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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은 n제 할때가 아닌거같음
기출회독이 답이겠죠
뉴런 기코 4면 걍 인강만 들은건데 공부로 착각하신듯 방법고민 많이 해보시죠
4는 인강 안듣고 혼자 푸는식으로 했어요! 다는 못했지만..ㅜ 뉴런이랑 기코를 회독하면서 들었던걸 조금씩 제꺼로 만들 수는 없을까요..? 문제만 보고 풀어보고 필기해놓은거랑 비교해보고 이런식으로 하면 될까요..?
뉴런은 인강이 정수인데 그걸 안들었다고요?
엥 아니요 4규만요
3점짜리까지는 실수 없이 다 맞히는 건 물론이고 시간 줄이는 연습해야될듯 3점짜리까지는 한문제당 1분 30초에서 2분이하로 끊는다든지 그리고 쉬운 4점 맞히는 연습
15번 시간 걸려도 맞히기도 한다는 거보면 시간 단축해서 어려운 문제 풀 수 있게 일단 쉬운문제부터 무조건적으로 다맞힌다는 생각이 중요해보여요
답글 감사드려요! 맞아요! 슬기님 말처럼 쉬운 4점을 맞히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은데 거기꺼지 올리는 과정에 좀 정체가 있는거같아요.. 문풀량 부족일까요..? 그 방법이 꾸역꾸역지금 하는 4규를 하는걸까요.. 어니면 기출회독일까요..?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쉬4까지는 사실 문풀량을 늘리는게 그다지 효율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전 n제는 안풀어서 문제집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자신의 루트를 세우는게 중요할듯요 기출을 이미 풀었으면 문제의 유형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는 알고 있을텐데 문제를 읽으면서 예를 들어 미분계수의 형태로 생긴 극한식에서 뽑아야하는 정보나 식의 변형 이런걸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풀이해야할 것 같아요...(처음에는 시간을 신경쓰지말고) 시간을 줄여야한다고 해서 무작정 시간'만' 줄이려고 하면 오히려 부담감만 커지고 풀이 방법이 안보일테니까요
N제를 안푸셨다구요..? 혹시 기출만으로 하신건가요..?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여,,ㅎ 너무 궁금해서요! 시간에 대한 부담을 일단 내려놓고 일단 제 실력을 받아들이고 기출이랑 N제랑 다 문제에서 조건을 뽑는 연습! 이렇게 하면 될까요,?
기출도 그냥 유명한 4점 정도만 풀어봤습니다 내신하면서 여러 학교 내신기출들은 풀어봤고...
n제보다는 기출에서 얻을 수 있는게 확실히 많으시긴 할텐데 기출을 이미 푸셔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아신다면 n제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n제는 뭐 4규 풀고계신다니까 그대로 푸셔도 될거같아요 처음에는 조건을 뽑는다는게 무슨말인지 잘 안와닿으실텐데 처음에는 생각해보다가 답지를 보는것도 괜찮을거예요 발문이나 주어진 그림에서 어딜 보고 해설에서 식을 세우는지 그런걸 눈여겨 보시고 다른 문제에 적용해보신다음 그 해설을 본 문제는 표시해두었다가 일주일정도 뒤에 다시 접근해보시면 실력이 느실수 있지 않을까요?
개념부족일 가능성이 큼
어떤 상황에서 뭘 적용할지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4면 기출 하시는게 n제 할 정도는 아닌거 같음
아예 새책에 새로 싹 풀까요..?
아뇨 걍 노트에다 하세요
양치기하면서 누런, 기코에서 배웠던 내용 나올때마다 복습하고 적용하는 연습하는가 좋아요
복습을 그냥 앍어보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어니면 해당 개념, 아이디어?가리고 다시 풀고 이런식으로 햐야하나요..?
그 개념과 발상이 이런식으로 적용되는구나 정도로만 인지하고 넘어가도 돼요 그 등급대면 고민보다 빠르게 해설보고 익숙해지는게 더 호율 좋아서..
하루에 시간투자대비 푸는 문제가 많이없어서 그것도 고민이었어요,,감사합니다,,!
해설을 보고 외우세요 차라리
본인이 아직 그 문제들을 풀 능력이 없을 때에는 풀이에 대한 이해와 암기를 통해 훗날 그와 비슷한 유형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연습까지 가능해집니다
양치기를 늘려서 모두 다른 유형의 문제만을 푸는건 아니겠죠?
그 속에는 반드시 연습했던방법으로 풀 수 있게 되는 문제들이 많을 겁니다.
어차피 재능이 없다면 경험으로 덮어야해요
사실4규를 하는 이유가 그런효과를 조금 바라고 있어서 하는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막히고 답지보면 조건을 덜 해석했다거나 하는 놓친부분이 자꾸보여서 이건 기출을 덜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못하는 스스로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조언구하고싶었어요 그래도 우직하게 가던길을 가는게맞나요,,?
''기출을 덜한거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또한 그건 양적으로 측정이 되는 부분도 아니고요
확실한 건 최근 시중에 나오고 있는 n제들이 기출과 비교했을 때 배울 부분들이 많으면 많았지 절대 부족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출을 학습하든 엔제를 학습하든 간에 그 문제만의 특이한 부분, 지점들을 공부하고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의의를 두고 푸는게 맞다고 봅니다.
즉, 무엇을 푸느냐보다 기출엔제 가릴것없이 많이 풀고 경험하는게 중요한거죠
지금 그게 맞냐 틀리냐를 따지기엔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두고 엔제 3권만 일단 끝내보겠다 목표를 삼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시대에서 모의고사를 보면서 약점 단원들이 노출될거고 그 약점 단원위주로 남은 기간 4번째 엔제부터는 활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가령 수열 15번을 많이 틀리면 엔제에서 수열단원 문제를 그날 쭉 풀어보는거고 이런식으로..)
정말 명쾌하게 답답했던 부분들에 답을 주신거같아요,,ㅜㅠㅜ 멀씀허신거처럼해볼게요 저를 더 믿어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감사해요!
뉴런 기출만 해도 1 씹가능 조급해하지마세요
많이 불안해보였나봐요,ㅎ 맞는거같아여 댓글 감사합니다!
기코가 뭔가요
기출코드요