 인생조언 걍 실없음

  • 살루트 · 1070218 · 22/08/20 11:57 · MS 2021

    걍 전교조는 ㅈ까셈

  • 쌍윤 · 1002677 · 22/08/20 12:32 · MS 2020

    그래 당연한 말 하면 꼰대지ㅋㅋ

  • 그싕 · 1147259 · 22/08/20 12:53 · MS 2022

    현실과 이상을 구분해야하는데 그걸 잘 못한케이스아님? 현실적으론 의대 성적나오면 거의 8~90퍼센트는 의대갈걸요?

  • 쌍윤 · 1002677 · 22/08/20 12:57 · MS 2020

    제가 책이나 매체에서 훌륭한 의사만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만약에 제가 의사가 될 수 있더라도 그 분들 사명감의 반이라도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안갈거같아요. 의사는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권위있는 직업인만큼 책임과 사명감도 따르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칵시러욥 · 796072 · 22/08/20 13:06 · MS 2018

    ㅇㅇ 주위에 의대 죽어도 안간다는애들 막상 의대성적받으니까 다 의대감 ㅋㅋ

  • 04기열찐빠 · 1028370 · 22/08/20 12:33 · MS 2020

    근데 왠만하면 점수가 되니까 다들 써보고, 붙어서 다니다보니까 사명감도 가지게 되고 그렇게 변하는거 아닌가. 사관도 똑같던데.

  • ?소리하는 의대생 · 1096442 · 22/08/20 12:37 · MS 2021

    그럼 다른 데가는건 쉽게 가는거고? ㅋㅋㅋ

  • Mact · 892290 · 22/08/20 12:59 · MS 2019

    학생이 ‘성적되면 메디컬 가야죠’ 이런식으로 말하면 나같아도 저런말 할듯ㅋㅋ 교사가 맞말했구만

  • ㅎㅎㅅㄹ · 1150435 · 22/08/20 13:40 · MS 2022 (수정됨)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거라 무게감이 다른 건 확실하기도 하고
    의대 본과 가서부터 겪는 일이 상상을 초월하게 힘들다고 저도 많이 들었던지라 각오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성적 맞춰서 간다고 하니 의대를 감당하기엔 좀 가벼운 각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신 거 아닐까 하네요

  • 충신 · 1092745 · 22/08/20 13:56 · MS 2021

    걍님알아서하셈;; 뭐어쩌라고 이런글올리는지

  • 부활 · 1030249 · 22/08/20 16:23 · MS 2020

    뉘양스는 모르겠지만 메디컬을 성적만 보고 가지 마라가 그렇게 잘못된 말인가? 가지마라도 아니고 생각해보라고 하는 소리고 충분히 납득가능한데?

  • 곰 괴롭히기 · 999642 · 22/08/20 16:36 · MS 2020

    성적돼서 가는게 뭐..어때서
    대신 가서 생명보다 돈줄 잡으려 하면 그게 문제겟죠

  • esipssa · 1073270 · 22/08/20 17:40 · MS 2021

    다른 직업들도 생명이랑 연관되지만 의사는 사람 생명이랑 “직결”되니까 하신 말씀 아님? 그 진로쌤이 학생 개개인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관심이나 흥미 1도 없는 사람이 성적 메디컬권이랑 맞아서 무지성 의대 넣는건 아니다 라는 뜻인듯

  • 중사장 · 1125063 · 22/08/20 18:20 · MS 2022 (수정됨)

    벌써 원서시즌인가 왜케 댓글들이..

  • 건잡머탈출 · 756188 · 22/08/20 18:35 · MS 2017

    왜 메디컬만 꼬운건지 모르겟음
    수능만점받고 물리학과나 수학과 간다고 하면 ㅈㄴ개빨아 줄거같은데

  • xyz · 1140127 · 22/08/20 21:04 · MS 2022 (수정됨)

    메디컬이 언제부터 성적되면 가는데고 워라벨 챙기는데가 된건지 안타깝네요(이럴거면 히포크라테스 선서 왜함?)
    가는건 님 마음인데 교육자 입장에서 생명의식도 없는게 의대간다 하면 당연히 돈쫒는걸로 밖에 안보일거 같고 제대로 안된 꼰대 교육자든 제대로 된 교육자든 저런 지적나오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걍 의대가 돈 많이 쳐주는 현실하고 님의 생명의식이 제대로 안잡혀 있는게 꼬여서 저런 반응이 나온것 같네요....

  • Hena · 1159048 · 22/08/20 21:25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건잡머탈출 · 756188 · 22/08/20 22:04 · MS 2017 (수정됨)

    진학해서 공부하고 의사되는 과정을 겪어나봐야 사명감이 생기든 말든 하는 거 아닌가 싶고 사명감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생이더도 진짜 뭘 알고 그러는 걸지는 음 글쎄요..

  • 성산구불방망이 · 1129973 · 22/08/21 00:56 · MS 2022

    워딩이 별론데 틀린말은 없네요

  • 의예과 23학번 · 816560 · 22/08/21 02:49 · MS 2018

    가지 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해보라는 건데 뭐... 그러려니 하세요

  • 이나경리 · 1112994 · 22/08/21 10:23 · MS 2021

    응 천룡인이면 그만이야~ ㅋㅋㅋㅋ
    꼬우면 능지 좋게 태어나던가~

  • 마카오 황 · 1101771 · 22/08/21 12:34 · MS 2021

    성적돼서 간다는건 못 막겠지만 의대생이라면 적어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